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안낳으려면 왜 결혼해요?
그럴려면 뭐하러 결혼하는지?
그냥 연애만 하면서 살지
1. 헐...
'15.8.14 1:10 PM (175.209.xxx.160)애 낳으려고 결혼해요?
2. 나이가
'15.8.14 1:10 PM (124.49.xxx.27)나이가
60대이상인거죠?
이런말은
주로 노인내들이 하는말인데.....3. 쓸개코
'15.8.14 1:11 PM (222.101.xxx.15)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고 싶으니 결혼했겠죠.
씨받이도 아닌데 애낳는것만 목적일까요?
글한번 되게 자극적이네요. 알고 쓰신건가..4. 아이디보니 딱감이오네
'15.8.14 1:12 PM (1.238.xxx.84)애낳을려고 결혼한다는 말은 또 첨들어보네
사5. 저도
'15.8.14 1:12 PM (118.220.xxx.166)애 안낳을거면
굳이 결혼할 이유 없다봐요.
진짜 돈버는 남자 빨아먹으려는
무능력자 아니면
능력있고 애낳을 생각없다면
결혼 비추천이예요.6. ㅡㅡ
'15.8.14 1:12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애 안 낳고 매일매일 볼려구요.
님은 머리 쓰지도 않는데 뇌는 왜 달고 다녀요?7. ...
'15.8.14 1:13 PM (14.52.xxx.122)애 낳으러 뭐하러 결혼씩이나 해요? 그냥 정자받아서 인공수정하지?
결혼의 목적이 애낳는 건가?8. 어제도
'15.8.14 1:15 PM (121.134.xxx.209)오늘도
왜 이딴 질문같잖은 질문이?
결혼목적이야 다 다를수 있지…9. ㅇㅇ
'15.8.14 1:16 PM (220.73.xxx.248)나이가 들다보면 이세상에서
완전한 내편은 배우자밖에 없음을 느끼는
순간이 많지요 정신적인 안정감과 든든함.10. 사실그대로
'15.8.14 1:1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경우 보내요.
여자가 애 낳는 기계인가?
오히려 애 볼모로 남자 발목잡고 등에 빨대 꼽지. 대다수 딩크는 오히려 여자들이 직업이 탄탄합니다.11. ㅡㅡ
'15.8.14 1:1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경우 보내요.
여자가 애 낳는 기계인가?
오히려 애 볼모로 남자 발목잡고 등에 빨대 꼽지. 대다수 딩크는 오히려 여자들이 직업이 탄탄합니다.12. 제 말이
'15.8.14 1:17 PM (58.140.xxx.170)연애하며 살지 왜 결혼하나 싶어요.
13. ㅡㅡ
'15.8.14 1:18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경우 보내요.
여자가 애 낳는 기계인가? ㅎㅎ
오히려 애 볼모로 남자 발목잡고 등에 빨대 꼽지. 대다수 딩크는 오히려 여자들이 직업이 탄탄합니다.14. 은아
'15.8.14 1:18 PM (220.70.xxx.76)혼인신고가 법으로 가정의 존재를 인정받는건데 애를 안낳아요?? 의미가 없잖아요.
15. 애를 안낳아도
'15.8.14 1:20 PM (121.152.xxx.239)가정의 존재는 필요하니까요.
남친과 남편은 다르니까요16. 전에도 비슷한 글이...
'15.8.14 1:20 PM (119.104.xxx.67)결혼해서 살다보니 딩크를 택했으면 모를까
첨부터 애를 안 낳겠다는 건 저도 좀...
사실상 상속 문제가 젤 큰 이유 아닌가 하지 않았나요
법적으로 서로 옭아매야 부부라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한쪽이 갑자기 죽어도 나몰라라 할수도 있고
각자의 재산이 허공에 뜨고
이삼십년 같이 산 배우자한테 가는 게 아니라
딴 식구한테 가잖아요. 공동으로 모을수도 없고
모두들 아니라고 해도 무의식중에 이런 문제들을 생각할듯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상 동거만 하고 있으면 주변에서
손가락질하고 인정 못 받을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결혼해도 남편바람핀다 어쩐다로 힘든데
결혼안하고 동거만 하면 얼마나 더 맘고생 심할까요
어차피 간통죄도 없어져버려서 결혼이 뭔 의미가 있겠냐마는요17. 진짜
'15.8.14 1:21 PM (124.49.xxx.27) - 삭제된댓글최근들어 이런 넋빠진 원글 처음보고 살겠네요
18. ....
