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2학기 전학ㅠ

민쭌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5-08-14 08:05:48
금방 졸업일건데 전학해서 적응할까요? 애를 힘들게 만드는건 아닌지..이사를 조금 늦춰 겨울방학때 해야할지..그때하면 이사가는쪽에 중학교 배정받을 수 있는지..그때가는게 더 적응하기 힘든건지...머리가 복잡하네요ㅠ
IP : 123.213.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4 8:36 A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애 성격을 보세요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 성격인지를요~~
    내성적이고 사교적이지 않다면 전학말고 통학시키는 좋겠죠

  • 2. ++
    '15.8.14 8:38 AM (118.139.xxx.132)

    중학교 배정은 10월말까지 주소 한번 조사?하고,
    12월인가 한번 더 확인한대요.
    근데 저 아는 분은 1월말에 이사 계획이라서 교육청에 문의하니 관련 증빙서류만 있으면 가능하다 했다 하네요.
    교육청에 여쭤보시고 최대한 전학을 늦추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입학 후라도
    '15.8.14 9:21 AM (1.225.xxx.5)

    전학 가능하고요...전이라도 배정도 되고요...
    되도록 다니던 학교서 졸업해야 아이한텐 더 좋을 듯하네요.

  • 4. ...
    '15.8.14 9:22 AM (118.32.xxx.113)

    제가 중학교땜에 6학년 2학기때 전학갔었어요.
    졸업앨범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6년가까이 같이 다녔어도 커서 모임을 할 수가 없었구요 (아이러브스쿨 유행할때)
    전학간 초등에서 모임할때는 친한 애가 없어서 (에피소드가 없어서) 결국 이쪽 저쪽 끼기 힘들었어요ㅠ

  • 5. ...
    '15.8.14 9:23 AM (118.32.xxx.113)

    아! 참고로 저는 엄청 사교적입니다. 전학간 초등모임에서도 스스럼없이 잘 지냈어요.
    다만....그들이 어릴때 얘기할때 꿀먹은 벙어리다...ㅇㅣ거죠

  • 6. 걱정
    '15.8.14 9:29 AM (113.131.xxx.237)

    많이 되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저희 딸애 초등 6학년2학기 첫날 전학했어요ㅡㄴㆍ
    다행히 저희애는 적응 잘 하고 , 친구들과도
    잘 사겼어요...
    어떤 친구들을 만나는냐가 운이랄수도 있겠네요
    딸애 반에 겨울방학 시작하는 날 전학 온 애도 있는데...
    같은 중학교 가서 친해 지더라구요...
    중학교 내내 전학한 반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 가면서 연락 뜸해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489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3,992
473488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810
473487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236
473486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711
473485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2 옛날얘기 2015/08/16 4,057
473484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47
473483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84
473482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416
473481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413
473480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575
473479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41
473478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596
473477 직구문의 2 직구 2015/08/16 696
473476 [질문]2년이 지나 월세 계약일 한 달만 남은 상황에서도 집주인.. 1 QQ 2015/08/16 713
473475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 8 na1222.. 2015/08/16 922
473474 인터넷 전화 단말기만 바꾸려고 할 때 어떻게 ? 4 .. 2015/08/16 682
473473 저는 오히려 엄마들이 과외수업봤으면하는데 26 ㅇㅇ 2015/08/16 5,033
473472 가을이오나요....책 추천 부탁드려요 2 책보고픈 2015/08/16 1,105
473471 콧속에서 발꼬랑내나서 미치겠음요 ㅠ 9 시원 2015/08/16 3,580
473470 해외로밍 중인 사람한테 문자 보내려면 어떻게? 2 바보됐엉 2015/08/16 1,099
473469 눈병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어요... 6 ... 2015/08/16 1,400
473468 아내가 뿔났다 루미코씨~ 11 우와 2015/08/16 5,110
473467 직장내 불륜커플 11 ........ 2015/08/16 13,661
473466 가족복이 없는거라고 여겨야하나요?.. 6 없음 2015/08/16 2,195
473465 아역배우 김소현양 손예진과 닮았나요? 21 2015/08/16 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