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는 친일 군인 박정희가 키운 기업

신격호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5-08-14 11:40:46
시케미쓰 다케오(신격호),
시케미쓰 히로유키(신동주),
시케미쓰 아키오(신동빈)
박정희는 신격호가 A급 전범 시케미스 마모루 집안의 사위인줄 알고 있었겠죠.
군부 친일 독재정권의 온갖 혜택으로 성장한 롯데..
대를 이은 박정희의 양아들 전두환의 혜택도 입었다고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8052252165&code=920509&m...

롯데껌에 ‘쇳가루’ 나온 날, 호텔롯데 탄생했다

손 교수는 책에서 “1970년 11월13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을 청와대로 불렀다”며 “이날은 롯데제과의 껌에서 쇳가루가 검출돼 제조 정지 명령이 내려진 날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이를 ‘조치’해주며 호텔롯데를 지어 경영해달라고 신 회장에게 부탁했다”면서 “이날이 ‘롯데재벌 탄생’이 결정된 날”이라고 적었다.

호텔롯데 건설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신 회장은 일제강점기에 세워져 당시 국내 최고급 호텔로 통하던 반도호텔을 1974년 42억원에 사들였다. 인근 국립중앙도서관 부지도 매입해 지금의 을지로 호텔롯데를 지었다. 손 교수는 “국립도서관의 매각은 윗선의 지시”라고 주장했다. 

세제 혜택도 잇따랐다. 반도호텔과 국립중앙도서관에 이어 인근의 아서원, 동국제강, 반도조선아케이드 등을 사들인 신 회장은 거액의 부동산 취득세와 재산세, 소득세 등을 면제받았다고 한다. 박정희 정부는 당시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제정한 외자도입법에 근거, 세금을 면제하는 특혜를 제공했다. 신 회장은 또 강북에 건립이 금지됐던 백화점도 ‘롯데쇼핑센터’라는 이름을 붙여 개장했다. 
IP : 222.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일전범집안
    '15.8.14 11:41 AM (222.233.xxx.22)

    롯데껌에 ‘쇳가루’ 나온 날, 호텔롯데 탄생했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8052252165&code=920509&m...

  • 2. ...
    '15.8.14 11:44 AM (108.54.xxx.156)

    정치가와 기업인은 죽으면 어디 갈까요.

  • 3. 친일이
    '15.8.14 11:55 AM (175.223.xxx.100)

    키운거 100프로 맞아요
    친일청산 제대로 했더라면 롯데는 일본에서나 계속 장사하고 한국엔 발도 못부치게 친일 전범들 그 삼족까지 일벌백계 했다면 지금 한국에 롯데 없죠
    신격호도 그냥 일본에서만 장사했겠죠

    나라힘이 약할때 친일 등에 쥐고 박정희 시절
    한국에서 생필품 거하게 다봐줬으니
    친일 박정희가 한국에서 키우고 개박이는 결정적으로
    제2롯데월드도 짓게 해주고 아직도 이나라 곳곳에
    친일의 족적으로 사회가 돌아가니 이 어찌 개탄스럽지 않습니까

    한국 국민들이 호구고 역사 공부 제다로 시키지 않고
    장치인들은 친일 척결은 커녕 친일 앞장이니
    대한민국 이미 기득권 이루고 지들끼리 배불리며 사는자들
    꼭 심판해야합니다 언제쯤 그날이 올까요

  • 4. ...
    '15.8.14 11:59 AM (183.86.xxx.161)

    롯데같은 기업 망하면 좋겠어요.

    친일파들도..
    친일파 후손 이인호(kbs 이사장)같은 자는 저런 말을 떠들고 다닙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4310.html?_fr=mt2

    광복 70주년이 아니랍니다.
    임시정부를 계승했다는 헌법에 위반하는 말을 합니다.

  • 5. 귀염아짐
    '15.8.14 12:09 PM (111.69.xxx.193)

    어디 롯데뿐이겠어요. 일제 치하동안의 일들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지만, 광복후의 일들을 생각하면 첫단추를 잘못 끼었다, 라는 말이 이렇게 통탄스러울수가 없어요.

  • 6. ㅅㅈ
    '15.8.14 12:09 PM (222.239.xxx.32)

    헐 몰랐넹ㅠ

  • 7. 우리나라 대기업 대부분이
    '15.8.14 2:18 PM (1.246.xxx.122)

    박정희가 살래면 살고 죽으래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복도많지 박정희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내맘대로.
    그나저나 한일회담 문서나 빨리 공개해봤으면 도대체 ..

  • 8. 박정희 정부때
    '15.8.14 5:03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롯데껌에서 쇳가루까지 나왔는데
    롯데호텔 건설하라고 지시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771 천안 사시는 분 계세요? 2 도움 2015/11/19 1,525
501770 초등학생 볼게없어요 영화 ..!! ㅠㅠ 49 와.. 2015/11/19 1,063
501769 대치동 논술학원 추천해 주세요 6 어찌할까요 2015/11/19 4,148
501768 정리 선반 2 열매 2015/11/19 1,669
501767 전자제품 사용설명서를 봐도 모를땐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7 .. 2015/11/19 939
501766 수도관에 물이 샐 때 응급조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 초보맘135.. 2015/11/19 1,736
501765 못되게 굴던 형제가..(남편에게 엄마사진 보낸..) 14 ........ 2015/11/19 5,148
501764 헤어롤 만채로 5분 거리 집으로 돌아와도 될까요? 10 2015/11/19 2,155
501763 얼굴이 납작한거랑 볼통한거랑 뭐가 더 이쁜건가요 7 ㅇㅇ 2015/11/19 2,851
501762 살짝 들린코가 넘 매력있어 보여요. 16 .... 2015/11/19 4,946
501761 절임배추 7박스 에 생강 얼마나 넣을까요. 6 모모 2015/11/19 1,588
501760 “잃어버린 7시간 조사하면 사퇴” 특조위 정부지침 문건 논란 2 샬랄라 2015/11/19 1,499
501759 60대 어머니가 입이실 패딩 좀 봐주세요. 8 패딩고민 2015/11/19 2,311
501758 부끄럽지만 질문..속옷 삶아서 입는 것과 질염 관련해서요. 11 질문 2015/11/19 5,895
501757 광주시민들 빗속 외침 '살인진압 사과하고 경찰청장 파면하라' 1 과잉살인진압.. 2015/11/19 989
501756 옥상에서 키우던 채소와 흙 어찌 처리하나요? 3 월동준비 2015/11/19 2,366
501755 마트에서 홈치는걸 보면 모른척 하시나요? 13 우짤까..... 2015/11/19 4,050
501754 만성 방광염 한약 좋을까요? 3 .... 2015/11/19 2,148
501753 크롬은 빨라서 좋은데 글자 키우기가 없네요 5 ........ 2015/11/19 1,537
501752 갑자기 어깨 넘 아파서 결근했어요 2 통증 2015/11/19 1,358
501751 몸 때문에 발모팩과 유산균을 쓰고 있는데...ㅠㅠ 2 현이 2015/11/19 1,574
501750 차승원도 담그는 김치를 나는 왜 못해!!!ㅜㅜ 30 ㅜㅜ 2015/11/19 5,688
501749 급 생각이안나는데.. 흰피부되는 병? 그거 영어로... 4 Lily 2015/11/19 1,516
501748 죠스떡볶이, 공차 등 공짜로 먹기 or 반값에 배달시켜 먹기.... ... 2015/11/19 1,536
501747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데이비스에 대해 여쭙니다. 11 사계절 2015/11/19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