'15.8.14 1:21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제목뒤에 feat.오지라퍼
19. ㅡㅡ
'15.8.14 1:23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결혼의 주 목적이 애 낳는거라니 무식함에 놀라네요.
본인들 결혼생활이 애로 점철되었다고
남들도? 애 빼고 없는 결혼 생활 무덤이라 여기는 줄 아나보네.
그리 시야 좁은 사고로
자식을 낳아 키우니 이상한 사람들이 태어나나 봅니다
자격미달도 생각없이 섹스행위로 낳았군요.
동물이네요. 사람자식이 아니라 동물자식들.
오히려 애 볼모로 남자 발목잡고 등에 빨대 꼽지. 대다수 딩크는 오히려 여자들이 직업이 탄탄합니다.20. 자녀를...
'15.8.14 1:23 PM (14.63.xxx.76)낳을 수도 있고
안낳을 수도 있지만.
낳고 키워보니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이란 생각이...21. ㅡㅡ
'15.8.14 1:2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결혼의 주 목적이 애 낳는거라니 무식함에 놀라네요.
본인들 결혼생활이 애로 점철되었다고
남들도? 애 빼고 없는 결혼 생활 무덤이라 여기는 줄 아나보네.
그리 시야 좁은 사고로
자식을 낳아 키우니 이상한 사람들이 태어나나 봅니다
자격미달에 생각없이 섹스행위로 낳았군요.
오히려 애 볼모로 남자 발목잡고 등에 빨대 꼽지. 대다수 딩크는 오히려 여자들이 직업이 탄탄합니다.22. 제생각도
'15.8.14 1:26 PM (112.162.xxx.61)그래요
애 낳을거 아니면 걍 이사람 저사람 연애만 하는것도 나쁘지 않잖아요
남편이 완전한 내편? 배우자? 그것도 자식이라는 공통된 부분이 없으면 그 동지의식이란게 오래 갈까 싶네요23. 아마
'15.8.14 1:27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이분이 애를 낳으면 눈치 없는 민폐 덩어리일듯~~
24. ....
'15.8.14 1:29 PM (39.7.xxx.81)편협하지만 일정부분은 맞는것 같아요
결혼생활이 출산 육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희생을 해야 유지되니까요
배우자의 가족을 챙긴다거나
재산문제
정조관념
저런 희생에는
아이키우는 것 같은 보람이나 뿌듯함이 덜하죠
그럼에도 결혼한다면
둘이 진짜 좋은거구요25. ....
'15.8.14 1:29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덧글 다는 여자들 스스로 결혼이
어지간히 불행한가보네
하다하다 애 타령.
애라도 없음 이혼이라도 할 만큼
참 불쌍하다.26. 원글님은
'15.8.14 1:29 PM (66.249.xxx.182)왜 아프리카에 여행 안가요?
이런 질문이 랑 똑 같은 맥락이예요
아이 낳는거에 관심이 없어서
여건이 안되서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데
당연한듯 생각하시면 안되죠결혼 =아이 아니예요 요즘세상에는.27. 진짜
'15.8.14 1:29 PM (112.150.xxx.220)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럼 애 못 낳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겠네요?
결혼하고 애 낳기전까지는 남편과 아내가 가족이 아닌건가?
결혼을 애 낳으려고 한다고?
씨받이나 씨내리 집안만 보셨나..참내..28. ..
'15.8.14 1:30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사랑하는 사이도 호적관계에서는 여러가지 이름을 얻잖아요
굳이 엄마 아빠는 안 된다고 해도
딩크면 연애주의자가 더 낫죠29. ㅡㅡ
'15.8.14 1:31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공휴일 어디 놀러 못가 방구석에서
자판 두둘기며 한풀이 위로찾는 불쌍한 사람들이네요.30. 애를..
'15.8.14 1:36 PM (175.192.xxx.83)꼭 낳아야 하나요?? 왜요??
나 늙어서 외롭지 않으려구요??
전 아이 둘 낳았지만 가끔은 왜 낳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물론 아이들 너무 예쁘고 사랑하지만 가끔은 자유(?)를 누리고 싶네요.
