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너를 기억해 뒤늦게 다 봤어요

너를 기억해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5-08-15 16:38:45

화면도 깔끔하고 내용도 빨라서 아주 재미있었어요.

바빠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인터넷으로 1회 보기 시작했다가 오잉? 하고 이틀만에 16회를 다 보고 나니 아련하고 아쉽네요.

 

장나라 서인국 둘다 연기 잘하는 거 알았고, 서인국/도경수 이 가수들은 연기를 왜 이리 잘하는 걸까요!

박보검도 명량에서 처음보고 차이나타운에서 짠한 마음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외롭고 슬프고 냉정한 역할을 너무 잘하는 거예요.

다음에도 이 사람들 드라마 나오면 찾아볼 것 같아요.

   

IP : 218.109.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5.8.15 4:59 PM (115.143.xxx.120)

    저는 공중파만 봐서 서인국이 누군지 잘 몰랐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드라마에서 참 멋지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못생겨보이는데 매력있는것 같아요. 두근두근 ㅋ
    장나라도 별 관심 없었는데 연기 잘 하고 박보검은 이 드라마에서 첨 봤어요. ㅎ
    다들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빠르고 유치하지 않고 정말 재밌게 봤어요.
    월요일이 기다려질만큼. 끝나서 아쉽네요.

  • 2. ....
    '15.8.15 5:03 PM (1.235.xxx.18)

    이준영으로 나온 사람도 연기 잘하던데요.정원영인가? 최원영인가? 다 좋고 너무 재미있는데 러브라인은 좀 별로였어요 그냥 파트너쉽으로 가지

  • 3. 원글이
    '15.8.15 5:04 PM (218.109.xxx.162) - 삭제된댓글

    그쵸! 서인국 응답하라 1997에서 보고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주변에 너를 기억해 팬이 많은데 시청률은 그렇게 많이 안 나와서 아쉬웠지만 요새 공중파 시청률이 예전만 못해서 그런듯해요. 주제곡도 참 좋았어요.

  • 4. 원글이
    '15.8.15 5:10 PM (218.109.xxx.162)

    댓글수정하다 날아갔네요.. 서인국도 응답하라 1997에서 보고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최원영씨 같은 선량해 보이는 인상의 연기자에게 악역을 맡기는 시도도 좋았어요. 주변에 너를 기억해 팬이 많은데 시청률은 그 만큼 나오지는 않아서 아쉬웠지만, 요새 공중파 시청률이 예전만은 못해 그런듯해요. 주제곡도 좋아서 귓가에 맴돌아요.

  • 5. ...
    '15.8.15 5:13 PM (210.99.xxx.214)

    저도 주제가 찾아 듣고 있어요
    디어 클라우드의 리멤버
    이소라 목소리 비슷하던데 밴드의 여자보컬이더라구요
    노래 목소리 넘 좋아요
    후반부에 산으로 가는 드라마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꽤 결말이 맘에 들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6.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15.8.15 6:13 PM (183.100.xxx.240)

    전 서인국 캐스팅이 에러였어요.
    캐릭터 자체가 멋지긴 했는데
    여주에 비해 어린 애송이같은 느낌에다
    무게감을 주려고 살을 찌운듯하더라구요.
    착하고 열심히 하는건 보이는데
    역할에 안어울렸어요.

  • 7. 저도
    '15.8.15 7:34 PM (110.14.xxx.101)

    잘 봤어요
    이제 서인국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장나라 오랫만에 새로운 역할 좋았어요
    주제곡 궁금했는데 리멤버군요
    그나저나 박보검이 명량에 나왔었나요 놀랍네요 왠지 반가와요

  • 8. ...
    '15.8.16 3:34 AM (182.218.xxx.227)

    믿고보는 서인국~
    누구랑 연기를 하든 케미가 정말 잘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13 급한데요.홍합손질이요 2 날개 2016/02/03 664
525412 설날 차례 지내고나서 뭐하실껀가요? 2 놀까말까 2016/02/03 962
525411 5키로쯤 되는 고구마 한번에 삶아 냉동해도 될까요? 6 ... 2016/02/03 1,953
525410 보라매쪽 학군 1 학군 2016/02/03 1,294
525409 아이 졸업식에 친구엄마가 온다니 부담 스러워요 2 yj 2016/02/03 2,137
525408 알바할 때 왜 필요한가요 5 보안카드 2016/02/03 1,323
525407 남편한테 올해부터 성묘 절대 안따라간다고 말했어요 5 제목없음 2016/02/03 2,553
525406 기가 막힌 한 어머니의 사연-김종대페이스북 1 11 2016/02/03 881
525405 그날 제주공항엔... 2 한심 2016/02/03 1,958
525404 메뉴 고민입니다.. 2 뭐하지? 2016/02/03 779
525403 남편은 아이들 입학ㆍ졸업식에 절대 오지 않네요 11 2016/02/03 2,062
525402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세우실 2016/02/03 515
525401 서울 전세값이 계속 고공행진하는 이유가 뭔가요? 8 단순무식 2016/02/03 2,503
525400 아이가 A형독감에 걸렸어요. 4 ㅍㅍ 2016/02/03 2,341
525399 폴리에스터95%폴리우레탄5% 원피스면 신축성이 있는건가요? 3 우레탄이 얼.. 2016/02/03 6,936
525398 고등학교 전학 가능한가요? 5 민트 2016/02/03 1,669
525397 교수님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6/02/03 918
525396 신경들이 움찔움찔하면서 손,팔, 다리등이 움직이는게 심한데요 11 반응 2016/02/03 3,330
525395 신용카드 재발급 빨리 받는법 없나요?ㅠ 3 ... 2016/02/03 2,078
525394 생크림 케잌 표면이 자잘하게 갈라진건 오래된거 맞죠? 7 케잌 2016/02/03 2,620
525393 [조선][여의도 토크] 혼박일체(魂朴一體), 박수고대(朴首苦待).. 세우실 2016/02/03 433
525392 감동적이거나 유익했거나. 여유 2016/02/03 378
525391 잇몸이 좀 파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4 ..... 2016/02/03 2,011
525390 (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급질문) 강아지 증상좀 봐주세요... 21 속상맘 2016/02/03 4,290
525389 집안행사관련... 조언듣고싶어요. 7 ... 2016/02/0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