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55사이에 결혼하는 골드미스들은 남자들을 먹여살린다?
거의 여자가 집해가고 먹여살린다 그러시더라고요.
제 친구도 전문직(교수: 유학갔다오고 문과 자리잡는데 오래걸리는 경우 왕왕 있음. 친구도 이 경우임)인데
남자가 키크고 잘생긴 총각(직장 별로)인 대신
집이랑 차도 친정에서 해줬고, 생활비도 실제 친구가 대거든요.
또래 남자를 만날려면 이런 게 일반적인가요?
** 요즘 사립에 조교수라는 직위. 연봉 3000의 일종의 무기계약직인 경우가 많음. 미국에서 박사 받고 이런 자리에 요즘 가는 추세임.... tenure-track의 정식 조교수로 45 즈음에 임용 받은 케이스를 몇명 알고 있음. 뭐 제 전공쪽 얘기라서 다른 분야는 모르겠음.
1. ...
'15.8.16 12:00 AM (220.116.xxx.65)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저희 고모는 늦게 결혼했는데 동갑내기(아이는 없고 이혼한 경험 있는 대학 교수랑 했어요)
고모부 집안이 빵빵해서, 고모 편히 살아요~2. ..
'15.8.16 12:11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아이고~ 45살이나 먹은 전문직 여자가 돈번거 다 어쩌고 친정에서 집과 차를 해줘요?
그나이 먹도록 뭐했대요?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다른 직업도 아니고 전문직 씩이나 되서 나이 50이나 먹어서 돈이 없어서 친정에서 집 차를 사줘요? 왜요?
그 정도면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인생 한~~~~참 잘못 산거죠.
도박에 빠졌거나 주식에 미쳤거나 사기당하지 않고서야...
그런 여자(남자)면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나라도 결혼 안합니다.3. ㅇㅇ
'15.8.16 12:12 AM (58.140.xxx.223) - 삭제된댓글50대까지 여자가 독신으로 살다가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은가요 별로 없을꺼 같은데
결혼한다쳐도 50대 같은 전문직 남자는 뭐 이혼남들이겠지요 전처랑 아이들한테 대학등록금 보낼시기ㅡㅡ 중간에 껴서 스트레스 받느니 집사고 차사고 같이 쓰면서 키크고 잘생기고 연하의 성격좋은 총각이랑 사는쪽이 낫다고 본거죠 친구분은4. ..
'15.8.16 12:13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아이고~ 45살이나 먹은 전문직 여자가 돈번거 다 어쩌고 친정에서 집과 차를 해줘요?
그나이 먹도록 뭐했대요?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다른 직업도 아니고 전문직 씩이나 되서 나이 50이나 먹어서 돈이 없어서 친정에서 집 차를 사줘요? 왜요?
그 정도면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인생 한~~~~참 잘못 산거죠.
도박에 빠졌거나 주식에 미쳤거나 사기당하지 않고서야 돈이 왜 없어요?
그런 여자(남자)면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나라도 결혼 안합니다.5. ..
'15.8.16 12:15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아이고~ 45살이나 먹은 전문직 여자가 돈번거 다 어쩌고 친정에서 집과 차를 해줘요?
그나이 먹도록 뭐했대요?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다른 직업도 아니고 전문직 씩이나 되서 나이 50이나 먹어서 돈이 없어서 친정에서 집 차를 사줘요? 왜요?
그 정도면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인생 한~~~~참 잘못 산거죠.
도박에 빠졌거나 주식에 미쳤거나 사기당하지 않고서야 돈이 왜 없어요?
그런 여자(남자)면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나라도 결혼 안합니다.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안목이 한참 떨어지거나 똑같이 돈없는 거지죠.6. //
'15.8.16 12:16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45 전문직이라도 싱글인 경우 부모님 도움 전혀없이 재산 형성하기 힘들 수 있어요. 주변에 전문직이 없어서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허름한 빌라정도야 구입가능하겠지만 서울에 중산층 사는 곳에 아파트 장만이 쉬운일도 아니구요.
