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혹은 주변분들 친구들 무슨 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쭈욱 전업으로 사는 분들도 있겠죠?
단순 노동직도 하나요?
본인 혹은 주변분들 친구들 무슨 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쭈욱 전업으로 사는 분들도 있겠죠?
단순 노동직도 하나요?
쭉 돈 안벌고 살든지 아님 돈벌려면 단순노동직밖에 더 있을라나요..
하다못해 영어라도 잘해야 약간의 돌파구라도 있을텐데...
40이후는 고졸 대졸 석사졸 아무 의미없습니다. 경력단절 이라면요.
지인들 통해서 사무직이나 판매 단순노동 아이들돌봄 등등 정도죠. 참 힘들지만 식당일도 있네요.
경력단절 아니라도 40대면 직장얻기가 누구든 힘들죠.
제 친구 언니 전업으로 살면서 이것저것 만드는 취미생활하더니 몇년전에 뭐 만드는걸로 방송한번 타고 돈 엄청벌었어요. 블로그 보고 방송사에서 연락헀다던데요
돈을 버니까 황당하게 벌더라구요.
그뒤로 저는 취미생활하는 분들 다시보여요
뭐라도 하세요 하다보면 길이 열리기도 하더라구요
단순 노동직도.....가 아니고 단순노동직을...하죠.
경력단절 40대에게 대졸은 아무 의미 음슴.
그러니 뭐 공부좀 하는 가난한집딸 이미지라는둥 슈퍼 을이라는둥 더러운꼴 본다는둥 하지만
간호사같이 언제든 재취업이 가능한 면허증 딸수있는 학과가 인기죠.
단절 되면 대졸 학력도 쓸모가 없을까요?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닌데 제 주변 두 사람은 형편 어려워도 그냥 남편 작은 수입에 기대서 전업 해요.
하나는 이혼하더니 그때 처음 일하고..
부끄럽다고 막일 할 생각은 못하고 오히려 고졸 친구들은 보험 영업도 하고
건강식품 영업도 하고 가사도우미도 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웃긴 건 고졸 친구들 형편이 나아서 생계형 취업이 아니라 심심해서 일한대요.
셋중 하나는 상가 있어 월세도 나오고 어느 남편도 월 500 정도 받아 생계가 궁한것도 아니고
정년 보장되는 공무원 아내도 있는데 더 욕심들이 나는건지 아무튼 열심히 살아요.
대학강의 경력도 있어요. 하지만 그 힘든 세계 포기하고 집에 15년 이상 있다보니 아무것도 할게 없더라구요.
자격증 비슷한거 따서 일년 일하고 계약기간 끝나고 취업활동 하는 중인데 지금은 단순노동하고 있어요.
원글님 생각엔 대졸 졸업장이 취직에 있어서 자격증 같은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난 고졸이다 생각하시고 눈높이 낮춰 자리 찾지 않으면 할 일 없어요.
대졸이 굴레가 됩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요.
하고싶은 말이 그냥 대학만 보내서 시집 보내면 나중에 대졸 써 먹을 일이 없다 싶어서요.
경단 되니 여자 대졸이나 고졸이나 직업이 같아지는 게 눈에 보이고
아예 막일은 남부끄럽다고 할 생각도 스스로 안하는 경향들도 있어
딸이 있다면 대졸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라도 공부한 만큼 보상이 될어줄 확실한
벌이를 쥐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리사 베이비시터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대졸 여성들도 몰린다던데
이 직업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고 학비가 너무너무 아까워요.
