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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와의 대화 좀 봐주세요.(냉무)

초코맛우유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5-08-17 20:21:02
답글들 잘 읽었어요.
아는사람 볼까봐 삭제합니다.
IP : 49.170.xxx.20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8:23 PM (211.36.xxx.38)

    맞는말 아닌가요?
    남편이 더 자유로울것 같은데.
    원글님은 애라도 딸렸죠.

    시누이는 아무래도 같이 가길 바라죠.
    저같아도 그럴듯.

  • 2. ㅇㅇㅇ
    '15.8.17 8:25 PM (211.237.xxx.35)

    딴짓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린 원글님이 먼저 하셨구만요.
    그말 받아서 한 사람이 뭐가 잘못인감요?

  • 3. ......
    '15.8.17 8:26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어지간히 싫은가봐요.....
    원글님 못됐음

  • 4. ......
    '15.8.17 8:28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질문하는데..답은 안하고 남편에게 뭐하자는건지... .
    님 대화 태도부터 시누이 무시하고 있네요
    아랫사람..자식과의 대화라도 저렇게 받지는 않아요..

  • 5. ....
    '15.8.17 8:29 PM (112.150.xxx.143)

    직접 대답하기도 싫을정도로 사이가 안 좋나봐요
    같이 안 가려구요 했으면 좀 달라졌을 수도

  • 6. 그러게
    '15.8.17 8:29 PM (14.32.xxx.157)

    사이 별로라면서 왜 그렇게 말하셨어요?
    대충 대답하고 말지. 발령난후 생각해봐도 되는걸.
    굳이 바람 얘기까지 꺼내가며 대답할 필요 없어보이네요. 적절치 못한 대답인듯.
    그 다음에 뭐라고 대답하셨어요?

  • 7. 은빛달무리
    '15.8.17 8:30 PM (49.74.xxx.25)

    그런데 남편 해외파견 되면 정말 같이 안나가시나요?
    단심부임이라면 모를까요?
    기회되면 같이 나갔다오세요,,
    시짜리 안봐도되니 속편하요 ㅎㅎ

  • 8. ..
    '15.8.17 8:30 PM (203.226.xxx.94)

    딴짓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린 원글님이 먼저 하셨구만요.
    그말 받아서 한 사람이 뭐가 잘못인감요?22222

  • 9. ...
    '15.8.17 8:31 PM (211.243.xxx.65)

    다시 읽어보세요
    같이 갈거냐고 묻는데
    시누가 아닌 남편에게 대답 하고 있잖아요
    딴짓이란 말을 먼저 꺼낸것도 원글님.
    시누를 굉장히 싫어한다는건 확실하네요

  • 10.
    '15.8.17 8:34 PM (121.173.xxx.87)

    말도 직접 안하고 남편에게 에둘러 말하는 정도니
    시누의 말이 뭐는 제대로 들리겠어요.
    싫어할 준비 게이지가 100%에 차있는 거 같네요.
    아무 말이든 해봐. 난 듣기도 전에 이미 싫으니까.

  • 11. ..
    '15.8.17 8:34 PM (61.81.xxx.22)

    먼저 말 꺼낸건 원글님인데요

  • 12.
    '15.8.17 8:3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님이 대답을 한게 아닌데.......
    시누말 쌩까고 남편을 향해 본인말만 한거네요

  • 13. ...
    '15.8.17 8:39 PM (106.247.xxx.206)

    시누가 반말한거보니 손위인가본데
    질문한 사람한테 답하는게 아니라 남편한테
    얘기하네요.
    기본적으로 인간에대한 예의가 없는분이
    누구를 판단하면 안되죠...

  • 14. ///
    '15.8.17 8:40 PM (61.75.xxx.223)

    시누이가 무슨말을 해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네요.

  • 15. ㅎㅎ
    '15.8.17 8:41 PM (125.187.xxx.204)

    진짜 어이탈출.
    윗님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기본적인 응대방법과 예의도 모르면서..
    마냥 시누가 잘못한것 같고 마냥 기분 나쁘죠? ㅎㅎㅎ

  • 16. 원글
    '15.8.17 8:43 PM (49.170.xxx.207)

    헉.. 시누말을 무시하고 엉뚱하게 남편에게 대답한건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남편에게 저 말을 하는 걸로 대답을 대신
    한거였어요. 시누와 저 대화먼 딱 한건 아니었고
    주고받고 하건 와중에 저 대화만 딱 잘라 올려서 오해의 소지가..
    시누의 저 말 자체는 나쁜말이 아니었네요.

  • 17. 나는 원글님 편
    '15.8.17 8:44 PM (112.173.xxx.196)

    시누뇬이 물어볼 수는 있어요
    동생 부부가 같이 갈건지 안갈건지 궁금해서..
    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이혼을 하던 안하던 그건 올케 맘인데 뭘 떠 보냐구..
    손위가 매사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나라도 대꾸하기 싫겠네.

