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가 갈만한 밤문화

...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5-08-16 20:34:51
여긴 외국이고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잠깐 한국에
머리 식히러 들어갑니다 저는 40대 여성이고 밤에
혼자서 편하게 술마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좀 시끄러워도 괜찮습니다 10년만에 혼자 집에 안알리고가니
잘모르겠네요
IP : 111.105.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6 8:52 PM (114.200.xxx.216)

    이태원...?

  • 2. 40 중반.
    '15.8.16 9:33 PM (116.34.xxx.220)

    아직 한국은 혼자 술 마시는 문화가 아니어요...
    작은 이자카야 정도..
    혹 어디 계셔요?
    연남동. 연희동 근처 시면 맛술집 같이 다녀요..
    전 요기 근처 사는데 주말이면 친구들 만나서 한잔씩 합니다.

  • 3. 40 중반.
    '15.8.16 9:34 PM (116.34.xxx.220)

    저도 외국 살다 한국 들어와 정착혀서...
    외국서 사는 그 맘이 ...약간은..

  • 4. ...
    '15.8.17 12:47 AM (223.62.xxx.89)

    외국서 무슨일하시나요 부럽기만 하네요

  • 5. //
    '15.8.17 3:24 AM (118.33.xxx.1)

    이태원 주민인데요,,,
    저도 비슷한 나이 혼자라 가끔 바에 한잔 하러 가고 싶지만
    이태원은 못가요.ㅜㅜ
    분위기가 그래요.
    친구들이랑은 아주 가끔 클럽도 가지만 혼자 바는 갈 분위기가 아닙니다.

    차라리 동네 후미진 칸막이 된 술집 가요.
    룸있으면 딱 좋은데 그런 곳은 요즘 트렌드가 아니라 거의 없네요.

  • 6. 열정1
    '15.8.17 7:13 AM (182.211.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평범한 40중반 술은 크게 즐기거나 하진 않지만
    저녁에 산책하다보면 친구들과 맥주한잔 하면서 자리에 있는 사람들 보면 살짝 부러움이 ‥ 외국인이 많은 동네라 뭔가 자유스러움이 있는 분위기
    찾아보면 있죠.
    원글과 상관없는 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90 한명숙의 뇌물죄는 억울하다? 25 억울 2015/08/24 2,690
475789 초등5 문학, 수과학 사려면 뭐가 좋을까요?? 2 학부모 2015/08/24 881
475788 큰거하고 찬물로 뒤를 씻어서인지... 8 비데 없어서.. 2015/08/24 3,279
475787 초경을 6 엄마 2015/08/24 1,255
475786 서향집에는 우드블라인드가 제일 나을까요? 10 새벽바다 2015/08/24 3,068
475785 베란다 호스 뭐 쓰시나요? 2 .. 2015/08/24 1,906
475784 대면보고 피하는 그분... 7 헐헐 2015/08/24 1,683
475783 나이들고 첫 운전하신 분 들 보험 어디껄로 드셨어요? 11 ~~ 2015/08/24 1,196
475782 암살 질문요?(스포 있어요) 5 암살 2015/08/24 1,469
475781 배드민턴 후 복숭아뼈 위쪽이. 1 2015/08/24 1,005
475780 안옥윤은 왜 가와가치 처단에 나서나? 3 들뢰즈 2015/08/24 1,223
475779 이번에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모델하우스 2015/08/24 1,563
475778 문정동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 매매 고민이요 2 ㅇㅇ 2015/08/24 7,512
475777 이별조짐 몇가지 알려주세요 13 인생 2015/08/24 5,440
475776 애들 방학숙제땜시 남편한테 저도 혼났어요...ㅜㅜ 23 너구리 2015/08/24 4,256
475775 남북 고위급접촉, 두번째 ‘무박2일’ 협의 이어가 外 1 세우실 2015/08/24 1,044
475774 동양매직 정수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정수기 2015/08/24 1,461
475773 매일분유는 분유교환서비스가 없나요 맘마 2015/08/24 1,345
475772 요양보호사 6 내생각 2015/08/24 3,406
475771 어지럽고 걸을때 술취한것처럼 중심을 못잡겠어요.왜이럴까요? 3 어질어질 2015/08/24 1,665
475770 맛이 쓴.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2015/08/24 3,789
475769 지금 파리 날씨..어떤가요? 4 날시 2015/08/24 1,160
475768 고추장아찌 1 겨울이네 2015/08/24 675
475767 해잘들어오는 아파트 진짜 최악이에요! 73 돌아가고파 2015/08/24 30,644
475766 고양이가 달걀먹나요? 6 2015/08/24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