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스열풍도 시들하고 주위에도 거의 방치하는 분위긴데
저는 나름 열심히 하거든요
기능도 많이 업글되어서 혼자볼수도 친구만 또는 전체공개도 가능하니 나름 일상의 기록처럼 이용하는데요
제가 잘 이해되지 않는게
몇일전 절친의 여동생에게 친구신청이 들어와서 무시했는데
오늘은 또다른 친구의 남편에게서 친구신청이 들어왔네요.
이렇게 잘모르는, 건너서 아는사람한테도 친구신청보내나요?
제상식으로는 이해불가라서~
혹시 실수로 눌렀나 싶기도 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남편이 카스친구 신청하는 경우?
..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5-08-14 14:27:26
IP : 210.180.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5.8.14 2:32 PM (112.220.xxx.101)저는 회사부장 와이프가 친구신청 들어옴...
어쩌라는건지 ㅋ2. 원글
'15.8.14 2:33 PM (210.180.xxx.223)윗님 진짜 곤란하시겠어요 ㅋ
3. 아마
'15.8.14 2:36 PM (61.80.xxx.238)실수로 누른듯 구경하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ㅎㅎ
4. ......
'15.8.14 2:38 PM (112.150.xxx.143)실수 맞을거에요 ㅋㅋㅋ
5. 눈이 침침
'15.8.14 2:39 PM (14.63.xxx.76)키쓴 줄...
6. 원글
'15.8.14 2:43 PM (210.180.xxx.223)댓글주신분들 감사ㅎ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겨야겠어요
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키스ㅋㅋ 죄송요
덕분에 웃네요7. ...
'15.8.14 3:11 PM (115.140.xxx.189)저는 누가 실수로 올린것같은데 받아주고 내내 마음고생하다가 또 고민하다 끊고
그 짓을 왜했는지 ㅎㅎㅎㅎㅎ8. ㅎ
'15.8.14 3:32 PM (58.226.xxx.83)저도 실수로 친구신청 해본적 있어요.빛의 속도로 지운다고 지웠는데 그 새 수락 했더라능...ㅠㅠ
보이고 싶지 않은 사럼인데...어흑..9. 원글
'15.8.14 3:40 PM (210.180.xxx.223)실수종종들 하시는군요ㅎㅎ
근데 전에 친구여동생은 금방지워지고 없던데
이남편 친구는 지우지도 않네요
이런건 오해소지 있을까봐 친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겠네요10. 걍 아무 생각 없는
'15.8.14 6:48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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