  • 18. ....
    '15.8.17 8:44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

    무시한거 맞고만 아니래

  • 19. ㅁㅅㅈ
    '15.8.17 8:45 PM (211.245.xxx.150)

    무슨 쌈닭도 아니고 시누이의 저 질문에 올케의 대답은
    시누이랑도 한판 붙자 남편과도 한판 붙어보자는 답변 이네요
    정내미 뚝 떨어지는 대화법 이네요

  • 20. 112님
    '15.8.17 8:47 PM (49.170.xxx.207)

    네에 맞아요 매사 저런식.. 예를들어 저희가 실수를 했을때
    저: 아.. 저희가 멍청하게 그걸 그렇게 처리해버렸어요..
    시누: 그래. 니네 둘다 멍청해서 그런거지.
    이런식.. 늘.. 항상이래요.

  • 21. 비틀어 듣는 성격
    '15.8.17 8:47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시누보다 원글이 나쁘게 보이네요
    모르죠...이곳 특성처럼 또 시누 더 나쁘게 묘사 해서 올릴련지는..

  • 22.
    '15.8.17 8:48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님같은 올케 상종 안 할 것 같아요.
    같이 갈거냐고 물어보는데 왠 딴짓?
    그리고 물어본 사람한테 답해야지 왜 남편한테 말하는데요

    똑같이 당해봐야 아실려나?

  • 23. 빌레로이
    '15.8.17 8:48 PM (211.204.xxx.227)

    원글님 좋으시겠네요

    [시]자 들어갔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뇬]자 붙여가며 욕해주고 편들어주는 사람 있어서요 그걸 바라고 올리셨을테니 두다리 쭉 뻗고 주무시겠네요

  • 24. ...
    '15.8.17 8:49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

    시누: ㅇㅇ(남편) 해외파견 가면 같이 갈꺼니?

    원글님: (시누를 향해) 애기가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정도면 시누도 기분 덜 나쁘셨겠네요....
    그리고 시누도 아무리 반말이라도 '갈꺼니?'라뇨...

  • 25. .....
    '15.8.17 8:52 PM (220.95.xxx.145) - 삭제된댓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자기 허물은 모르죠

    시짜 들어가면 무조건 아니꼽고 싫은가봐요..

  • 26. .....
    '15.8.17 8:54 PM (175.196.xxx.37)

    그동안의 내막은 모르겠고 대화 정황상만 봤을때는 원글님이 더 잘못했네요. 사이 아무리 안좋다고 직접 물어보는데 딴청 하듯이 말돌려 답하는게 더 나쁘네요. 손아래라면 더 그렇구요.

  • 27.
    '15.8.17 8:54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갈꺼니? 아니면 뭐라고 종결해야 하나요?

    갈꺼야?

    갈거니? 나 걸거야? 나 아무 뉘앙스의 차이를 모르겠는데요.

  • 28. ..
    '15.8.17 8:5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친정언니라도 저렇게 말할 거 같은데

  • 29. ..
    '15.8.17 9:03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친정언니라도 저렇게 말할 거 같은데
    본인 말투가 꽁하구만

  • 30. ..
    '15.8.17 9:13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뭔 소리야
    이건 친정언니라도 할 수 있는 소리네요
    누나가 남동생 단속을 왜 못해
    고마운 시누이네

  • 31. ..
    '15.8.17 9:15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뭔 소리야
    이건 친정언니라도 할 수 있는 소리네요
    누나가 남동생 단속을 왜 못해

  • 32. ..
    '15.8.17 9:1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식으로 남편이 딴짖하면 어떻할건데 하고 지가 거기까지 간섭 할 일은 아니죠.

    뭔 소리야
    이건 친정언니라도 할 수 있는 소리인데
    누나가 남동생 단속을 왜 못해

  • 33. 누가가 할질이 그리 없나
    '15.8.17 9:44 PM (112.173.xxx.196)

    장가 간 남동생 단속까지 신경쓰게..
    올케 입장에서 시누년 갑질밖에 더 되남?
    윗사람이 어른 같아야 사람 대접을 하지..
    님들은 시집 식구 있으니 잘 아실거 아님감?
    원글님이 오죽 데였으면 대꾸도 하길 싫을까.

  • 34. 한마디 더 하겠는데
    '15.8.17 9:48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시누년들은 제발 친정일에 주댕이 닥쳐
    그게 니 애미애비 도와주는 거고 니 형제 도와주는거야
    여우 올케 건드려서 덕 될거 뭐 있다구!!

  • 35. ..
    '15.8.17 10:07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지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거 시누년 갑질이지

  • 36. ..
    '15.8.17 10:08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지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거 시누년 갑질이지

  • 37. ..
    '15.8.17 10:10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국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거 시누년 갑질이지

  • 38. ..
    '15.8.17 10:14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국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게 시누년 갑질이지

    너 남자지?? ㅎ

  • 39. ..
    '15.8.17 10:16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ㅄ아 어떻게 그게 시누년 갑질이냐
    남자가 돈벌러 홀로 타국 나가 사는데
    여자 끼고 살면 좀 어떠냐 ,..
    이게 시누년 갑질이지

    너 찌그레기 남자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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