7. //
'15.8.16 12:17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45 전문직이라도 싱글인 경우 부모님 도움 전혀없이 재산 형성하기 힘들 수 있어요. 주변에 전문직이 없어서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허름한 빌라정도야 구입가능하겠지만 서울에 중산층 사는 곳에 아파트 장만이 쉬운일도 아니구요.
8. //
'15.8.16 12:17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45 전문직이라도 싱글인 경우 부모님 도움 전혀없이 재산 형성하기 힘들 수 있어요. 주변에 전문직이 없어서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허름한 빌라정도야 구입가능하겠지만 서울 중산층 사는 곳에 아파트 장만이 쉬운일도 아니구요.
9. //
'15.8.16 12:18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45 전문직이라도 싱글인 경우 부모님 도움 전혀없이 재산 형성하기 힘들 수 있어요. 주변에 전문직이 없어서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허름한 빌라정도야 구입가능하겠지만 서울 중산층 사는 곳에 아파트 구입하기가 쉬운일도 아니구요.
10. ..
'15.8.16 12:21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50까지 노총각으로 남은 남자들이 어떤 남자들일까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농촌총각이거나 비슷한 수준이지 돈 잘 벌고 괜찮은 남자가 50까지 총각으로 남아 있던가요?
주변에 50 넘어까지 못간 남자 한명 아는데 주식으로 빚만 수억이라 못갔어요. 아직도 빚갚고 있어요.11. //
'15.8.16 12:27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주변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의사를 비롯하여 전문직 많이 알고 있는데요... 공부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게 빠르면 30대 중반이고 늦으면 40대인 경우도 있고... 그래서 45리고해도 생각보다 재산이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
12. //
'15.8.16 12:28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전문직이라고해도 공부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게 빠르면 30대 중반이고 늦으면 40대인 경우도 있고... 그래서 45리고해도 생각보다 재산이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
13. 흠
'15.8.16 12:28 AM (211.227.xxx.141) - 삭제된댓글친구 42세에 지방대학 전임강사인데 그지방 한살 연하 의사랑 결혼했어요
개업했다가 2억 빚지고 망한 대형병원 봉직의였는데 친구가 모은 5천으로 전세로 시작하던데요
연애 결혼이라 이것저것 사로사정 다 이해하고 딸하나 낳고 잘 살아요
둘이 어디서 만났냐 하면 눈오는날 친구가 미끄러져 발목이 다쳐서 응급실 갔다가 ㅋㅋ
인연은 따로 있더라구요14. ..
'15.8.16 12:31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원글님 본문 고치셨는데 교수도 30대에 임용 다 되죠. 50초면 15년은 일했단 소린데 차도 없고 집도 없다?
정상 아니라 봅니다.
위에 45에 전문직인데도 싱글이니까 돈 못모은다고요?
싱글이야말로 애도 안키우고 딸린 마누라도 없으니 돈모으기 훨씬 쉽죠.
제 주변에 전문직도 이니고 그냥 잘 버는 것도 아닌 평범한 직장 다니는 혼자 사는 노처녀들 2-30평대 아파트 한채 씩은 다 갖고 있던데 무슨 소리세요.
술값으로 월급 다 써버리는 남자거나 사치하느라 흥청망청 다 쓰는 여자들이야 가끔 있겠죠. 이게 싱글이라 그런 것도 아니고 보편적인 것도 아니죠. 싱글이면 돈 못 모은다, 사치가 당연하다는 아니죠.15. //
'15.8.16 12:33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전문직이라고해도 공부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게 빠르면 30대 중반이고 늦으면 40대인 경우도 있고... 그래서 45세라고 해도 생각보다 재산이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
16. 헛소리
'15.8.16 12:39 AM (39.7.xxx.77)정상이네 아니네
남의 인생 남이 뭘 얼마나 안다고 입을 함부로 놀리나싶네. 전문직은 그냥 되는 줄 아나봐요.
교수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고 더구나
공대 아니면 요즘 같은 때에 인문이면 40대나 되야
조교수될까 그 전엔 계약직인데 조교수도 월급
많은 것도 아닌데 무슨 인생 헛살았네 어쩌네
그래도 저런 입 함부러 놀리는 사람보단
사회적인 지위가 훨씬 나을 것 같네요.17. //
'15.8.16 12:45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교수가 30대에 임용 다된다는것 보니 정말 사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분 같네요. 오히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한 평범한 노처녀들이 2000년대 전후로 아파트 구입했으면 재산 좀 모았을거고 지금은 전문직이라도 40대에 대출없이 서울에 아파트 구입하기 쉽지 않아요.