아이 낳기 위해서 결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ㅜㅜ31. 이런 분들은
'15.8.14 1:38 PM (223.62.xxx.59)나 빼고 모두 이해 안갈 사람~
남들이 보면 님 삶이 제일 한심할듯~~32. 은아
'15.8.14 1:41 PM (220.70.xxx.76)애안낳는 결혼이랑 동거랑 차이가 있어요? 이혼시 유책여부 따지는거랑 재산분배 말고는 두드러진 차이없을텐데요. 애없으면 편하게 살텐데 법으로 신고를 하고 집안끼리 합쳐가면서 왜 고생하는지 몰라요..
33. ㅇㅇ
'15.8.14 1:43 PM (211.206.xxx.125)애 안낳고 동거만하며 연애하면 또 님같은 사람들이 뒷담화 할까봐요
34. 쓸개코
'15.8.14 1:43 PM (222.101.xxx.15)남이사.. 당사자들이 결정하는걸 왜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는건가요?
이글에 동조댓글 달릴줄은 몰랐어요..
오지랖은 넣어두는게..35. ㅡㅡ
'15.8.14 1:44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원글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그랬구나.토닥토닥
결혼했다고 다 고생하는거 아니네요.
애 없음 이혼이라도 할 건데 ㅜㅜ
불쌍해라.36. xx
'15.8.14 1:45 PM (58.237.xxx.244)서로 사랑하고 서로 책임지려고 결혼했어요 미래에도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주려고 혼인신고했습니다 ^^
37. 웃긴건
'15.8.14 1:46 PM (101.181.xxx.242) - 삭제된댓글대문에 걸린 글 보면
애 낳는건 부부의 일이니 부모는 참견마라 하면서
시댁에서 받는 신혼집은 욕심내더라구요.
혼인하면 법적으로 시댁재산에 관련이 있어지는건데, 앞뒤가 말이 안 맞아요.
쿨병에 걸린 여자들은 그냥 동거하면서 애 안낳고 시부모 얼굴도 안보고 제사 안지내고 전화도 안하고 간섭 안 받으면서 쿨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38. ㅣㅣㅣ
'15.8.14 1:49 PM (211.186.xxx.108)우리나라도 서구 유럽처럼 점점 바뀌어 갈거에요. 분명히.
지금 유럽에서는 같이 살아도 굳이 결혼을 해야할 이유를 못느끼고 있어요. 일단 남자가 느끼는 법적인 부담때문에 결혼을 안한게 크지만,
자연적으로 우리나라도 점점 결혼률은 현저히 낮아지고 대부분 커플들이 차선책으로 동거로 갈거라고 봅니다. 지금도 충분히 동거 커플 많아지고 있어요39. ..
'15.8.14 1:49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쿨병 ㅋㅋ
근데 만혼에 결혼하는 여자들한테는 이 글이 위협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원글이님이 실례한 거고 ㅎ40. ..
'15.8.14 1:51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쿨병 ㅋㅋ
근데 만혼에 결혼하는 여자들한테는 이 글이 위협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원글이님이 실례한 거고
불임증 가지고 있는 부부들한테는 이 글이 상처일 거고41. 아 웃겨~
'15.8.14 1:51 PM (223.62.xxx.69)여자가 애낳는 기계인가?결혼하면 애 낳으라니..
원글이 넌 애 안낳을려면 섹스도 하지마라..콘돔도 쓰지마
하긴 미개한 조선시대 여자가 애 못낳으면 칠거지악..
원글이는 최소한 나이가 70이상 처먹은 미개한 노인이겠지?42. 101.181.xxx.242
'15.8.14 1:52 PM (223.62.xxx.89)거짓말을 왜 하세요.
베스트글에 남이 하지도 않은 말에
이상한 소리만 써놓더니.
왜 그렇게 꼬이셨나요.43. ..
'15.8.14 1:53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쿨병 ㅋㅋ
근데 만혼에 결혼하는 여자들한테는 이 글이 위협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원글이님이 실례한 거고
불임증 가지고 있는 부부들한테는 이 글이 상처일 거고
그걸 간과하셨네44. ......
'15.8.14 1:53 PM (203.251.xxx.124) - 삭제된댓글남이 그런든지 말든지...상관없잖아요. 원글님이 그집 시어머니라도 되시는지?ㅋ
45. ..