다양하죠 제주위만해도 전업 단순노동직 캐셔 식당일 가구점 옷가게 영업직등등 다양해요. 사실 나이들수록 학벌이가진 가치는 젊어서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무의미하니까
식당일 하는 친구는 좀 특이한 사연인데 시댁이 재력있고 남편 대기업 다니고 애들다 미국 유학가있고 시부모랑 강남 대형아파트에 사는데 자기 식당 다닌다고 그러길래 친구들 다 그집이 망한줄 알았어요 그건 아니고 시부모랑 하루종일 있기가 힘들어서 식당일 다닌다고 그런데 너무 일이 재밌다네요 내가 밥한걸로 돈도 생기고 식당사람들하고 회식도 가끔하면서 수다도 떨고 자기는 정말 좋다네요 몸이 힘들어도 할때까지 할꺼라고 그래요 이친구 학벌은 좋은데 사람사이 관계머리아프고 이런거 젊어서부터 딱싫어해서 절에들어갈까 그랬던친구라 자기는 사무직보단 노동직이 맞는거 같다고 젊어서 부터 그랬네요
친구들중 제일부자예요 월세가 웬만한 금융권 부장월급 정도 나오는 건물도 있고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 상황이고 친구들중에 젊어서 사업하면서 잘살다가 중년에 망한경우가 제일 재기하기 힘들어요 일단 부티나게 살아서 식당일 캐셔 이런일 자체를 생각안하고 또 대출내서 사업으로 일으키려다가 두번 말아먹어서 가족다 해체되는경우
좋은 대학을 나와요 비슷한 레벨의 남편을 구할 수 있고,
경력 단절을 안하면 되는 거구만.
왜 딸은 가르쳐봐야 집에서 애보고 밥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그렇다는 말인줄 알았더니 댓글 보니 어이가 없네요.
그럴거면 아예 의무교육인 중학교만 다니고 고딩 때부터 기술을 가르치는 게 이득이죠. 살지도 않은 자식의 장래를 미리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쓰지도 않은 돈을 아까워하다니...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배우나 안 배우나..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 경제적으로 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되므로,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 배우나 안 배우나..별 차이없죠.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 경제적으로 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되므로,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 배우나 안 배우나..별 차이없죠.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큰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되므로,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 배우나 안 배우나..별 차이없죠.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큰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되므로,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경력단절은 대부분 시간당 최저임금 받고 일해요.
건설현장 페이가 그 중에서 좀 나아요. 시간당 만원꼴은 되거든요.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 배우나 안 배우나..별 차이없죠.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큰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되므로,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경력단절은 대부분 시간당 최저임금 받고 일해요.
건설현장 페이가 그 중에서 좀 나아요. 시간당 만원꼴은 되거든요.
대학가서 전공만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영어, 수학 다시 하구요.
교양과목도 많구요.
그리고, 독서도 엄청나게 합니다.
전공서적도 많이 보구요.
그리고, 많이 놀러 다니구요, 그 시간이 아마 인생의 가장 축복된 기간일 거에요.
단순히 나중에 경력단절하면 의미없어지는 투자는 아닌 거죠.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 배우나 안 배우나..별 차이없죠.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큰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되므로,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경력단절은 대부분 시간당 최저임금 받고 일해요.
건설현장 페이가 그 중에서 좀 나아요. 시간당 만원꼴은 되거든요.
대학가서 전공만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영어, 수학 다시 하구요.
교양과목도 많구요.
그리고, 독서도 엄청나게 합니다.
전공서적도 많이 보구요.
그리고, 많이 놀러 다니구요, 그 시간이 아마 인생의 가장 축복된 기간일 거에요.
단순히 나중에 경력단절하면 의미없어지는 투자는 아닌 거죠.
고졸 현장 출신이 대졸 전공자 보다 이론 실력 보다 뛰어난 경우도 많거든요.
이론이야 필요하면 공부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현장 전문가 무시하는 대졸 전공자들 많아요. 학벌 부작용이긴 하죠.
대학도 안 나온 니가 뭘 아냐 식이에요. 말투도 좃나 재수없이 함..
대학 졸업한 지 3년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 배우나 안 배우나..별 차이없죠.
모든 지식이 어렴풋하죠.
졸업 후 바로 전공 분야로 취업한 후 10년 해야, 대학 전공이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경력 다져놓은 경력 단절이 인정 받아요.
대학 졸업하고, 전문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가 다시 일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10년 대학 전공으로 일을 했어도 1~2년만 쉬어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마다 쓰던 것들이 다 가물가물 해지는지.
3년만 지나면 거의 다 까먹습니다. 10년 지나면 완전히 까먹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의 실력으로만 평가합니다.
대졸이면 고졸 보다 낫죠.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큰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에서 크게 차별을 두지도 않습니다.
단순노동에 대한 편견만 버리면,
건설현장 같은 곳은 오히려 사무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어요.
돈도 많구요.
