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초반에 아무 생각 없이 봐야 하는 건데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기대를 잔뜩 해서 그런지 저는 어째 좀...
약간 지루하고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고.. 그랬네요.
대부분 재밌다는 반응이던데...
저처럼 실망하신 분은 안 계신가요..
그러게 초반에 아무 생각 없이 봐야 하는 건데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기대를 잔뜩 해서 그런지 저는 어째 좀...
약간 지루하고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고.. 그랬네요.
대부분 재밌다는 반응이던데...
저처럼 실망하신 분은 안 계신가요..
아마 여름방학 특수라서 흥행했던것같아요.
딱히 볼만한 블럭버스터 외국영화가 이번에 미션 빼고는
없었어요. 베테랑. 암살. 미션 이 3개만 볼만해서 다 흥행했어요. 저는 솔직히 미션만 돈값하는 영화같았네요.
최동훈 감독 손석희님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 한 것 보고 기대하고 봤는데 좋았어요 다만 감독님 이름도 그 때 처음 알았고 전작들 잘 몰랐고 도둑들 케이블서 재방송할때 중간이후 부터 본게 다였어요 배우도 전지현 이정재 나오는 것은 알았는데 영화보고 나니 하정우(역할)가 자꾸 맘에 남네요
앞으로 최동훈감독 영화 믿고 볼 것 같아요 소설과 영화의 확실한 차이점(대사) 깨닫게 해준 시나리오 작가로도 고맙고요
재미있던데요
다보고 나오면서 내돈내고 한번더 보고싶다라고 생각든 영화에요
나는 아직 이 영화를 못 봤지만
이런 영화 만들어준 것만도 고맙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잘 만들어졌느니 아니니 하며 그 수준은 따지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개취로 암살.베테랑.미션5 중에선 젤 낫던데 ㅎ
뭐든지 기대가너무크면 그렇죠
암살은 최동훈감독의 전작에 비하면
수준이높은건아니예요
다만 그건 어쩔수없다는거죠
일제시대를배경으로한영화들은
선과악의 단석적구도로갈수밖에없고
캐릭터를 살리는것에도 한계가있고
역사적사실에 바탕을둬야하므로
감독의상상력이 이리저리움직이는데
한계가있거든요
전 완전 초반에 기대안하고 봤어요.
저희 남편이 처음엔 안본다고 하는걸 딴거 볼게 없어서 그냥 본거거든요.
다 보고 나서 남편이 "생각보다 재미있네" 이러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기대하고 보면 당연히 실망하죠.
미션은 아직 못봤는데 조만간 보러가야 겠네요~
재미있었어요
사실 후반부는 늘어져서 별로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정도 영화 나오기 힘들다는 생각은 합니다
암살 본 다음날 다른 사람이 보자해서 미션 봤는데 며칠 있다 볼 걸 싶었고(배급사가 ㄹㄷ ㅠ)... 지금도 암살 여운이 계속되고 있어요 미션의 인물들은 첨단 장비와 벤츠 타며 활약하는데 우리 선배님들은 집도 안 고쳐가며 고생만 하셨구나 ... 미라보 호텔과 아네모네에서의 잠시의 여유가 더 애닲네요
저도 암살 베테랑 미션 다 봤거든요 그중에 가장 만족한 영화..
곧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보러 갈겁니다.. 이게 은근히 평 좋더군요 헌데 상영관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
한순간도 지루한 장면 없이 집중해서 봤어요.
줄거리도 탄탄하고...저도 다시 한 번 보고 싶을 정도로요.
기대를 해서 그래요. 전 미션 꼭 보래서 봤는데 지루했어요. 저도 너무 기대했나봐요.
작품성도 떨어지고 재미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죠.
오로지 소재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만해도 의미있는 것 같아요..
그냥저냥이었어요. 소재 선정이 좋아 뜬 것 같네요
막 즐거운 흥미의 재미가 아니라....
오래가는 여운의 재미입니다
오래가는 여운의 재미입니다 22222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너무 기대를 한것 같아요.
특히 후반이 좀 싱겁다고나할까...
전작들에 비해 템포가 느리다라는 평이 있는데 어찌 생각하느냐는 손석희님 질문에 캐릭터 한명 한명에 집중하고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최동훈 감독님 답변 영화보고 나니 더욱 와닿더라고요
인물 한명 한명 돌아가며 자꾸 떠올라요
솔직히 정말 작품으로는 별로였어요
여운이 남는 것도 아니었고요
이미그런류의 여운은 다른 영화에서 더
많이 느꼈던거 같고 이번 암살은 약간 의무감마냥
보게 되었네요
많은 기대 안했는데도 별로였어요
다만 독립이 되든 안되든
누가 알아주던 말던
그게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서 한다는 의미의
말이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이게 했어요
작품성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여운이 남았던 건 하정우때문이었어요 ㅋ
전 기대 잔뜩하고 봐도 재밌었어요
오락영화는 믿고 보는 최동훈감독이었네요
다른분들 하정우 멋있다고 난리던데 전 이정재만 보이더라구요
정말 죽이고 싶게 연기를 잘해서 멋쪘어요~!
전 미션이 기대없이 봤는데 실망스럽더라구요
액션영화가 대사가 너~무 많으면 어찌되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해요
저한테 이번 여름 영화의 재미는
베테랑>암살>미션5 였어요.
저두 조금 지루했어요
제테랑이 더 재미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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