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전세 찾는 사람 왜 이리 뜸하죠?

비수기라도그렇지 조회수 : 3,085
작성일 : 2015-08-15 13:32:00

일산인데요...

집 수리해서 전세 내놨는데

이번주까지 휴가철이라 그런가요?

왜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없죠?

게다가 저희집하고 같은 평수의 아파트 전세매물만 자꾸 나오네요. ㅜㅜ

동네가 한적한 곳도 아니고 역에서 가깝고 학군도 좋은덴데...

 

전세난이라더니

왜 이 동네만 유유자적일까요?

 

IP : 221.151.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살사람들은
    '15.8.15 1:33 PM (66.249.xxx.186)

    저금리라 다사서 그래요.

  • 2. . .
    '15.8.15 1:42 PM (223.62.xxx.77)

    휴가중. & 일산은 그 배후로 집이 넘쳐요.

  • 3. 그냥
    '15.8.15 1:43 PM (114.203.xxx.26) - 삭제된댓글

    비수기라 그렇겠죠..이사할 생각을 안 해서.
    저는 전세매물 안 나오길래, 장마철에 이사했어요.ㅎ

  • 4. 저금리라
    '15.8.15 2:04 PM (112.173.xxx.196)

    전세도 비싸고 그냥 대출 안고 많이들 사 버린 것 같아요.

  • 5. ㅁㅁ
    '15.8.15 2:33 PM (1.236.xxx.29) - 삭제된댓글

    저희는 엄청 보러오긴 하는데
    전세값이 매매값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선뜻 잘 나가지 않네요
    그냥 보기만 해요
    부동산 아줌마는 집 깨끗하게 잘썻다고 하고
    보러오는 사람들도 괜찮다고 하는데 막상 거래는 안돼네요

  • 6. ...
    '15.8.15 4:02 PM (175.125.xxx.63)

    집갑대비8,,90프로 까지 전세금이 오른지역은
    전세 얻는사람들이 강심장인건데
    일산도 그정돈가요?
    저라면 반전세는 몰라도 집값 가깝게 주고는
    절대 전세 못얻어요...

  • 7. ㅡㅡㅡㅡ
    '15.8.15 4:40 PM (223.62.xxx.96)

    일산 전세 귀하다는데 어느마을 이세요 ?? 휴가철 지나면 좀 빠지지 않을까요 ??

  • 8. ...
    '15.8.15 5:34 PM (223.62.xxx.122)

    전 인천인데 요새 뜸한 거 같아요 휴가철이라 그런 듯 ㅜㅜ
    거기다 이번주는 연휴고 하니 지나면 좀 낫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88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건강 2015/09/01 1,987
478387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458
478386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90
478385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450
478384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705
478383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120
478382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79
478381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173
478380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814
478379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352
478378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71
478377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1,084
478376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554
478375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404
478374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해봐 2015/09/01 1,753
478373 저한테 잘해주지만,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남자... 16 dd 2015/09/01 3,932
478372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mb구속 2015/09/01 658
478371 아들 뒤에 숨는 며느리... 55 O 2015/09/01 23,018
478370 이사를 어디로? 7 .... 2015/09/01 1,187
478369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오늘 2015/09/01 668
478368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허허 2015/09/01 18,036
478367 (초1)준비물 보자기 어디에 파나요? 9 열매사랑 2015/09/01 940
478366 핸드폰 화면이 잠긴채로 액정이 나갔는데.. 고치지 않고 사진 데.. 3 .. 2015/09/01 1,374
478365 다우닝 하노버 어떨까요 소파 2015/09/01 2,529
478364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2015/09/01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