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말로는 90년대 이후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40년이상 간다고 하던데
이 40년은 배관이 노후화 되어 누수가 있거나 녹이 쓸어 녹물이 나는 등의
경우고 실제 건물은 더 오래가지 않을까요?
요즘 리모델링 기술도 좋아 배관 교체만 하면 하면 말이죠.
주변을 보면 40년 이상 된 콘크리트 주복 형태의 건물도 금 하나 없이 멀쩡한 걸
보면 아파트도 계속 관리하면 꽤 오래 수명이 갈것 같아요.
실제 지방에 30년 다 된 저층 아파트 예전 회사 사원 아파트용인데
이걸 누가 통째로 사서 배관부터 전부 올리모델링 하니
완전 새아파트로 변신을 해서 다시 일반인들에게 분양을 하던데
30년 되어도 건물이 튼튼하니 충분히 가능했던거죠.
그리고 외국엔 100년 가까이 된 아파트들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는 난방배관이 없는 집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