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너무 자주해서 이번엔 대출받아 아파트를 사려합니다.
그런데 1달정도 집을 알아봐도 가격과 여러 조건 등 마음에 드는 집이 없네요...
조금 마음에 들어 다음날 부동산과 통화하면 벌써 집주인3천 올려서 부르네요T.T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저층이나 동,서향 만 남았는데... 전세 만기가 다가오니....
이런 상황에서 어제 부동산에서 월세가 나왔다고 하여 급히 가보니... 너무 예쁘게 수리된 집이더군요...순간...고민...
여러분이라면 마음에 안 드는 집이라도 사서 전월세 이사걱정 없이 안정감을 택하실까요?
아니면 마음에 드는 집(전월세)로 들어가시겠나요?
물론 개인사정이 다르겠지만... 결정전 의견 한번 들어보고 싶어 글올립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