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2학기 전학ㅠ

민쭌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5-08-14 08:05:48
금방 졸업일건데 전학해서 적응할까요? 애를 힘들게 만드는건 아닌지..이사를 조금 늦춰 겨울방학때 해야할지..그때하면 이사가는쪽에 중학교 배정받을 수 있는지..그때가는게 더 적응하기 힘든건지...머리가 복잡하네요ㅠ
IP : 123.213.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4 8:36 A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애 성격을 보세요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 성격인지를요~~
    내성적이고 사교적이지 않다면 전학말고 통학시키는 좋겠죠

  • 2. ++
    '15.8.14 8:38 AM (118.139.xxx.132)

    중학교 배정은 10월말까지 주소 한번 조사?하고,
    12월인가 한번 더 확인한대요.
    근데 저 아는 분은 1월말에 이사 계획이라서 교육청에 문의하니 관련 증빙서류만 있으면 가능하다 했다 하네요.
    교육청에 여쭤보시고 최대한 전학을 늦추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입학 후라도
    '15.8.14 9:21 AM (1.225.xxx.5)

    전학 가능하고요...전이라도 배정도 되고요...
    되도록 다니던 학교서 졸업해야 아이한텐 더 좋을 듯하네요.

  • 4. ...
    '15.8.14 9:22 AM (118.32.xxx.113)

    제가 중학교땜에 6학년 2학기때 전학갔었어요.
    졸업앨범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6년가까이 같이 다녔어도 커서 모임을 할 수가 없었구요 (아이러브스쿨 유행할때)
    전학간 초등에서 모임할때는 친한 애가 없어서 (에피소드가 없어서) 결국 이쪽 저쪽 끼기 힘들었어요ㅠ

  • 5. ...
    '15.8.14 9:23 AM (118.32.xxx.113)

    아! 참고로 저는 엄청 사교적입니다. 전학간 초등모임에서도 스스럼없이 잘 지냈어요.
    다만....그들이 어릴때 얘기할때 꿀먹은 벙어리다...ㅇㅣ거죠

  • 6. 걱정
    '15.8.14 9:29 AM (113.131.xxx.237)

    많이 되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저희 딸애 초등 6학년2학기 첫날 전학했어요ㅡㄴㆍ
    다행히 저희애는 적응 잘 하고 , 친구들과도
    잘 사겼어요...
    어떤 친구들을 만나는냐가 운이랄수도 있겠네요
    딸애 반에 겨울방학 시작하는 날 전학 온 애도 있는데...
    같은 중학교 가서 친해 지더라구요...
    중학교 내내 전학한 반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 가면서 연락 뜸해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387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1가구2주택.. 2015/08/14 598
472386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네스프레소 .. 2015/08/14 1,549
472385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다음 2015/08/14 8,139
472384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수험맘 2015/08/14 2,715
472383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s 2015/08/14 3,345
472382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dd 2015/08/14 1,384
472381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궁금 2015/08/14 2,423
472380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좀참을껄 그.. 2015/08/14 14,168
472379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워킹맘 2015/08/14 588
472378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고민 2015/08/14 377
472377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촉의 무서움.. 2015/08/14 4,859
472376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뜬금없다.... 2015/08/14 2,032
472375 추천해 주세요 1 예금 2015/08/14 420
472374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의문 2015/08/14 2,115
472373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Dd 2015/08/14 2,049
472372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솔직맘 2015/08/14 3,695
472371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무서움 2015/08/14 8,636
472370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9 태현사랑 2015/08/14 1,559
472369 매우 타이트한 트레이닝 브라탑. 못 찾고 있어요.ㅜㅜ 7 아롱 2015/08/14 1,468
472368 7세 연산 어느 정도인가요? 4 .. 2015/08/14 1,972
472367 육군훈련소 휴일엔쉬겠죠? 4 덥다 2015/08/14 2,405
472366 어른을 뭐라고 부르라고 가르쳐야하나요 7 ㅇㅇ 2015/08/14 920
472365 친구야 그건아니지~ 4 tangja.. 2015/08/14 1,879
472364 기억에 남고 좋았던 웨딩홀 어디셨나요? 15 예신 2015/08/14 3,735
472363 라보 영어 말이예요 6 추억 2015/08/14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