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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저한테 김치 파실 분 안계신가요??ㅜㅜ

흑흑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15-08-13 13:18:02


네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글 옳지 않은 글이란걸..

제가 양가에 김치 얻어 먹을 형편이 안되어요.

근데 그런 주제에!

종가집 김치..홈쇼핑 표 김치는 또 싫네요.

몇번 사먹어봤는데 은근한 미원맛? 가벼운맛에 질려서 못먹겠더라구요.

저희 식탁에 김치 안올라온지가..

작년 김장철에 지인분께 얻어먹은 후로 끝이니..

김치찌개 이런거 꿈도 못꿉니다.ㅠㅠ

이쯤되면 해볼 법도 한데...

괜히 겁도 나고 자신이 없어서.. 아직 아이도 어리고 어쩌고 핑계로..

제목은 찌질한 김치동냥 글같지만..

제게 용기 좀 주세요.

배추 두 포기만 사다가..아니 한포기만 사다가

시험삼아 김장김치 하듯이 하는거 가능할까요???

한포기만 절여서..무채 하듯이? 속 만들어서 익혀 먹으면

그게 남들 다 먹는 김장김치 같은게 되는건가요?

계절상관없이 아무때나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되는건가요??


IP : 125.187.xxx.20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20 PM (211.109.xxx.210)

    전 요즘 풀무원 배추김치8킬로 깍두기3킬로 사먹지만,
    원글님 한살림 김치 사드세요 ㅋ 거긴 미원 안 넣어요.

  • 2. ...
    '15.8.13 1:22 PM (221.151.xxx.79)

    우리나라에 김치공장이 수천군데는 될걸요. 다른 데거 사다드심 되죠. 농협하나로마트에선 직접 만들어 팔기도해요.

  • 3. ..
    '15.8.13 1:23 PM (220.122.xxx.11) - 삭제된댓글

    다모김치라고 시켜먹는데이긴 한데 정말 맛있어요 보통 파는 김치는 찌게 끓이면 맛업는데 여기김치는 익어도 맛잇어요 .서울살다 잠깐 지방내려가 살때 김치없어서 허둥대는 저를위해 아는언니가 소개해준데거든요 넘 맛잇어서 친정엄마도 김치안만들고 요기다 시켜서 드세요 ㅎㅎㅎ

  • 4. 맞아요.
    '15.8.13 1:23 PM (125.187.xxx.204)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요.
    저는 이렇게 안먹는다해도..
    애한테까지 김치를 안먹일 순 없으니까요.
    정말 정말 해봐야하는데..왜이렇게 마음먹기가 힘들까요?
    아이가 어려 어디 배우러 다닐 처지는 안되고..
    정말 방문 김치 배우기..이런거 있음 모셔서 배우고 싶네요.ㅠㅠ
    어릴때 엄마 김치 이런거 먹고 자라서..사먹는 김치가 도통 입에 안맞아요..에고.ㅠㅠ

  • 5. ...
    '15.8.13 1:25 PM (66.249.xxx.182)

    김치 담아주는 도우미 알아보세요. 강*파출부 이런데에 잔치도우미 김장도우미 반찬도우미 다 있어요 급높은분(페이 센분)들은 확실히 솜씨도 좋구요 전 지금은 시댁 친정에서 얻어다먹지만 나중엔 김치도우미 도움받을래요

  • 6. 도전
    '15.8.13 1:25 PM (112.151.xxx.71)

    직접 담아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쉬운 깍두기 파김치 갓김치 부터 도저언~!

  • 7.
    '15.8.13 1:26 PM (14.52.xxx.25)

    시판 김치중에 종가집이면 상위권인데
    그 정도에는 만족을 못 하시는 군요.
    남한테 얻어 먹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되면 민폐에요.
    그럼 내 돈을 더 들이는 수 밖에 없지요.
    조선호텔 김치, 워커힐 수펙스 김치 드셔 보세요.

  • 8. ..
    '15.8.13 1:27 PM (125.187.xxx.204)

    종가집 김치 맛있다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좀 이해가 안갈정도로..제 입에 안맞더라구요.
    묵직한 집 김치 다운 맛이 없었어요.
    윗님 댓글처럼 찌개를 끓여도 너무 가볍구요...;;
    어찌..이리 입맛만 고급인지 모르겠어요....ㅡㅡ;;;

