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 잘오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잠부족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5-08-17 09:36:43
제가 잠을 잘 못자요.
나름 검색해본 방법들 몇가지도 안통해요
대추먹으면 잠 온데서 차로 마셔보고
저녁으로 상추쌈 먹고
몸을 피곤하게 하면 오히려 긴장된듯한 느낌이 들면서 더 못 자구요
그래서 아예 잠 안올땐 지루한 책을 읽어도 잠못든채 날이 밝아요

잠이 한번들면 잘 자는데, 잠들기가 힘들어요
내과 가도 운동하라는 말 밖에는...ㅠㅠ

어제 운동했는데도 잠못들고 여기에 도움청해봐요.

IP : 211.36.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7 9:43 AM (49.142.xxx.74)

    유튜브에서 ASMR을 검색해 들어보세요.

  • 2. ...
    '15.8.17 9:52 AM (211.36.xxx.205)

    너무예민한가보네요..생각이많고..

  • 3. 그냥
    '15.8.17 9:58 AM (114.203.xxx.26) - 삭제된댓글

    아침해 뜨자마자 걷기 1시간 하면 잠 잘온다고 해요.
    자연 생체리듬과도 맞고,
    그때 햇빛은 보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햇빛으로부터 얻는 잠자는 호르몬을 그때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아요.
    잠 잘 못 자는 사람은 커피는 쥐약이에요.
    저도 3~4시간 커피 마시는데, 하루 1잔으로 줄여도 며칠간은 미친 듯이 자요.
    3~4시간 자면 깊은 잠 못잔 느낌에 아침에 머리가 개운하지가 않아요.
    푹 자면 호흡을 깊이 쉬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푹 자지 못하고 호흡도 얕고,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 상태가 아마 알파파 활성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알파파가 활성화 돼야 집중력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안하고, 호흡도 깊어지지 않나 싶어요.
    깊은 잠 푹자야 활성되는데, 깊은 잠 자지 못하고 옅은 잠만 자면
    마음이 안정되기 힘들 거에요.
    아침까지 깨어있다면,
    수면리듬이 심각하게 깨져 있네요.
    아침 걷기 운동 장 환경 개선을 같이 하기를 권해요.
    장을 따뜻하게 하는 뜸과 찜질을 하고,
    유산균을 하루 권장량의 2배를 복용해서
    장 환경을 개선하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각종 유효호르몬이 제대로 생성 흡수돼서
    신체 기능이 원활해 질 거에요.
    뜸이나 찜질로 잠 잘 잤다는 의견도 많구요,
    잠을 잘 자는 힘도 면역력과 연관이 많고, 면역력은 장건강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 4. 그냥
    '15.8.17 9:59 AM (114.203.xxx.26) - 삭제된댓글

    아침해 뜨자마자 걷기 1시간 하면 잠 잘온다고 해요.
    그 시간 기상이 자연 생체리듬과도 맞고,
    그때 햇빛은 보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햇빛으로부터 얻는 잠자는 호르몬을 그때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아요.
    잠 잘 못 자는 사람은 커피는 쥐약이에요.
    저도 3~4시간 커피 마시는데, 하루 1잔으로 줄여도 며칠간은 미친 듯이 자요.
    3~4시간 자면 깊은 잠 못잔 느낌에 아침에 머리가 개운하지가 않아요.
    푹 자면 호흡을 깊이 쉬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푹 자지 못하고 호흡도 얕고,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 상태가 아마 알파파 활성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알파파가 활성화 돼야 집중력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안하고, 호흡도 깊어지지 않나 싶어요.
    깊은 잠 푹자야 활성되는데, 깊은 잠 자지 못하고 옅은 잠만 자면
    마음이 안정되기 힘들 거에요.
    아침까지 깨어있다면,
    수면리듬이 심각하게 깨져 있네요.
    아침 걷기 운동 장 환경 개선을 같이 하기를 권해요.
    장을 따뜻하게 하는 뜸과 찜질을 하고,
    유산균을 하루 권장량의 2배를 복용해서
    장 환경을 개선하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각종 유효호르몬이 제대로 생성 흡수돼서
    신체 기능이 원활해 질 거에요.
    뜸이나 찜질로 잠 잘 잤다는 의견도 많구요,
    잠을 잘 자는 힘도 면역력과 연관이 많고, 면역력은 장건강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 5. 그냥
    '15.8.17 9:59 AM (114.203.xxx.26)

