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이 무슨 동영상을 보면서 저런 요리가 있냐고 묻더군요
유머러스한 동영상인데 수류탄을 썰었더니 아보카도 요리가 나오고
아 이걸 어찌 설명하지? 아 동영상 링크 걸게요
그래서 뭔지 알겠다고 과카몰리라고 있는데 너 아보카도 안좋아 하잖아
했더니 맛이 궁금하다고 하잖아요
내일 아침 먹고 싶다길래 어제 밤에 11시 넘어서 마트 갔잖아요
보고 궁금해 하면 경험해 보는 게 교육이지 싶어서요
라고 쓰고 사실 저도 아침에 먹고 싶더라고요
어제 재료 사 와서 오늘 아침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참 크래커와 먹으니 더 담백하고 맛있고 아잉~ 몰라 이 칼로리!!!
마이쩡~
제 아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자꾸 맛있는걸 해줘서 라고 남편이 구박합니다
인정 합니다 왜이리 세상에는 맛있는게 많은지...
동영상 구경하고 가세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