'15.8.14 1:53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쿨병 ㅋㅋ
근데 만혼에 결혼하는 여자들한테는 이 글이 위협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원글이님이 실례한 거고
불임증 가지고 있는 부부들한테는 이 글이 상처일 거고
그걸 간과하셨네46. ㅡㅡ
'15.8.14 1:5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101님은
애도 안 낳고 남자가 예뻐라하고 거기다 시댁재산 받으니
너무 배가 아픈가보네요.
애 안 낳았다고 이러는 여자들
동거하면 제일 먼저 손가락질 할 겁니다.47. 101.181님
'15.8.14 1:57 P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홧병이신가봐요.
님의 근거없는 적개심...끔직합니다.48. ㅡㅡ
'15.8.14 1:59 PM (61.244.xxx.10)육아는 힘들어서 싫지만
사회적으로 주입된 결혼에 대한 판타지를 버리지 못한거죠
실질적으로는 사회적 인정은 받고싶은..
동거형태로 가는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봐요49. ..
'15.8.14 2:01 PM (58.140.xxx.89)결혼보다 심오한 결합은 없다. 결혼은 사랑, 신의, 헌신, 희생 그리고 가족의 가장 높은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혼인관계를 이루면서 두 사람은 이전의 혼자였던 그들보다 위대해진다.
이들 사건들의 일부 상고인들이 보여주었듯이, 결혼은 때론 죽음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을 상징한다.
이 남성들과 여성들이 결혼이란 제도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을 오해하는 것이다.
그들은 결혼을 존중하기 때문에, 스스로 결혼의 성취감을 이루고 싶을 정도로 결혼을 깊이 존중하기 때문에 청원하는 것이다.
그들의 소망은 문명의 가장 오래된 제도 중 하나로부터 배제되어 고독함 속에 남겨지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법 앞에서 동등한 존엄을 요청하였다. 연방헌법은 그들에게 그럴 권리를 부여한다.
연방 제6 항소법원의 판결을 파기한다.
이상과 같이 판결한다
미국 동성결혼 합헌 판결문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남녀가 고독감속에서
살길 바라시는건요? 그리고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에게는 부부의 자격이 없는건가요?
아이만이 결혼의 목적이고 가정을 이룰수 있는 근거라면 조손가정으로 이루어진 가정. 한부모 가정등
더 이상 출산의 기능을 할수 없는 가정은 존재 가치가 없는건가요?50. 오케이
'15.8.14 2:03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뭐..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애 안낳고 결혼해서 사는 여자인데요
무능력자 아니고, 남편과 비슷하게 법니다.
동거는 안해봐서
동거와 애 안낳고 결혼해서 사는거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고요
시댁이나 친정 쪽 스트레스는 전혀 없습니다.
결혼은 사랑해서 했고
계속 연애만 했다면 지금 남편으로부터 느끼는 평화로움은 없었을 듯 해요.
(연애만 계속하는게 제 스타일엔 안맞음. 연애만 하는 삶의 방식도 존중합니다)
저 위의 댓글 어느 분이 자식이라는 공통분모가 없는데 동지의식이 오래가겠냐 하시는데
지금 결혼 15년차인데 동지의식 견고하고요,
오래라는게 어느 정도 기간을 말씀하는지 몰라도 15년이 짧으면 앞으로 15년 지나고 얘기하기로 하죠^^
인생은 짧고 한 번 뿐이라서
그냥 저는 제 삶에 충실하고 집중하는 걸로.51. 다양한 형태의 딩크
'15.8.14 2:05 PM (223.62.xxx.51)요즘 남자 불임도 많아서 비자발적 딩크도 있고
이런 저런 형태의 딩크가 있는데/
이렇게 남의 삶에 미주알고주알 할 시간에
좀 더 자신의 삶에 집중하세요.52. 은아
'15.8.14 2:09 PM (39.7.xxx.71)동성 연애.결혼 반대해요. 남의 나라법 관심없구요. 살다가 애못낳게 된건 불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원래 애를 원하지 않았던것도 아니구요.
53. ..
