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문화에 대한 본문이 있었는데요

문화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5-08-16 20:17:00
제가 이야기를 잘설명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예로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의 문화를 잘 몰라하는반면

한국과 다르게 유럽의 각각 독일,프랑스,이탈리아는 서로서로의 문화를 많이 알면서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잖아요

예로 독일인이 잉글랜드,폴란드,네덜란드,벨기에의 문화에 대해서 잘안다 이런거요

그런이야기였습니다;
IP : 125.172.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넨 다
    '15.8.16 8:24 PM (126.205.xxx.251)

    붙어 있잖아요. 맘만 먹으면 걸어서도 가니.
    유럽인들은 서로 뿌리가 한가족이란 개념이 있는 거 같아요
    한중일은 서로 뱅기 타지 않으면 만날 일도 없죠

  • 2.
    '15.8.16 8:42 PM (88.17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질문이, '유럽인들은 서로서로 문화적 동질감을 강하게 느끼는 것 같은데, 이에 비해 한국/중국/일본인들은 왜 서로간에 약한 문화적 동질감을 느끼는가?'인가요?

  • 3. 문화
    '15.8.16 8:43 PM (125.172.xxx.201)

    네 그렇습니다 그런거겠군요 감사합니다

  • 4.
    '15.8.16 9:10 PM (88.171.xxx.189) - 삭제된댓글

    일단 '유럽'의 정의를 먼저 내려야 하겠지만 이건 넘어가고요.

    일반적으로 유럽 문명의 근간으로 그리스 로마 문명과 그리스도교(기독교)를 꼽잖아요. 많은 유럽국가가 이 뿌리를 공유하고 있으니 세월이 흘러도 비슷한 면이 많겠죠?

    한편, 유럽(러시아 제외)이 넓은 지역이 아닌 데다가 고만고만한 나라들이 얽히고 설키다 보니 긴 세월 동안 서로 접촉할 기회가 많았을테고요. 상징적인 예로, 유럽 왕가나 대귀족 가문은 오래 전부터 국경을 초월해서 혼맥으로 얽혀있었고 혼전계약 및 유산 분배 등으로 인해 땅덩어리의 국적이 하루 아침에 바뀌기도 했답니다. 한중일 상호 교류와 비교하여 유럽 내부의 정치, 경제, 문화 교류가 역사적으로 훨씬 활발했지요. 서로 전쟁도 끊임없이 했고요. 2차 대전 이후로 서유럽 지역에서는 폭력을 동반한 국제 분쟁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 쪽 역사상 가장 긴 비분쟁 기록이랍니다.

    더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는 독서 등을 통해 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72 형제간 못살고 목소리 큰게 장땡이에요. 13 . 2015/08/17 4,504
473671 40대 후반의 남편 부쩍 짜증이 늘었어요 8 이상해요 2015/08/17 2,888
473670 형제들 방 배정 어떻게 하나요? 10 방3개 2015/08/17 1,594
473669 이번 여름 이상하게 패션과 멀어졌어요. ㅠㅠㅠ 11 음.. 2015/08/17 3,219
473668 선보고 펑펑 울었다는 글 댓글보다가.. 19 .. 2015/08/17 4,744
473667 죽고싶진 않은데 딱히 살기도 싫을 때 ... 14 ㅇㅇ 2015/08/17 9,630
473666 초6 방학생활 어떻게 보내고들 있나요? 4 초6 2015/08/17 1,025
473665 나이 사십에 조정석한테 빠져 헤어나오질못해요...흑 17 조정석 2015/08/17 3,991
473664 속도 없는 우리 딸 1 답답하네요 2015/08/17 1,212
473663 해외 송금시 필요 서류? 1 사랑 2015/08/17 759
473662 박 대통령, 70주년 8·15 경축사… 비판·대화 뒤섞인 해법 .. 세우실 2015/08/17 477
473661 따옴표 " 이거 저만의 문제인건가요? 3 ..... 2015/08/17 900
473660 떼었더니 시원하고 방도 넓어보이네요 6 침대프레임 2015/08/17 2,046
473659 중1국어 공부법좀 부탁드립니다. 2 .. 2015/08/17 1,178
473658 엄마의작품은 비릿한냄새 안나나요 이유식 2015/08/17 1,003
473657 선진국중에 두발로 국경을 못넘는나라는 일본뿐이죠? 4 0 2015/08/17 1,134
473656 75제곱미터(31평) 아파트 어느 구조가 나을까요? 7 777 2015/08/17 2,263
473655 70대에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잘될거야 2015/08/17 799
473654 거실에 놓을 책장 좀 봐주세요... 1 아이책꽂을거.. 2015/08/17 748
473653 마흔을 앞두고.. 힘들어요 8 2015/08/17 2,742
473652 중2도 읽기 좋은 고전 추천 2 으어엉~~ 2015/08/17 903
473651 시판 간장 장어소스 어디꺼 맛나는지요? 1 .... 2015/08/17 817
473650 동창의 남편이 제친구한테 작업걸었어요 9 유부 2015/08/17 6,591
473649 500만원 예산의 시계 추천해주세요 3 질문 2015/08/17 1,879
473648 몇일전 수서 전세 문의했는데 다시 궁금한게 있어서요. ㅡㅡ 2015/08/17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