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둘째가 나오고 육휴1년 쓰고 나면 회사가 지금 위치가 아니라
강남으로 이사를 가네요 -
지금 자가로 분당인데... 둘째를 회사 어린이집 당첨되고 나면 회사근처로 가고싶은데
문제는 회사근처 집이 너무 비싸서, 저희집을 팔면 딱 지금 전세금이네요.
전세금이 오르지 않는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전세금이 요즘 자고나면 천정부지니
무서워서 전세로는 못가겠고. 대출내서 회사집을 사자니 대출2.5억 ~ 3억 엄두가 안나고...
아이는 제가 회사다니며 회사어린이 집을 보내고싶고.... 진퇴양난이에요
1. 그냥 지금 분당집에서 출퇴근하며 집근처 가까운 어린이집을 보낸다.
2. 육휴끝나고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긴다. 이년후는 그때 상황을 본다.
3. 대출 왕창받아 집을 산다 ㅜㅠ
어떡해야 세이브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