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 금리 인상은 9월에 시작 될듯..

시장의 신호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15-08-17 21:13:46
별 일 없으면 9월에 미 연준 금리 인상 첫단계가 시작 될거 같습니다.
예상대로 천천히 가겠죠.

아마 9월에 한번
12월에 한번 인상이 있을 거구요.

우리 경제에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겠지만
아주 점진적으로 올려도
워낙 펀더멘탈이 안되서 조금의 타격은 있을거고..

마음의 대비는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전에도 한다고 글쓴적 있는데

그럴리가 없다는 둥
우리나라는 8월에 금리 인하를 할거라는 둥

우기는 댓글은 많았으나..

역사의 흐름은 거스를수 없는 것...
IP : 223.33.xxx.1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5.8.17 9:26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신례지만 무슨근거로 9월을 확신하시는지요?

    저역시 9월일지 아닐지로 매일 고민하는사람이지만 님의 근거가 궁굼합니다

    뭘알고 쓰신글인지 막연한 기대감인지~~^^

  • 2. ....
    '15.8.17 9:26 PM (125.143.xxx.206)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듯요..

  • 3. 준비
    '15.8.17 9:27 PM (49.175.xxx.28)

    개인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런지요?

  • 4. ㅇㅇ
    '15.8.17 9:35 PM (1.236.xxx.29)

    대출 많이 받은 사람 어려워 지는건가요?

  • 5. 어찌하긴
    '15.8.17 9:36 PM (112.173.xxx.196)

    가급적이면 빚을 없애야죠.
    제 동생은 평범한 월급쟁이인데 대출금이 무려 2억이 넘습니다.
    제가 밤에 잠이 안와요.
    하우스 푸어인데다 집값마저 떨어져 제부가 1년 사이에 백발이 다 되었더라구요 ㅜㅜ

  • 6. 그냥
    '15.8.17 9:36 PM (223.33.xxx.165)

    일단 이번주에 fomc 연준 지난 회의 발표를 할텐데..
    별말 없으면 거의 고 죠..

    이미 기사도 기정사실화로 다 나가고 있고요

    그러니까 외인도 주식 다 빼고 있고요.

    장투 종목 아닌 확신없는 거품주식은 정리하시고..

    과도한 대출은 삼가하시고..

    9월 지날때까지 큰 돈 들이는 투자는 관망

    그정도 하시면 충분 하지 않을까요?

  • 7. 그냥
    '15.8.17 9:37 PM (223.33.xxx.165)

    자꾸 아니라고 믿고 싶으신 댓글 자꾸 나올텐데
    그냥 관망 하고 기다리세요..

    시장이 답을 줍니다.

    한달 남았습니다.

  • 8. 현재
    '15.8.17 9:49 PM (211.227.xxx.141) - 삭제된댓글

    집소유자 25%가 이자만 겨우 내는 하우스 푸어입니다
    내년부터 만기시 이자 원금 갚아야해요
    거기다가 금리까지 오르면 어찌 될까요
    상상에 맡길께요

  • 9. 언제
    '15.8.17 9:58 PM (223.33.xxx.165)

    울나라가 서민 생각하는거 봤나요

    자기 살길은 자기가 찾아야지

  • 10. 내년부터는
    '15.8.17 9:58 PM (112.173.xxx.196)

    지금처럼 과도한 대출도 안되니 집을 사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희박하겠네요.
    게다가 원금도 같이 갚는 방식으로 집 사라고 하니 투기수요도 확 줄테구..
    금리 오름 돈은 은행으로 몰릴테고.. 입주물량은 점점 늘어나고..부동산은 대충 보이네요.

  • 11. 용팔이
    '15.8.17 10:10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지난주 용팔이를 보면
    한국 최고라는 한신 그 병원에서 방사능사고 일촉즉발일때요
    거기 대부분이던 환자나 관계자들은 나몰라라 냅두고 (알리고 자시고도 아니고 그냥 은폐)
    VIP들만 먼저 빠져나가죠.

