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가 아니고 성노예가 맞는 표현입니다.

방송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5-08-16 00:00:25
공영방송에서 왜 일본군 입장의 표현을 계속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위안부의 뜻이 뭔지 알고 쓰는건지요?
자기 자발적인 뜻으로 간게 아니라 우리소녀들이 끌려가서 노예 생활을 한거예요.
성노예 생활이죠.
일본정부 위안부=성노예 표현 말라 협정에서 계속 요구하고 있다죠.
협상의 요구 조건으로서요.
위안부 표현을 계속 쓰는거는 국제 범죄를 약화하고 덮으려는 일본측의 음모가 있는 표현입니다.
유엔 시민단체쪽에서는 위안부(comfort women)를 우회적인 표현이 아니라 "강제 성노예(sex slavery)"가 맞는 표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도 국제 범죄인데 성노예지 무슨 위안부냐고 일본측에 한마디 했죠..우리나라 사람들이 또 방송에서 왜 일본측 입장인 위안부라는 표현을 계속 쓰는지 이해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IP : 66.249.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요
    '15.8.16 12:04 AM (121.143.xxx.199)

    제목 수정 했어요 정말 속터지네요

  • 2. 모모
    '15.8.16 12:06 AM (39.125.xxx.146)

    할머니들을보는시각 때문에
    위안부라고 쓰기로 했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 3. 대개는
    '15.8.16 12:2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표현을 따르는게 맞다고 보지만
    생존해 계신 피해자 할머니들이 많은 우리나라인 만큼
    그분들에 대한 사회적 정서를 고려해서 그리 됐다고 들었어요. 저도 일본의 만행을 생각하면 성노예라 하고 싶지만, 성노예핱머니란 말이 차마 안나와서..
    참고로 젤 처음엔 '정신대'라고 했어요. 근데 이 정신대란 말은 일왕에 충성하는 부대라는 뜻이므로 안씀.
    그다음에 나온 말이 종군위안부ㅡ종군기자..란 말에서 짐작하듯 이건 자발적으로 따라다녔다는걸로 오인되니까(일본에서 여전히 그런 망언을 하는 정치인들이 있듯이) 안씀.
    그랗게해서 지금의 위안부까지 왔다고.
    강요당한 피해자란 의미를 확실히 전하면서도 생존자들을 낙인찍지 않는 용어가 있었으면 싶어요.

  • 4. 박근령은
    '15.8.16 1:04 AM (222.239.xxx.32)

    고마 입좀 다물고 있음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45 개인연금 3 ㄱㄱ 2015/08/27 1,306
476744 이게 성추행인가요 어째서? 10 끝사랑 2015/08/27 2,659
476743 버버리 프로섬 직구되나요? 직구 2015/08/27 735
476742 녹조라떼 낙동강이 제일 심한가요? 근데 2015/08/27 476
476741 정신승리 글도 많이 보여요. 2 가끔보면 2015/08/27 1,105
476740 이상구박사에 대해서 궁금(2) 5 궁금해서 찾.. 2015/08/27 2,046
476739 검사가 된 꿈 2 우짜라꼬 2015/08/27 1,017
476738 혹시 파스가 ㅅㅅ를 유발하기도 하나요???? 16 들락날락 2015/08/27 3,856
476737 이혁재 부인 아직도 교사하나요? 24 궁금 2015/08/27 31,472
476736 강아지 자랑 좀 해 주세요. 41 대리만족 2015/08/27 2,914
476735 강용석도 이상하고 사람들도 이상하고 20 이상한세상 2015/08/27 5,233
476734 진상한테 진상이라고 말해 본 결과... 10 ..... 2015/08/27 4,363
476733 카카오톡을 pc버전으로 설치할수 없죠?? 폴더폰 이면... 6 hh 2015/08/27 1,456
476732 다른 세대에 대한 예의 5 ㅇㅇ 2015/08/27 1,357
476731 총각무우김치 알타리김치 왜 잘 안될까요? 5 chdrk 2015/08/27 1,892
476730 추억의 드라마 7 2015/08/27 1,769
476729 1주일만에 집을 또 이사가는거 가능한가요? 4 김효은 2015/08/27 2,378
476728 유럽에 변기커버 없는 공중화장실 ( 일체형 변기) 15 .. 2015/08/27 10,634
476727 모유수유 6개월 아기 두고 취업...고민되네요.. 9 고민중 2015/08/27 1,519
476726 추위에 공포까지 느끼는 사람인데요 8 춥다 2015/08/26 2,074
476725 학교 밖 청소년 37만..절반은 소재도 못 찾아 2 샬랄라 2015/08/26 833
476724 백운호수는 6 기념일 2015/08/26 2,085
476723 옷을 a매장에서 50프로에사서 ... 2015/08/26 928
476722 홍매실... 날파리 1 진호맘 2015/08/26 803
476721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가 하는일.... 3 ㅇㅇ 2015/08/26 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