18. 39.7
'15.8.16 12:53 A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원글에서 첨에 교수라 안했습니다.
제가 댓글 달고 나니 교수 어쩌고 교묘히 고치고선 사람 바보 만드네요.
전문직이라 하면 보통 의사변호사 생각하지 마흔 넘어 늘그막에 겨우 계약직 강사 다는 교수를 누가 전문직이라 떠올리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님도 입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19. ....
'15.8.16 12:55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골드미스 까고싶어 어떤 미친년이 지어내 올린글임.
하여튼 골드미스에 대한 아줌마들의 시기심이란..ㅉㅉ20. ㅎㅎ
'15.8.16 12:59 AM (119.198.xxx.138)평범한 사람들 눈에야 돈많이 벌어서 경제적 가오가 있는 전문직만 전문직처럼 보이긴 하겠죠. 인생의 커리어를 쌓는다=돈모은다 이 이상은 생각을 못함
21. 얘 웃기네
'15.8.16 12:59 AM (39.7.xxx.77)늘그막에 겨우 계약직 강사? 테뉴어 받기 전엔 요즘은
교수 다 계약직으로 시작해.
근처도 못가 봐서 잘 모르나봐.
하긴 박사도 아니니 그럴 자격도 없지 싶네 저기 119.66아.22. //
'15.8.16 1:10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의사 레지던트 과정 거쳐 전문의 합격하고 대학병원 들어가는 나이대가 보통 30대 초중반이고 월급 400-500정도 되고... 늦으면 30대 후반이고... 과장되면 연봉 일억 가까이 받는데 몇년 일해서 부모도움없이 서울에 아파트 구입하기가 어려워요. 계속 대학병원에 남는 사람도 있고 40대초반에 개업해서 성공하면 그때 부터 돈을 벌 수가 있어요. 의사라고 30대 부터 쉽게 돈벌면 부자집 여자 만날려고 선보는 전문직 의사는 본인이 돈 많이 버는데 왜 그럴까요?
23. 근데
'15.8.16 1:10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대학교수가 뭔 전문직이에요?
전문직은 변호사 의사 정도를 전문직이라 하지 대학교수는 아무리 정교수 부교수라해도 전문직 아니에요
뭘좀알고 글써라24. //
'15.8.16 1:11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의사 레지던트 과정 거쳐 전문의 합격하고 대학병원 들어가는 나이대가 보통 30대 초중반이고 월급 400-500정도 되고... 늦으면 30대 후반이고... 과장되면 연봉 일억 가까이 받는데 몇년 일해서 부모도움없이 서울에 아파트 구입하기가 어려워요. 계속 대학병원에 남는 사람도 있고 40대초반에 개업해서 성공하면 그때 부터 돈을 벌 수가 있어요. 의사라고 30대 부터 쉽게 돈벌면 부자집 여자 만날려고 선보는 남자 전문직 의사는 본인이 돈 많이 버는데 왜 그럴까요?
25. ...
'15.8.16 1:18 AM (124.49.xxx.100)음. 원글님 틀린거 없는데 댓글이 다들 ... 교수가 전문직은 아니죠. 그거 빼고는 사실일듯한데...
26. ..........
'15.8.16 1:21 AM (182.225.xxx.191)댓글들 중에서.. 실제 45~55세 미혼 여성이 글적은 사람은 없을걸로 생각되네요 ..
한고은이나 그런 급 아니고서는.. 어느정도 맞는말일꺼같아요27. ..
'15.8.16 1:23 AM (39.7.xxx.235)저기 예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정년이 보장되고 능력있는 쪽이
여자든 남자든 먹여 살리면 안 되나요?
가정에 남은 사람이 누가 되든
경제 활동할 능력자가 있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일이 있어도 여자가 살림까지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커리어 유지하게 되는 입장에서는 어쨌든 고마운 일이죠.