  • 9. 헝글강냉
    '15.8.13 1:28 PM (110.11.xxx.84)

    http://m.blog.naver.com/ellykny/220204423675

    제가 5년간 고쳐서 만든 양념 레시피에요 ㅋㅋ
    경기도식 김치구요
    이 양념양의 10퍼센트가 (0하나 빼면 ^^) 배추 2-3포기 분량이니까
    배합해서 한번 해보세요
    젓갈의 염도에 따라서 간이ㅜ셀수도 있고 싱거울수도 있어요
    김치 양념의ㅜ간은 양념만 먹어봤을때 그냥먹기 짤정도면 맞더라구요 저는

  • 10. ..
    '15.8.13 1:30 PM (125.187.xxx.204)

    까나리 액젓, 다진마늘 등 넣고
    무채나 오이 썰어서 무쳐 먹으니
    까나리앳젓 때문인지 대충 겉절이 느낌의 김치 맛이 나긴 했어요.
    지금 전 숙성 아주 잘 된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가 절실해요.ㅠㅠ
    참다참다 한계에 온듯하네요.
    신랑한테도 사실 너무 미안하고요...

  • 11. 난행복해
    '15.8.13 1:31 PM (14.35.xxx.85)

    결혼생활 13년차 올해 처음 김치 담가먹었습니다. 벌써 두번째 해먹었고
    반응은 굿~~~ 입맛 까다로운 신랑, 시어머니 다 인정~~~!!!
    한포기 양으로 딱 쉽게 담글 수 있었던 레시피였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고라 할까요~~~ㅋㅋㅋㅋ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같은 음식 무지랭이도 김치담그고 큰소리 쳤답니다.
    레시피에 무 갈아넣으라는거 이거 안해도 됩디다.
    양념 레시피만 잘 참고해서 도전해보세요~~~

    http://hls3790.tistory.com/450

  • 12.
    '15.8.13 1:32 PM (223.62.xxx.146)

    원글님이 표현하신 단어 중
    묵직한, 가볍지 않은... 이라는 게
    고춧가루나 젓갈류가 풍부하게 들어간 김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남도식 김치를 사 드시면 될 거 같은데요.

  • 13. ..
    '15.8.13 1:34 PM (183.98.xxx.245)

    서울식 남도식 김장김치 맛이 다다른데 어느곳 김치를 말씀 하시는지요?

  • 14. ..
    '15.8.13 1:34 PM (125.187.xxx.204)

    남도김치도 너무 좋아하고..
    시원한 느낌의 강원도 김치도 좋아하고..
    일단 집에서 만든 김치는 다 좋아합니다..
    위에 레시피 알려주신 분들, 그리고 맛난 시판 김치 알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제목만 보고 혼내실 줄 알았는데..;;
    용기 한번 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15. ㅎㅎ
    '15.8.13 1:36 PM (110.70.xxx.225)

    여디서 해준다는 사람 맛은 어떻게 믿나요

  • 16.
    '15.8.13 1:40 PM (111.91.xxx.50)

    저도 종가집 김치, 마트표 김치 못먹습니다. 미원이고 뭐고 간에 이상한 맛이 느껴져서 왠지 역해요.
    해남화원 이맑은 김치 한번 검색해보세요.
    전 하나로마트에서 우연히 묵은지 사다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원하시는 묵직한 김치맛일거에요.
    저희집 일하러오시는 분이 전라도 분인데 그 김치 맛나다고 난리났습니다.

  • 17. 우탄이
    '15.8.13 1:40 PM (110.70.xxx.26)

    김치레서피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겠어요^^

  • 18. 미원맛 싫으면 한살림꺼
    '15.8.13 1:42 PM (223.62.xxx.15)

    5키로에 6만원인가 했던걸로 기억나요.
    차라리 거기서 사드심이..여기서 이러는거 보단...

  • 19. ..
    '15.8.13 1:42 PM (218.209.xxx.228)

    경기도 수원 사시면 제가 드릴 수 있는데..
    ㅎㅎㅎ

  • 20. ..
    '15.8.13 1:43 PM (218.209.xxx.228)

    아.. 물론 그냥 드리는 겁니다.
    작년 김장김치가 많이 남아서 나눠 먹으면 좋죠.ㅎ

  • 21. . .
    '15.8.13 1:44 PM (175.202.xxx.77)

    김치 레시피 덩달아 얻고가요. 원글님 고마워요.

