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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엄마집밥타령좀 그만보고싶네요

ㄷㅇㄷ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5-08-16 14:55:40
이제 왠만한집아님 맞벌이아니면 아이하나도 겨우키우는 미친 물가인데 아직도 엄마손맛집밥타령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엄마가 항상 손수해주심 제일 좋은거지만 맞벌이면 어쩔수없는 부분이니 엄마집밥에 목숨거는사람들좀 없어졌음하네요
IP : 113.6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3:00 PM (175.125.xxx.63)

    남이야 어쩔수 없는거고 자기가족만 잘 가르치면 돼요. 저도 요즘남편포함대학생, 아들, 딸한테 살림 가르치느라
    바빠요.
    드디어 재활용봉투에 쓰레기 잘버리는거까지 가르쳤어요.
    지금 주방에서 아들이 백주부님 떡볶이 만들고
    있어요^^

  • 2.
    '15.8.16 3:01 PM (39.7.xxx.152)

    싫으면 안보면그만.

  • 3.
    '15.8.16 3:01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없어져야 해요 그냥 각자 라이프 스타일대로 사는 거죠

  • 4. 집밥은
    '15.8.16 3:23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엄마 밥만 집밥인가요?
    엄마든 아빠든 자녀든...
    시간 여유되는 사람이 하면되죠.
    그런의미에서 예전의 요리프로보자
    요즘 백주부십의 생존요리 프로 나쁘지않아요.

  • 5. 연예인 자식 프로도
    '15.8.16 3:31 PM (1.246.xxx.122)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6. 우리나라처
    '15.8.16 5:14 PM (175.223.xxx.148)

    우리나라처럼 미친모성애를 자극하는
    나라는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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