남자가 살림하고 여자가 공무원인 집을 아는데
여자분 은근히 자랑하시던데요. 마음도 편하고 보기 좋아 보였어요.
미국도 그렇지만 우리도 남자 주부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각자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라면 문제될 것이 뭐가 있겠어요.28. //
'15.8.16 1:24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위에 점세개님 원글님이 글 내용을 수정했는데요... 전문직 여자 부모가 결혼 할때 집 사주고 차 사줬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 댓글은 위에 점 두개님 한테 단 댓글이구요.29. //
'15.8.16 1:25 A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위에 점세개님 제 댓글은 위에 점 두개님 한테 단 댓글이구요.
그리고 원글님이 글 내용을 수정했는데요...
전문직 여자 친정에서 결혼 할 때 집 사주고 차 사줬다고 했어요.30. ,,
'15.8.16 1:33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강북 유명 대형교회에서 여름선교활동하던 40살 국가직 노처녀 공무원.
동갑내기 남자와 결혼성공.
그남자는 사업 망해서 신용불량자까지 갔던 사람.
변두리에서 홀아버지 모시고 살다... 결혼후 얼마지나 합가...
남자 직업... 영업담당.....결혼당시 집해올 돈도 없어... 여자에 의지해 살고
뚱뚱하고 지병있고
게을러터지니
결국 그 작은사무실도 관두고 나와 회사 차림... 사업병은 죽어도 못고치는구나.
아직 망하진 않았나보더군요
애가 있으니 책임감 느끼겠죠.
아침마다 와이프 태워다드리고 육아도 많이 참여하고....31. ,,
'15.8.16 1:3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강북 유명 대형교회에서 여름선교활동하던
40살 국가직 노처녀 공무원.
키작고 인물도 없던던 그녀가 동갑내기 남자와 결혼성공.
남자는 사업 망해서 신용불량자까지 갔던 사람.
홀아버지 모시고 살다...
결혼후 얼마지나 합가...
비위맞춰주고 해서인지 여자는 별 불만 없어보임.
남자 직업... 영업사원.....결혼당시 집해올 돈도 없어... 처갓집에서도 살고..
당뇨병있고 게을러터지니
결국 월급쟁이도 관두고 나와 회사 차림...
ㄷㅇㅌ ㅅㅋㄹ ㅌ 라고요..
사업했던 사람들은 대표님 사장님 소리 들어서 그런지? 못고치네요
와이프한테 사장이 월급 안준다고 불쌍한척 했다는데.......듣고보니 그게 아니었음...
횡령의심받아 찍혀서 관둔거였다고 하네요
부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보고 택시기사라도 하라는데.....그거 하겠어요? ㅎㅎㅎ
사무실 차려놓고 대표이사라는데.... 아직 망하진 않았나보더군요
아이가 있으니 책임감 느끼겠죠.
요즘도 아침마다 와이프 데려다드리고.. 연금 바라보고 외조 열심히 하려나..
아내 아니었음 아버지랑 나랑 인천변두리 사글세 산다고 하던데.....
굶어죽지 않는다고 좋아하데요.
공무원 아니었음 절대 결혼하지 않았을겁니다.
들리는 비화로는 결혼당시에 주변사람에게 "내가 이렇게 (노처녀와) 결혼할줄 몰랐어 " 라고 했다는데
사랑해서 한 결혼일까요?32. 남자가 자식 욕심은 포기해야되는건데
'15.8.16 1:43 AM (121.161.xxx.215) - 삭제된댓글아무랟느 여자 경제력으로라도 보상이 되야겠죠...
33. 남자가 자식 욕심은 포기해야되는건데
'15.8.16 1:44 AM (121.161.xxx.215)아무래도 경제력으로라도 보상이 되야겠죠.
34. ...
'15.8.16 1:50 AM (14.52.xxx.226) - 삭제된댓글여자라고 남자한테 얻어 먹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능력되면 여자도 남자 먹여 살리면 좋죠
능력 있으면 좋죠 ㅎㅎ35. 평범녀는
'15.8.16 1:58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강북 유명 대형교회에서 여름선교활동하던
40살 국가직 노처녀 공무원.
키작고 박색인 그녀가 동갑내기 남자와 결혼성공.
