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공부는 언제부터 어려워지나요?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5-08-14 10:22:51
초3인데요.
수학선행은 3-2 혼자 할정도예요.
아직까지 국영수사과 어려울 학년은 아닌데요.
언제부터 어렵네....하나요??

사실 저는 중학교까진 공부가 어렵진 않아서.
요새 너무 어린학년부터 수학학원 다니고 그러는게 잘 이해가 안되서요. .

요새 중학교 공부가 25년전보다 많이 어렵나요??
비슷한거 할꺼 같은데...
IP : 110.15.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
    '15.8.14 10:29 AM (14.47.xxx.81)

    어려워지는것은 없지만 초4 지나고 초5부터 복잡해지죠.
    스스로 잘하는 아이야 뭐가 문제겠어요?
    저도 어린아이 학원보내는 것은 별로지만
    스스로 안하는 아이라면 한시간쯤 학원도 괜챦다고 생각해요

  • 2. ...
    '15.8.14 10:30 AM (220.75.xxx.29)

    영어수학은 어려서부터 준비 많이 해서 그나마 나은데 중학교 다른 과목들 국사과실과도덕까지 참 애들 진 빼더군요. 자잘하게 가지치기해서 나간 내용들이 어마어마해요. 엄마아빠들은 무식해서 들어보도 못한 것들 달달 외워야 합니다.
    초등의 난관은 역사가 나오면서부터 시작같아요.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한학기에 시험봐보면 실감하실 듯

  • 3. ...
    '15.8.14 10:30 AM (60.196.xxx.210)

    아들래미 5학년인데.5학년부터 수학이 살짝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듯요.
    나머지 과목은 수업잘들으면 되는 되구요.
    수학도 수업들어면, 기본은 문제없어요.
    근데 심화,최상위 부분은 무리가 있지요..중학교 수학이 5학년부터 접목이 되어서 들어가거든요.

  • 4. 교과
    '15.8.14 10:30 AM (175.199.xxx.227)

    제학년 교과 이상의 것을 해서 그렇지
    초등 제학년 것만 하면 힘든 거 없어요
    오히려 머리 좋은 애들한테는 좀 심심하죠
    선행이 되 있는 애들도 그렇고
    초등5학년 되면 어려워 진다는 데 지내보니 그것도 아닌.거 같고

  • 5. ..,
    '15.8.14 11:17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아이가 5학년인데 아직 수학학원은 안보내요
    혼자 6학년2학기 개념 끝내고
    6학년1학기 심화문제집 풀고 있구요
    초등수학은 굳이 수학학원 보낼 필요 없는것 같아서
    중학교부터 보내려고 해요

  • 6.
    '15.8.14 12:14 PM (112.152.xxx.96)

    5학년이요ᆢ중1되서 죽쑤면ᆢ5학년꺼 부터 다시해요

  • 7. 아이따라
    '15.8.14 2:05 PM (59.24.xxx.83)

    독서를 하지않고 배경지식이 없으면
    4학년부터 어려워하고요
    독서도 좀 하고 배경지식이 있는 아이는
    쉽게 따라가요
    수학경우는 요즘 거의 맞벌이다보니
    귀찮아서?아님 경제적 여유도되고
    방과후에 혼자두는것보다 학원보내야
    안심이 되어서 거의 보내는거 같아요
    퇴근후 엄마가 아이공부봐주기 쉽진않잖아요
    전업인 경우는 초등수학정도는 봐줄수있으니
    굳이 보내지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78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dd 2015/08/14 1,410
473177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궁금 2015/08/14 2,450
473176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좀참을껄 그.. 2015/08/14 14,202
473175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워킹맘 2015/08/14 615
473174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고민 2015/08/14 406
473173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촉의 무서움.. 2015/08/14 4,893
473172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뜬금없다.... 2015/08/14 2,063
473171 추천해 주세요 1 예금 2015/08/14 444
473170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의문 2015/08/14 2,143
473169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Dd 2015/08/14 2,078
473168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솔직맘 2015/08/14 3,716
473167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무서움 2015/08/14 8,664
473166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9 태현사랑 2015/08/14 1,584
473165 매우 타이트한 트레이닝 브라탑. 못 찾고 있어요.ㅜㅜ 7 아롱 2015/08/14 1,492
473164 7세 연산 어느 정도인가요? 4 .. 2015/08/14 1,996
473163 육군훈련소 휴일엔쉬겠죠? 4 덥다 2015/08/14 2,432
473162 어른을 뭐라고 부르라고 가르쳐야하나요 7 ㅇㅇ 2015/08/14 944
473161 친구야 그건아니지~ 4 tangja.. 2015/08/14 1,904
473160 기억에 남고 좋았던 웨딩홀 어디셨나요? 15 예신 2015/08/14 3,779
473159 라보 영어 말이예요 6 추억 2015/08/14 1,686
473158 인테리어, 보수공사 분들은 왜 이렇게 시간개념이 없나요? 2 영감님 2015/08/14 1,156
473157 다우닝 쇼파 온라인 판매용은 어때요? 1 연금술사 2015/08/14 3,164
473156 오늘 택배쉬는거죠~? 3 베라퀸 2015/08/14 1,259
473155 1664블랑 - 병이랑 캔이랑 맛 같나요? 1 1664 2015/08/14 1,637
473154 무릎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MRI 찍고 싶어요 4 연골 2015/08/14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