  • 22.
    '15.8.13 1:45 PM (180.70.xxx.147)

    제가 시원한 저희집 김치만 먹어요
    그런데 그 비법이 별거없어요
    여러가지 안들어가구요 무를 반은 갈아서 하구요
    다른 기본 양념에 돼지파라는걸 갈아넣어요
    기게 진짜 시원하고 맛있게 해줘요
    소금과 물도 중요해요

  • 23. 수원님
    '15.8.13 1:46 PM (125.187.xxx.204)

    감사해요.ㅠㅠ
    정말로 김치를 얻어먹고 싶어서 이런 글 올린건 아니었어요.
    주변에 뭐 얻어 먹을 사람도 없고..
    김치 한이 폭발될 시점이어서 82에 주부님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하소연 차원에서 올린 글이었어요.
    덕분에 이렇게 좋은 레시피, 맛난 김치 정보를 듬뿍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수원님 마음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힝..ㅠㅠ

  • 24.
    '15.8.13 1:50 PM (182.209.xxx.121)

    레시피대로 김치 담가봐야겠어요.
    저도 김치를 못해요.

  • 25. ㅇㅇ
    '15.8.13 1:56 PM (119.70.xxx.159)

    배추 ㅣ통 김치법 고맙습니

  • 26. 한마디
    '15.8.13 1:57 PM (118.220.xxx.166)

    해남화원농협 묵은지 맛나요

  • 27. 조선호텔 김치 사드세요
    '15.8.13 1:58 PM (118.217.xxx.54)

    신세계 강남점에 조선호텔 김치가 제일 조미료맛 안나고
    덜 짜고 맛있어요 (익어도 맛있음. 묵은지도 따로팜).
    저는 무역센터 현대백 오가팜 김치도 가끔 사먹는데요 (직장 근처라) 오가팜은 좀 짜요. 짜고 매워요.
    조선호텔 김치는 덜 짜고 덜맵고 익혀먹어도 맛있고..
    저도 맞벌이에 김치 못담구는 사람이면서 남편입맛 제입맛 다 까다로운데 저희는 김치는 조선호텔로 정착했어요.

  • 28. 루리
    '15.8.13 2:00 PM (116.122.xxx.9)

    부귀마이산농협김치
    요거 묵직한 젓갈맛나는 김치에요
    엄마김치 못 얻어먹었을 때 사먹었는데 괜찮았어요네이버에서 치니 비슷한 이름이 많이 걸려서 제가 걸어줄께요
    http://www.maisankimchi.com/
    그래도 엄마김치가 최고죠

  • 29. 강냉님
    '15.8.13 2:03 PM (218.54.xxx.98)

    감사합니다 바라던 레시피입니다

  • 30. 저도 조선호텔김치
    '15.8.13 2:05 PM (182.230.xxx.203)

    저도 신세계강남점서 사다가 먹어요. 조선호텔 김치 중 지존은 알타리김치랍니다^^ 비싼 게 단점. 저도 윗님처럼 정착했구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네요

  • 31. ....
    '15.8.13 2:17 PM (182.221.xxx.208)

    원글님덕에 김치 레시피 감사해요

  • 32. 삶의 아우라
    '15.8.13 2:30 PM (1.227.xxx.250)

    덕분에 김치 레시피. 맛난 판매처 알아가요!
    원글님 및 댓글님 모두 감사합니다.

  • 33. 강원도 아짐
    '15.8.13 2:38 PM (121.155.xxx.234)

    저야말로 근처에 살면 한통 나눔 하고 싶네요
    저흰 배추가 얼마나 싱싱한지 묵은김치같지 않고아삭하니
    깔끔한 맛 이에요ᆞᆞㅎ

  • 34. 그러게요
    '15.8.13 2:41 PM (1.231.xxx.135)

    마이산 김치 덧글보니까.....우리 친정엄마가 담그신 작년 김장김치 있는데....
    유기농이라 포기가 조그만하지만 맛은 진짜 최고....급 자랑질을....
    휴가때 한통 더 가져가라는걸 김냉에 두통이나 있어서 안가져왔는데
    정말 한통 팔아드리고 싶어요.^^

  • 35. 딜라이라
    '15.8.13 2:42 PM (175.223.xxx.164)

    김치 비법과 정보 감사합니다.

  • 36. 감사
    '15.8.13 2:42 PM (1.233.xxx.111)

    김치양념 저장

  • 37. 애나
    '15.8.13 2:49 PM (1.241.xxx.164) - 삭제된댓글

    김치레시피 감사합니다~♡

  • 38. 말 나온 김에
    '15.8.13 3:01 PM (180.230.xxx.90)

    맘 굳게 먹고 한번 담가 보세요. 담가서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볶음밥 맘껏 해 드시면 신세계가 열릴거에요. 남의 머리 속에 들은 공부도 배웠는데 까짓 김치를 못 담그겠어요? 진일은 마른 일 보다 배우기 쉬운 법이라고 우리 고모가 맨날 하신 말씀이에요. 정 자신이 없으면 알배추 두 어개 사다 겉절이 부터 시작해도 되고요. 다음 단계로 절임배추 한 박스 사고 쪽파며 마늘 생강은 다 손질된 걸로 사세요.
    무만 채칼로 밀어서 양념 넣고 버무리면 (입맛보다 약간 짭잘할 정도) 김치 일도 아니랍니다. 그 다음은 잘 익히기만 하면 끝. (한 나절 지나서 국물 찍어 먹어 보고 싱거우면 액젓 조금, 짜면 무 조금 썰어 넣으면 진짜 끝)