남자는 사업 망해서 신용불량자까지 갔던 사람.
결혼후 얼마지나 합가...
비위맞춰주고 해서인지 여자는 별 불만 없어보임.
시누가 김치도 담궈준다나....손윗시누요.
남자 직업... 영업사원.....
결혼당시 집해올 돈도 없어... 처갓집에서도 살고..
당뇨있고 게으르니...
본인입으로 나 게으르다고 인정함..
결국 월급쟁이도 관두고 나와 사무실 차림.
이름도 거창해요 ㄷㅇㅌㅅㅋㄹX
사업했던 사람들은 대표님, 사장님 소리 들어서 그런지
실패경험이 두번있어도 또 사업자등록하네요
아내님께 사장이 월급 안준다고 하소연했다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음...
횡령의심받아 찍혀서 관둔거였다고 하네요
부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보고 택시기사라도 하라는데.....
할수있겠어요 ? ㅎㅎㅎ
사무실 차려놓고 대표이사라는데....
아직 망하진 않고 그럭저럭 가나봐요.
아이가 있으니 책임감 느끼겠죠. 자연분만했다고 좋아하던데 ㅋㅋㅋ
이혼당하는순간 노숙자로 직행하니.. 연금나오는 부인님 기대어 외조 열심히 하겠죠
아참 운동도 안하고 게으르고 뚱한데 당뇨있으니 일년 병원치료비 2백넘게 나온다고 ..
들리는 비화로는 결혼당시에 주변사람에게
\"내가 이렇게 (노처녀와) 결혼할줄 몰랐어 \" 라고 했다는데
사랑해서 한 결혼일까요?36. 평범녀는
'15.8.16 2:00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강북 유명 대형교회에서 여름선교활동하던
40살 국가직 노처녀 공무원.
키작고 박색인 그녀가 동갑내기 남자와 결혼성공.
남자는 사업 망해서 신용불량자까지 갔던 사람.
결혼후 얼마지나 합가...
비위맞춰주고 해서인지 여자는 별 불만 없어보임.
시누가 김치도 담궈준다나....손윗시누요.
남자 직업... 영업사원.....
결혼당시 집해올 돈도 없어... 처갓집에서도 살고..
당뇨있고 게으르니...
본인입으로 나 게으르다고 인정함..
결국 월급쟁이도 관두고 나와 사무실 차림.
이름도 거창해요 ㄷㅇㅌㅅㅋㄹX
사업했던 사람들은 대표님, 사장님 소리 들어서 그런지
실패경험이 두번있어도 또 사업자등록하네요
아내님께 사장이 월급 안준다고 하소연했다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음...
횡령의심받아 찍혀서 관둔거였다고 하네요
부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보고 택시기사라도 하라는데.....
할수있겠어요 ? ㅎㅎㅎ
사무실 차려놓고 대표이사라는데....
아직 망하진 않고 그럭저럭 가나봐요.
아이가 있으니 책임감 느끼겠죠.
아내님 사십넘어 자연분만했다고 좋아한다던데...
아이가 초등학생 되었을거에요
이혼당하는순간 노숙자 직행하니.. 외조 열심히 하겠죠
남자분께서 일년에 병원치료비만.... 2백넘게 나온다고 ..ㅋㅋㅋㅋㅋ
들리는 비화로는 결혼당시에 주변사람에게
\\\"내가 이렇게 (노처녀와) 결혼할줄 몰랐어 \\\" 라고 했다는데
사랑해서 한 결혼일까요37. ㅋㅋㅋ
'15.8.16 2:02 AM (203.226.xxx.33) - 삭제된댓글쿨타임 돌아왔네
루저 아줌마와 루저남들 잘난 여자 후려치기38. ...
'15.8.16 4:26 AM (119.198.xxx.138)이제 교수 후려치기까지ㅋㅋ 교수가 전문직이 아니라서 권위나 사회적 위치가 별로인가보죠? 다들 대학 안다녀보셨나봐요 어디 삼류대나 나오셨던가.