'15.8.14 2:15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근데 결혼식 올렸다고 다 혼인신고 하는 것도 아니고
혼인신고 해도 잉크에 물마르기 전에 이혼하는 경우도 다반사고
딩크라고 알고 결혼했지만 살다가 마음 바뀌어서 아이 낳는 경우도 많고
입양하는 경우도 있고
단정적으로 생각할 것도 못돼요
다 열낼 필요가 없다는 말54. ᆢ
'15.8.14 2:15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들 보면
육아에 찌들어서 사고가 탁해진건지
안쓰러워요
남들이 왜결혼 했겠어요
뜨겁게 사랑하니까 결혼 했겠죠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데
평생 미적지근하게 사셨나봐요 ㅋ55. ..
'15.8.14 2:16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서로 사랑하고 서로 책임지려고 결혼했어요 미래에도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주려고 혼인신고했습니다 22222
자발적 딩크족인데요
결혼식하고 양가에 떳떳하게 같이 살려고요
사실 혼자 살아도 경제적인 부분은 남편이나 저나 문제없는편이에요
젤 큰 문제가 한쪽이 크게 다치거나 하면 병원에서보호자가 안되더라구요
수술이라도 하게되면 양가 부모님 사인하러 오시길 기다려야할 상황
여튼 자식이 인생의 큰 의미고 삶의 전부인 분도 있겠지만
저희처럼 원래부터 아이를 원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56. ..
'15.8.14 2:16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근데 결혼식 올렸다고 다 혼인신고 하는 것도 아니고
혼인신고 해도 잉크에 물마르기 전에 이혼하기도 하고
딩크라고 알고 결혼했지만 살다가 마음 바뀌어서 아이 낳는 경우도 다반사고
입양하는 경우도 있고
단정적으로 생각할 것도 못돼요
다 열낼 필요가 없다는 말57. 헐
'15.8.14 2:18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제대로된 사랑을 못해봤나봐요?
58. 다른 사람의
'15.8.14 2:20 PM (121.157.xxx.2)가족계획을 왜 신경 쓰시는지...
59. ...
'15.8.14 2:23 PM (211.109.xxx.220) - 삭제된댓글여기서 동성은 또 왜 나와요?
남 나라법도 관심 가지고 관점의 변화 가져봐요.
아 이래 머리 텅텅 빈 여자는 애를 행복의 도구 삼다니
님 그 자식 독립,결혼 어찌 시키실래요?
어휴 최소한 애 없음 님 같은 사돈은 안 만나겠네.
애 없음 불행하다니 심리치료 받으세요60. ..
'15.8.14 2:23 P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결혼의 목적이 번식인가봐요.
동물 짝짓기랑 똑같네요.
한쪽이 불임이면 당장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과 재혼해야겠어요. 아님 씨받이라도 두셔야할듯.61. ..,
'15.8.14 2:2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저는 오히려 결혼했다고 무턱대고 아이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서로 좋아서 결혼했지만 아이 키울 환경이 안되면
준비 될때까지 낳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결혼생활에 아이가 큰 행복이기는 하지만
아이를 낳지 않으려면 결혼도 하지 말라는건 이해가 안되요
저희 시어머님은 '아들 못낳을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라고 하시는데... 시부모님 생각은 결혼의 목적은 아들을 낳아서 대를 잇는거라고 생각하신대요
저희 시부모님은 옛날분이라서 그러시나보다 했는데...^^;;;62. ..
'15.8.14 2:33 PM (58.140.xxx.89)아. 원글님 그럼 원글님은 누가 먼저 아이갖나 요이땅해서 제일 먼저 임신한 여자랑 결혼하세요.
됐죠? 애가 결혼의 목적이라면 불임 난임 불행한 여자 (개 쌍뇬아. 터진 주둥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마.)는
걸러내야하니까 .. 얼렁 결혼하고 싶음 다리부터 버리고 누워서 임신공격 하시라구요.
이런데 와서 글쓸 시간에 밑물 한번이라도 더하고 남자랑 잘 궁리나 하세요. 드런년아63. ᆢ
'15.8.14 2:35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남들이 사랑에 빠져서 결혼 하는데
뭐가 불만인지
무턱대고 낳아놓고 키우기 힘들다고
애 방치나 학대 하는 경우가 문제 아닌가요64. 으휴
'15.8.14 2:58 PM (152.23.xxx.11)한글을 너무 쉽게 만들어서리..............별별 사람이 글을 다 쓰네
65. ...
'15.8.14 4:04 PM (125.133.xxx.227) - 삭제된댓글불쌍한 글쓴이..
