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밑에 글을 보다, 모든남잔 바람이 당연?

정녕?!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5-08-17 19:11:58
물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는거겠죠.
그런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그런데 상당수의 글들이 내남편은 안 그럴거다라는 생각이 어리석다는 식으로 써있네요??

전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어요.
나이도 어리구요.
그런데 주변에 이혼한 분이 계신데,
초장부터 저한테 남자는 백프로 바람핀다고 계속적으로 얘기하면서
야근으로 늦는 연구원 남편인데, 어디 갔을거라고
일은 무슨 다 거짓말이라고 남의 가정에 불란의 씨앗을 마구 뿌리시는데, 남의집 일이 자기눈에 보이는 무당도 아니고, 말은 가려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글들이야 익명이고하니 세태를 얘기한 거겠지만..
IP : 182.224.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례한거죠.
    '15.8.17 7:24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백프로 바람이라니 헐!!!
    자기가 겪거나 자기 주변 남자들의 경우를 두고 전체 남자들을 싸잡아서 바람이나 피우는 쓰레기 취급하는 거,
    무식한거 인증하는건 좋은데 남의 남편, 남동생과 오빠 그리고 울 아빠를 모욕하는 글입니다.
    그런 모질이 글을 대할 때면 무시하고 말다가도 한 번씩은 울컥울컥 해질 때가 있네요.
    그럴 때면 그 딴 똥 같은 생각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인간들의 면상을 보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오기도 하고...
    별별 인간들이 사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 2. 무례한거죠
    '15.8.17 7:3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백프로 바람이라니 헐!!!
    자기가 겪거나 자기 주변 남자들의 경우를 두고 전체 남자들을 싸잡아서 바람이나 피우는 쓰레기 취급하는 거,
    무식한거 인증하는건 좋은데 그렇지않은 남의 남편, 남동생과 오빠 그리고 아빠들을 모욕하는 글입니다.
    그런 모질이 글을 대할 때면 무시하고 말다가도 한 번씩은 울컥울컥 해질 때가 있네요.
    그럴 때면 그 딴 똥 같은 생각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인간들의 면상을 보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오기도 하고...
    별별 인간들이 사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 3. ...
    '15.8.17 7:34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 억측으로 한풀이라도 해야 살아지겠죠.
    측은한 맘으로 봐 주세요.
    다행이도 제 가까운 주변엔 아직 없지만
    얼마나 살 떨리는 경험일까요...
    전 그런 댓글로라도 마음 달래는 분들 이해 하렵니다

  • 4. ...
    '15.8.17 7:44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자가남자 찰떡같이 믿는여자보다
    못믿는 여자들이 불쌍한겁니다.

    남자들 본능인정과 남자는 백퍼 바람핀다
    이게 어찌 같은 논제인지?...제대로 정신박힌 남자 못만나서 그래요. 그럴때마다 하는 말

    늬들은 속고 사는거나 자기도 그리살다 당했다.

    그건 그 집 사정이고 아닌말로 그 말이 걱정해서 해준말이겄어요? 너희도 똑같이 당한다는 저주식 한풀이지요.
    꺼진불도 다시 본다는거와 다른의미

    남자 한없이 믿을 인간들도 아니지만
    저리 죄다 의심 할것도 아닌데 병적이지요.
    여튼 전 저런식 저주퍼붇거나
    남들 우위에서 지적질식으로 늬들은 몰라 글 보면 헛웃음 나와요.

    늬들도 당해봐라ㅋㅋ...누가 그리 당하고 삽니까?
    남신랑 바람피나 안피나 그것보다 자기신랑 단속이나

  • 5. 그러게요
    '15.8.17 9:09 PM (182.224.xxx.43)

    방금 결혼한 사람한테 할말이냐하니
    아니아니 내가 겪어서 그렇겠지..
    근데 진짜야..나뿐만이 아니라 많이 봤어 백퍼야
    아니아니 기분나쁘라고 하는말이 아니라
    남자들.... 그렇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01 올해 이사가려고 했는데 미뤄야겠어요. 2 ... 2015/09/09 1,803
481000 글지웠습니다 11 2015/09/09 1,862
480999 bhc 뿌링클 치킨 드셔보신 분 맛있던가요?ㅠ 10 치킨 2015/09/09 2,605
480998 푸석한 머릿결은 좋아지는 비결로 경험한 건.. 8 ,,,,,,.. 2015/09/09 3,626
480997 안철수는 문재인이 뭐만 할려고 하면 딴지 거는 듯.. 18 ㅇㅇ 2015/09/09 1,986
480996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 판타시아 에디터톤 꽃놀이패 2015/09/09 502
480995 남편이 학원을 하는데.. 아이가 4살부터 8살까지 다니고 있는데.. 7 2015/09/09 2,017
480994 미디어몽구 영상 보셨어요? 3 충격적인 2015/09/09 1,195
480993 이런 변태한테 어떻게 복수하는게 좋을까요? 22 ... 2015/09/09 4,554
480992 안철수, 미래 대한민국 청사진 거의 다 짜둔 상태인듯 31 이런 정치인.. 2015/09/09 2,420
480991 데이트 무비로 베테랑 어떤가요? 6 이제야아 2015/09/09 742
480990 악마같은 헝가리 여기자.. 4 .. 2015/09/09 2,888
480989 이스트팩이나 장스포츠 가방도 스타일리쉬할수가 있군요..헐.. 8 232 2015/09/09 2,840
480988 이태리어 잘하시느 분들 이 기도문 해석좀 부탁드려요 4 ;;;;;;.. 2015/09/09 667
480987 지방 사립 학교는 정말 형편없는 실력의 선생이 넘 많은게 문제죠.. 2 .... 2015/09/09 1,366
480986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환경부 훈령 어기면서 진행 2 세우실 2015/09/09 517
480985 교회다니시는분 봐주세요. 3 5년차 2015/09/09 1,059
480984 가을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28 함께해요 2015/09/09 2,044
480983 혹시 좀전에 외환은행 인터넷뱅킹 해보신 분 계신가요... 2 은행 2015/09/09 724
480982 거의 40다 되어서 로스쿨 들어가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47 789 2015/09/09 11,428
480981 주부입장에서 명절선물 어떤게 제일 좋나요? 41 명절 2015/09/09 6,094
480980 다이어트 확인.. 몸무게? 줄자? 6 다이어트 2015/09/09 1,644
480979 영어표현 문의 좀 할게요 7 영어 2015/09/09 816
480978 44, 퀼트하는데 바늘귀가 안보여요..어째야하죠? 21 .... 2015/09/09 2,404
480977 공인중개사 사무실 개업 필기구 5 개업 2015/09/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