    전 딱 그 장면을 보면서.. 정말 아차 싶었습니다.
    바로 저게
    현재 한국의 모든 문제 상황에서의 해결 절차 과정이구나....

    재벌이 고객을 위한다고요? 개가 웃어요.
    정부가 과연 대다수 국민인 서민이 빚때문에 파산하는거 신경이나 쓸까요? 고양이도 웃을듯...

    에효....딱 선거철에만 위하는 척 이죠...

  • 12. ......
    '15.8.17 10:21 PM (112.154.xxx.35)

    제가 듣기론 9월에는 그리 큰 폭 인상은 아닐거라네요. 0.25%정도.. 올리는건 거의 확실시됐고요.

  • 13. ...
    '15.8.17 11:01 PM (14.138.xxx.207) - 삭제된댓글

    인상되도 쥐꼬리.. 벼룩의 간만큼 올릴듯

  • 14. 용팔이님
    '15.8.17 11:19 PM (121.154.xxx.40)

    저도 같은 생각 했습니다
    vvip들만을 위한 사회
    그들만의 정보 공유
    무슨일이 생길거 같으면 지들끼리 연락해서 지들만 도망 칠겁니다
    그게 이 나라 현실

  • 15. 은없는데
    '15.8.18 1:59 AM (182.212.xxx.164)

    올초 혹은 6월 금리 인상 이야기까진 부정적
    혹은 타격 없다란 쪽에 저도 한표였지만
    이번은 좀 낙관하기엔 좀 불안해지네요.
    물론 금리급등은 아닙니다.
    미국 압장에선 리먼사태때 피를 봤기에 그때처럼
    금리를 확 오르지 않아요.
    그동안 자기들이 피보지 않을정도로
    버틸 체력을 키워 오며 간만 봐왔는데
    부럽게도 이젠 다 갖춰서...ㅠㅅㅠ
    수출,수입등 내수경제 성장률 좋고,
    더 좋은 이유 실업률 안정권에 들어서
    특별한 뭔 큰일이 있지 않는한
    이제부터 점차 3%까지 올릴거 같아요.
    그럼 우린 4%대로 들어서게 된다는..
    중국이 금리 대비 충격 최소화 하려고
    위안화 평가절하한건 잘 아실거고요
    우리나라도 원화 올려서 수입업자는 봵이겠만
    금리로인한 충격을 완화하려고 애쓰는데
    이거 갖고는 참 부실하지요.
    지난번 안심대출로 갈아탄분은 괜찮아요.
    다만 변동금리한 사람들은...
    버틸힘 없음....
    뭐 상환능력 안돼는 무리한 빚은 결국 문제죠.
    부동산은 최근들어 집값이 널뛰기하거나
    가파른 상승인곳은 정리 들어가고
    대체로 원만한 가격대의 흐름을 갖고 있는 지역들은상대적으로 괜찮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89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건강 2015/09/01 1,987
478388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458
478387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90
478386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450
478385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705
478384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120
478383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79
478382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173
478381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814
478380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353
478379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71
478378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1,084
478377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554
478376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404
478375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해봐 2015/09/01 1,753
478374 저한테 잘해주지만,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남자... 16 dd 2015/09/01 3,932
478373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mb구속 2015/09/01 658
478372 아들 뒤에 숨는 며느리... 55 O 2015/09/01 23,018
478371 이사를 어디로? 7 .... 2015/09/01 1,187
478370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오늘 2015/09/01 671
478369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허허 2015/09/01 18,037
478368 (초1)준비물 보자기 어디에 파나요? 9 열매사랑 2015/09/01 941
478367 핸드폰 화면이 잠긴채로 액정이 나갔는데.. 고치지 않고 사진 데.. 3 .. 2015/09/01 1,374
478366 다우닝 하노버 어떨까요 소파 2015/09/01 2,529
478365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2015/09/01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