글에서 성품이 나온다고.. 이렇게 편협하고 독선적이니 실제 생활도 얼마나 우울하겠어요.
우리가 그냥 봐줍시다.
글쓴님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66. ㅉㅉㅉ
'15.8.14 4:34 PM (223.62.xxx.78)ㅉㅉㅉ......!!!!!!!
67. ...
'15.8.14 5:28 PM (223.33.xxx.250)번식만이 목표인 인간인가~
말이야 방구야~68. 왠
'15.8.14 5:32 PM (14.52.xxx.226) - 삭제된댓글주변에 애 없는 커플이 몇 있는데 부부금슬도 더 좋고 잘 살아요
남이사 뭘하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각자 하고 싶은데요 하고 살면 되요 결혼을 하던 애를 여럿 낳던 애를 하나만 낳던!69. ...
'15.8.14 5:43 PM (218.51.xxx.25)좋아서 결혼했죠. 평생 둘이 손 잡고 오손도손 늙어 가려구요 ㅎㅎ
집안끼리 합쳐 문제 된 것도 없고 양가 어르신들 교양있는 말벗 생겨 좋으다 하고 계셔
저희도 행복 부모님도 행복한데 왜 결혼했냐니... 하고 싶어서요. 하고 싶으니까 했죠 ㅋㅋ
불행한 결혼생활 밖에 못 겪고 못 들으신건가 싶어 마음이 짠하네요.70. 전이해감
'15.8.14 5:47 P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미국같은 선진국에서는 결혼을 할 경우 가족이라는 법적 보호장치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가장이 보험을 들면 가족도 보장을 받는 그런 것들...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인정해 달라는 것도 법적 보호장치를 받기 위해서구요...
그런데, 아이를 안 낳겠다는 사람들이 결혼을 한다면, 그 결혼이 혼신신고를 말한다면 이상하긴 해요. 왜냐하면 한국은 혼자일 때 혜택이 더 많거든요. 보험도 가족이 아니더라도 사는 곳이 같으면 보장을 받구요.
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해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더라고요. 애가 생기면 그 때 혼인신고를 하고요... 혼인신고를 해서 딱히 득되는것도 없잖아요. 상징적인 의미?
애를 안 갖겠다는 커플이 결혼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혼인신고를 하는건 저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그 많은 혜택을 포기하고, 또 그 많은 의무를 짊어져야 한다는게...71. ....
'15.8.14 6:17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 안 모실 거면 왜 결혼해요?
동물들처럼 자기 새끼만 끼고 살고 인간으로서 효도는 안하려고요?72. ....
'15.8.14 6:18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 안 모실 거면 왜 결혼해요?
동물들처럼 자기 새끼만 끼고 살고 인간으로서 효도는 안하려고요?
← 이거랑 비슷한 급의 어이없는 질문인 듯.73. 당신이
'15.8.14 6:31 PM (116.121.xxx.30)무슨 상관입니까.. 남이 애를 낳던 말던,, 댁의 가정이나 신경쓰세요
74. ...ㅋㅋ
'15.8.14 6:48 PM (194.230.xxx.151)남의 나라 법엔 관심도 없고 등등 이런말 쓰시는거 보니 받아칠 논리가 없으신가보군요 선진국은 동거가 법적으로 인정이 되서 결혼안하고도 살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동거한다고 하면 아직도 의식이 그렇잖아요? 애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낳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결혼이란 제도이외엔 다른 선택이 없지않나요? 아이를 좀 늦게 가진 케이스지만 이런생각가진분들때문에 내내 시달렸네요 ㅋ 왜 애안갖냐부터 시작해서.별의별 오지랖들..그냥 알아서 살게 두세요 원글님하고 행복의 기준이나 사고방식이 다들 다른거니까..존중해주세요 그들의 생각을..
75. ...
'15.8.14 8:46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간단한 질문 같은데... 한 큐에 정리할 수 있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결혼을 하는 것이나 안 하는 것이나 이유는 하나입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거나 이익이 될거 같아서..."76. 애 안낳을거면 진짜
'15.8.15 12:13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뭐하러 그 가족까지 건사하는 결혼을 해요.
아이가 태어나서 평범한 환경에 머무르라고 결혼 하는거지.
뭐가 이익이 되요?
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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