39. 아님
'15.8.16 6:31 AM (223.62.xxx.109)전문직 여성이 먹여 살려주길 바라는 남자루저가 썼든가
40. wls
'15.8.16 8:11 AM (58.140.xxx.170)진짜 대박이다. 교수가 전문직이 아니면 그거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되는 건가봐요???
별41. 잘나가는여자도
'15.8.16 8:40 AM (203.226.xxx.192) - 삭제된댓글피곤하긴할듯
루저들의 시샘을 한몸에 받아야되니
이쁜여자만 피곤한게아니여42. 이게 예전처럼..
'15.8.16 9:05 AM (218.234.xxx.133)그건 여자들이 결혼에 목숨 걸 때, 즉 옛날 이야기죠.
예전에는 그랬겠지만 지금 40, 50대 여성분들, 특히 사회적으로 성취하신 분들은
그렇게 '결혼'만 해다오 식으로 목숨 안 걸어요. (아직 사고방식이 옛날과 같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혼자 살면 살지 뭐 어때 이렇고 어지간해서는 연애도 많이 합니다.
이혼은 여자 혼자 하나요. 이혼남들도 많고, 결혼은 부담스러우니 서로 연애만 하죠.
그렇게 '결혼' 자체가 하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자기 스스로는 능력 안되는 20, 30대의 일부인 거 같아요.
그게 남자들 입장에선 불편한 거겠죠.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거들먹 거려가며
"내가 결혼해줄테니 넌 고마운 줄 알고 나한테 돈 바쳐라" 이래야 하는데.
재혼 사이트에 보면 40, 50대 남성이 여자한테 요구하는게 재력이래요.
그런데 전 그걸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게 저 남자들은 얼마나 돈이 많을까 하는 거에요.
40, 50대 남자면 가사일은 전부 여자 책임이라 생각하고 대부분 손하나 까딱 안할 거고,
남성 우월주의/가부장의식 강할 거고, 그리고 재력 있는 여자를 원한다니.
내가 재력 있는 여자면 뭐하려 내 돈 들고 남자 살림살이 식모 노릇해주러 그 남자하고 결혼해요?43. ...
'15.8.16 4:13 PM (118.33.xxx.35)없는 소리 좀 하지 마시구요. 그 나이에도 자기보다 2,3배 버는 남자 전문직이랑 충분히 잘 엮입니다. 결혼 사례 엄청 많은데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그리고 조교수 연봉 세전 6천~7천 정도 시작이 일반적이예요. 진짜 교수 본 거 맞으세요?44. ..
'15.8.16 6:27 PM (211.187.xxx.48)여자도 돈 많으면 남자 보쌈할수 있죠
자수성가한 여자 연예인들 중에 그런 케이스 많잖아요
돈걱정 없는데 뭐하러 못생기고 나이많은 남자랑 살겠습니까45. 흠흠
'15.8.16 7:50 PM (220.125.xxx.104) - 삭제된댓글네이버 백과사전 펌
전문직
정의
전문직(專門職)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종이다. 현대의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직종을 전문직이라고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어원 자체, 즉 professional이 말하는 바와 같이 professor 즉 대학 교수가 전문직의 표준이다. 그러므로 대학교수에 상응하는 지식및 명예, 수입을 모두 갖춰야 전문직이라고 할수 있다. 대학교수와 비슷한 학력과 수입, 명예를 갖춘 전통적인 의미의 전문직은 대학교수, 의료인(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성직자, 법률가(판사, 검사, 변호사)를 전문직이라하였다. 물론 박사학위를 가져야 취득할 수 있는 직위라면 전문직으로 인정한다. 예를 들어 초, 중등 학교의 교장도 교육 전문직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박사급 학력과 이에 상응하는 수입과 명예가 없는 직업이면서 거으 모든 직종에서 전문직이라고 자칭, 타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직의 원래 의미를 알면 사용할수 없는 말이다. 또 전문직에 준한 기술을 가진 사람은 장인이라고 하였다. 이는 master에 해당하는 말로, 오랜기간 동안 숙련되어야 가능한 기술을 습득한, 전문직에 상응한 경력과 명예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박사급의 교육이 없이 숙력된 기술을 가진 사람은 장인이라고 할수 있어도 전문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고 하네요 ......
무튼 전 오래 일해도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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