  • 39. 가까이
    '15.8.13 3:01 PM (180.67.xxx.179)

    살면 진짜 나눠드리고 싶네요.우리 엄마표 묵은지..
    찌개 끓여보면 진가가 발휘.
    사먹는 김치는 맛으로 걍 먹겠지만 묵은지의 깊은 맛은 못 따라 가더라구요.동감!

  • 40. jeniffer
    '15.8.13 3:07 PM (223.33.xxx.133)

    김치레시피 감사합니다.

  • 41. 김치양념이네요.
    '15.8.13 3:27 PM (183.98.xxx.46)

    헝글님, 난 행복해님. 감사합니다.

  • 42. ...
    '15.8.13 3:36 PM (122.34.xxx.220)

    김치 비법과 정보 감사합니다

  • 43. 오늘을
    '15.8.13 3:41 PM (39.118.xxx.154)

    남도김치 좋아하시면 순천농협 남도김치 멸치젓 드셔보세요.
    전 거기서 주문해 먹어요~

  • 44. 알롱지
    '15.8.13 3:45 PM (39.115.xxx.183)

    김치레시피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45. 묵은지부자
    '15.8.13 4:40 PM (59.29.xxx.170)

    저희집 김치 많아요
    강원도...
    그냥 드릴수있어요

  • 46. 그나저나
    '15.8.13 4:44 PM (121.138.xxx.27)

    지역은 어디신지요?

  • 47. 우와..
    '15.8.13 4:48 PM (125.187.xxx.204)

    전 경기 북부쪽에 있어요.
    주신 다는 분들 마음만으로도
    저희 집 냉장고에 김치가 꽉꽉 찬 기분이예요.ㅋㅋㅋ
    감사해요~!^^

  • 48. ...
    '15.8.13 4:55 PM (182.212.xxx.1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9. 서니
    '15.8.13 7:57 PM (125.184.xxx.45) - 삭제된댓글

    부산이 시라면 좀 드리고 싶네요. 멸치젓을 많이 넣어 익어면 맛있어요. 강순의 레시피데로 김치찌개 하니 맛나네요

  • 50. ^^
    '15.8.13 8:23 PM (110.14.xxx.72)

    저장합니다. 감솨~!~

  • 51. 흑 흑
    '15.8.13 10:34 PM (219.255.xxx.213) - 삭제된댓글

    메일 아무도 안 주시네요 ㅠㅠ
    정말 간절한데ㅠㅠ
    집에서 주부가 담근 김치 정말 먹고 싶어요
    꼭 좀 부탁드려요..
    사례 꼭 하겠습니다

  • 52. @@@
    '15.8.14 2:16 AM (220.76.xxx.209) - 삭제된댓글

    사는곳이어데인지 우리집 김치있어요 3월말에 담근거예요 담가서바로 김치냉장고에넣었어요
    익은김치예요 전화주세요 02ㅡ2066ㅡ2886

  • 53. 감사
    '15.8.14 3:15 AM (211.243.xxx.218)

    김피레시피 저장

  • 54. 김치를
    '15.8.14 10:13 AM (59.14.xxx.172)

    지안이 줘서 먹어보니 맛있다는거랑..

    맛있는 김치 없을까요? 해서 공개적으로 구할때 주는건
    무척 조심스러울것같아요

    정말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아프신 친정엄마가 파김치드시도싶다고 하셔서
    여기 나놔있는 레시피로 정성껏 해갔더니
    (제가 맛봐도 맛있었어요 ^^::)

    엄마가 어릴때 드시던 파김치는
    다른간 안하고 멸치젓을 다져서 고춧가루만 넣어
    만든걸 드시고싶었다고 ...ㅎㅎ

  • 55. 골골골
    '15.8.15 8:17 AM (125.132.xxx.242)

    jjnnnnnnn

  • 56. 초보
    '15.8.26 11:47 AM (121.129.xxx.142) - 삭제된댓글

    저두 요리 생초보인데 강순의 님 책 사서 담궈먹고 있어요.
    맛있고 깔끔해요.

  • 57. 라면궁물
    '15.9.2 12:42 AM (121.183.xxx.153)

    김치저장! 다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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