    아침해 뜨자마자 걷기 1시간 하면 잠 잘온다고 해요.
    그 시간에 기상하는 것이 자연 생체리듬과도 맞고,
    그때 햇빛은 보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햇빛으로부터 얻는 잠자는 호르몬을 그때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아요.
    잠 잘 못 자는 사람은 커피는 쥐약이에요.
    저도 3~4시간 커피 마시는데, 하루 1잔으로 줄여도 며칠간은 미친 듯이 자요.
    3~4시간 자면 깊은 잠 못잔 느낌에 아침에 머리가 개운하지가 않아요.
    푹 자면 호흡을 깊이 쉬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푹 자지 못하고 호흡도 얕고,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 상태가 아마 알파파 활성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알파파가 활성화 돼야 집중력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안하고, 호흡도 깊어지지 않나 싶어요.
    깊은 잠 푹자야 활성되는데, 깊은 잠 자지 못하고 옅은 잠만 자면
    마음이 안정되기 힘들 거에요.
    아침까지 깨어있다면,
    수면리듬이 심각하게 깨져 있네요.
    아침 걷기 운동 장 환경 개선을 같이 하기를 권해요.
    장을 따뜻하게 하는 뜸과 찜질을 하고,
    유산균을 하루 권장량의 2배를 복용해서
    장 환경을 개선하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각종 유효호르몬이 제대로 생성 흡수돼서
    신체 기능이 원활해 질 거에요.
    뜸이나 찜질로 잠 잘 잤다는 의견도 많구요,
    잠을 잘 자는 힘도 면역력과 연관이 많고, 면역력은 장건강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 6. 잠부족
    '15.8.17 10:10 AM (211.36.xxx.83)

    위에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맞아요..저 엄청 예민해서 잠자리 바뀌어도 못자고 다응ㅅ날 가벼운 약속있어도 잘 못자요..ㅠㅠ 이게 타고난건지...

    그리고 그냥님 말씀대로 잘 못잔날은 깊은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심할땐 부정맥이와요
    (예를들어 내일 건강검진이다- > 잠못잠- >부정맥- >건강검진센터에서 재검하자고 합니다 ㅠㅠ)

    장을 연속으로 못자면 감기나 장염으로 병원가는거보면 그냥님 말씀이 맞는듯 하네요

    운동을 아침시간으로 바꾸고 햇빛받아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이 생활이 오래되다보니 피부도 상하고 기억력도 많이 떨어졌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7. ...
    '15.8.17 10:59 AM (222.100.xxx.96)

    칼슘 마그네슘 드세요. 칼슘이 천연 안정제라고 해서 저도 먹고 효과 많이 봤어요.

  • 8. 잠부족
    '15.8.18 7:12 AM (211.36.xxx.83)

    아...진짜요?
    처방없이 사도 되는거죠? 저도 먹어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353 내일 출근시 옷차림?.. 쌀쌀해졌어요. 4 blueu 2015/08/25 2,190
476352 세명의 대통령.jpg 5 한숨나네여 2015/08/25 1,780
476351 아기이름 좀 봐주세요~ 30 고민 2015/08/25 2,587
476350 아... 정말 주차문제도 짜증나고 할말 못하는 제 자신도 짜증나.. 1 ... 2015/08/25 945
476349 아직도 오나귀의 여운이 남아요ᆢ 4 주책 2015/08/25 1,567
476348 차량용 진공청소기 뭐가 좋을지요? .. 2015/08/25 1,139
476347 청담EC4 레벨 5학년 영어관련 조언부탁드려요 10 고민맘 2015/08/25 4,570
476346 장학금 신청을 깜빡 잊고 지나갔네요 4 the 2015/08/25 1,740
476345 반포쪽 과학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도움절실) 2 물리 2015/08/25 2,074
476344 막돼먹은 영애씨 는 시즌1부터 봐야 하나요? 5 .. 2015/08/25 1,888
476343 치아에 하얀점이 있는데 없앨 수 있나요? 8 ~~~~~ 2015/08/25 2,198
476342 개무시 4 .. 2015/08/25 1,274
476341 부산국제영화제 가시는 분 계세요? 1 dd 2015/08/25 815
476340 35년 후에,,, ?? 2 대한민국 2015/08/25 1,060
476339 막영애는 왜 동건과 헤어졌나요? 1 영애 인기짱.. 2015/08/25 2,319
476338 황병서 北 총정치국장 "南, 긴급접촉 통해 심각한 교훈.. 3 참맛 2015/08/25 964
476337 요맘때 듣는 노래가 있어요. 노래 2015/08/25 822
476336 메신저 프로그램 바이버 Viber 질문있는데요 태풍 2015/08/25 753
476335 2억도 아니고 20억이면 조강지처고 뭐고.. 15 33333 2015/08/25 6,155
476334 원래 도서관에서 삼색볼펜 많이들 쓰나요? 2 궁금 2015/08/25 3,040
476333 마트 점장이 손님보고 "할인하는 것들만 사셨네요&quo.. 4 화남 2015/08/25 4,347
476332 더위가고 모기 왔나봐요. 어제 오늘 왕창 물렸어요 모기 2015/08/25 822
476331 용접이 무슨일인가요?? 5 용접공 2015/08/25 1,692
476330 中, 기준금리 25bp 인하·내달초 지준율도 인하 2 환율 2015/08/25 1,564
476329 [단독] '수사반장' 원로배우 김상순, 25일 폐암으로 별세 4 퍼플 2015/08/25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