타일 사이에 실리콘 칠하는 일은 10만원입니다.
20일 일하면 200만원이에요.
아침에 일찍 나가기는 하지만, 5시 30분경에 일이 마무리 됩니다.
혼자 싸목싸목 하면 돼요. 누가 쪼이며 압박 주는 것도 없어요.
경력단절은 대부분 시간당 최저임금 받고 일해요.
건설현장 페이가 그 중에서 좀 나아요. 시간당 만원꼴은 되거든요.
대학가서 전공만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영어, 수학 다시 하구요.
교양과목도 많구요.
그리고, 독서도 엄청나게 합니다.
전공서적도 많이 보구요.
그리고, 많이 놀러 다니구요, 그 시간이 아마 인생의 가장 축복된 기간일 거에요.
단순히 나중에 경력단절하면 의미없어지는 투자는 아닌 거죠.
고졸 현장 출신이 대졸 전공자 보다 이론 실력 보다 뛰어난 경우도 많거든요.
이론이야 필요하면 공부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현장 전문가 무시하는 대졸 전공자들 많아요. 학벌 부작용이긴 하죠.
대학도 안 나온 니가 뭘 아냐 식이에요. 말투도 좃나 재수없이 함..
아이 친구들 엄마보니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공인중개사 많이들 하던데요
공인중개사 빼고는 급여 작네요..
저는 공대나와 실험실근무하다가 결혼해서 아이생기면서 직장 그만두었어요 아이키우다가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되니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겨서 전공관련일알아보다가 여러가지이유로 미용자격증따서 이모가 하는 미용실에서 근무중이에요
그래서 원글님은 따님에게 대학 안보내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세상에는 전업주부와 경단녀, 딱 두부류만 있나요?
저만해도, 지잡대 나왔지만 경력단절없이 한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했어요. 사회적, 경제적 충분한 보상을 얻었구요.
지잡대라도 나왔으니 여기까지왔지, 고졸이라면 어려웠겠죠.
영어 과외
한명으로 4년 전에 시작해서 지금 10명..
아이들이 예뻐요.
고딩 수능영어 갈켜요.
영어 과외요.
4년 전 1명으로 시작해서 10명으로 늘었어요.
고딩위주..수능
4년동안 공부 무지 했네요.
고등학교때 이렇게 했더라면 서울대 갈정도로..
아무튼 만족하고요.
아이들이 이쁘고 시간당 페이도 괜찮아요.
거창하게 인류의 발전 자식들 교육 등 여러모로 배운여자가 낫습니다 비록 경력이 단절되어 단순노동으로 돌아가더라도 지식의 가치가 어디가나요?
대학나와봐야 40대 이후로 단순노동밖에 일이없는건
현실적인 넋두리인데 뭘 딸 대학 안보내는 얘기로
비약하시나요?
대학나와야 비슷한 수준의 남자 만난다고 하지만
개인이 가진 운..팔자는 못이깁니다
전업주부로 돈 벌러 안나가도 되는분들은
그 운명에 감사하고
이런 글에 끼어서 이래저래
어떤 단정 좀 짓지말았으면 합니다
원글님이 댓글을 지우셨는데,
댓글 내용은 여자는 대학나와도 어차피 경력단절때문에 단순노동을 해야하니, 딸이 대학갈 필요 없다는 글이었어요.
논리비약 아닙니다.
그래도 배운여자가 낫지..
그냥 좋은게 좋은겁니다.
46살인데 영문과나와 대기업 작년 명퇴하고 지금 9급공무원준비 열공중입니다
중국어와 영어를 할 수 있는데 의외로 그 두개의 언어가 필요한 쬐그만 회사가 많더라구요 구직 올리자마자 50이 다됐다고 했는데 입사 제의가 많았어요 .근데 월급이 죄다 약속이나 한듯 130~150이었고 시간은 늦게출근 일찍퇴근 배려해준다더라구요
육십 다 되어가는데 저도 윗분처럼 영어능통 ㅋ 으로 취업에는 문제가 별로 없더라구요
단지 십년전에 비해 월급은 반 정도로 내려 갔고 대신 시간은 많이 배려해 주더군요
영어회화 과외도 가능은 한데 눈이 침침하니 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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