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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손댄거 후회하게 되네요

ㄴㄴㄴ 조회수 : 27,739
작성일 : 2015-08-13 12:48:46
20대 후반에 어느 순간 제 외모를 더 보기 좋게, 이쁘게 만들고 싶은 욕심에 이곳 저곳 성형을 했어요.
그때가 제 인생에 정말 힘든일들이 많았고 뭔가로 저를 보상하고 싶어 예뻐지자 뭐 이런 생각이었어요.
경험 많고 유명하신 분들 찾아 가서 해서 그 분들의 능력을 의심 하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성형 자체의 몸에 주는 나쁜 영향 때문에 고민이 많아졌어요.
예뻐지자 했던 목적에는 성공을 했기에 거의 10년을 만족하며 살았어요.
근데 이제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서 걱정이에요.
특히 치아를 손댔는데 앞에 치아를 올세라믹을 몇개를 했는데 이게 완벽하게 맞질 않았는지 작은 부딛침에 하나가 깨졌어요. 잇몸도 그쪽만 항상 좀 붓고 피도 낫었거든요. 이거 새로 하느라 돈도 들도 다른 치아도 선생님이 손봐야 할거 같다고 하시구요.
인터넷에 보면 보통 성형에 대해 많이 부정적이라 어디 가서 얘기도 못하고, 앞으로가 더 걱정이에요. 요즘 100세 시대라는데 40도 되기전에 뿌리 죽은 치아도 좀 되고, 몸에 이물질도 있고. 

예전 모습으로 다시 살으라고 하면 그것도 싫구요, 그냥 지금이 좋은데, 앞으로 이런 크고 작은 문제가 많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좀 무섭기도 해요.
IP : 108.53.xxx.18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2:53 PM (211.114.xxx.142)

    특수 경우를 제외하고 미용목적으로 전치부 상하 12개 보철 하라고 꼬시는 치과의사는 양심 없는 인간임....

  • 2. 목적
    '15.8.13 12:54 PM (222.109.xxx.146)

    예뻐지려고 했는데 더못해진 경우도 워낙많아서..

  • 3. 라미네이트 비밀카페가보세요
    '15.8.13 1:00 PM (39.121.xxx.22)

    멀쩡한 치아 라미네이트했다
    자살생각하는 사람들많아요
    차라리 눈코윤곽은
    시간지남 더 잊고사는데
    치아보철은 시간지남
    정기적으로 갈아줘야되고
    결국은 임플로 가고
    죽을때까지 돈들이고 고생이거든요

  • 4. ㄴㄴㄴ
    '15.8.13 1:03 PM (108.53.xxx.185)

    그런 까페가 있군요? 가서 봐야겠어요. 근데 괜히 봤다가 더 우울해질거 같아요 ㅜㅜ
    라미네이트는 얇게라도 깍는거잖아요. 올세라믹은 삭제량이 더 많아요.
    임플란트 10년 되기 이전에 하게 될까봐서 걱정입니다 ㅠㅠ
    정말 죽을때까지 돈들거 같아요.

  • 5. .....
    '15.8.13 1:06 PM (121.162.xxx.53)

    최선의 조치라는 치아교정도 힘든데...나이먹고 치아 관리하기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치아미용(?)도 되게 관리가 힘든거 같더라구요. 기운내시고 문제가 느껴지면 얼른 병원가서 보수하거나 돌보며 살아야죠.

  • 6. 올세라믹녀
    '15.8.13 1:07 PM (175.211.xxx.55)

    님 이해해요.
    저도 그래요.
    죽어서야 이 고통에서 벗어날 듯...

  • 7. ㅇㅇ
    '15.8.13 1:11 PM (211.227.xxx.141)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치아교정했는데 애 낳고 부터 정말 고생했어요
    40들어서니 더 심해서 오죽하면 이 다뽑고 임플란트 할려고 했더니
    잇몸이 반쯤 내려 앉아 임플란트도 힘들데요
    김치도 잘게 썰어먹고 늘 이가 아파 얼굴을 찡그려 인상까지 안좋게 변했어요
    치아교정 정말 신중해야할것 같아요

  • 8. 저도
    '15.8.13 1:11 PM (218.54.xxx.98)

    코요 슬퍼요

  • 9. ㄴㄴㄴ
    '15.8.13 1:15 PM (108.53.xxx.185)

    윗님, 라미네이트 비밀카페는 어디 가서 찾죠? 네이버에 해도 안나오는데요.

  • 10. 무서버라
    '15.8.13 1:15 PM (121.155.xxx.234)

    저는 코만 좀 조금만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는데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 11. 네이버카페
    '15.8.13 1:19 PM (39.121.xxx.22)

    우리가 모르는 치아성형비밀이란 카페에요
    주인장모모란분도
    멀쩡한 치아 못된놈한테 걸려서
    라미네이트 12개인가 했다
    카페만들고 설대병원가서 치료받고
    2년넘게 두문불출하다
    카페통해 치과서 지금 일하신데요
    궁금한거있음 그분께 물어보세요
    정말 그카페글읽어봄
    치과의사개자식소리가 절로 나와요
    치아성형은 한번으로 끝나는게아니고
    신경치료까지 병행하기때문에
    결국은 임플까지 가는거라
    다들 비관적으로 그러세요
    그냥 시간이 지남
    자기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치실까지 꼼꼼히 해서
    그나마 보철한치아도
    최대한 쓸려고그러시더라구요
    치과의사살해사건도 전 이해될꺼같아요

  • 12. 라미네이트비밀이라 치고
    '15.8.13 1:21 PM (39.121.xxx.22)

    카페명으로 찾음
    바로 나와요
    전 이제 개인치과는
    그카페보고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 13. ㄴㄴㄴ
    '15.8.13 1:24 PM (108.53.xxx.185)

    윗님 답글 감사해요. 찾았어요.
    가서 저도 봐야겠어요.

  • 14. ....
    '15.8.13 1:49 PM (222.99.xxx.143)

    저 라미네이트 두개 했어요...미용아니구 부러져서...아예 사용안해요...자꾸 떨어져 붙이다 의사가 잘못 붙여 아래 위 부정교합 이구요..따지니까 그때 의사 표정 싹 바뀌던데요.자살 생각도 할 만한게.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우울증이 오던데요....전 두개지만 앞에 4개 6개씩 한분들은 심각하죠..

  • 15. ...
    '15.8.13 2:05 PM (223.62.xxx.17)

    그래도 치아는 임플란트도 있고
    최악의 경우 틀니도 있지만
    눈이나 코 피부가 더 문제같아요...
    라식이런것도.

  • 16. ....
    '15.8.13 2:11 PM (222.99.xxx.143)

    님아....잇몸 붓고 열나면요....저도 그랬는데 가글 센 거 그부분에 물고 있다 10분정도...매일...전 열나는거 괜찮아 졌었어요

  • 17. ...
    '15.8.13 2:16 PM (223.62.xxx.17)

    면역력 키우세요.
    멀쩡해 보이는 이들도 잇몸 잇몸뼈 상하니
    쑥쑥 빠지던데요.
    너무 걱정마시고 잘 주무시고 치실 잘하시고
    잘드세요.
    이미 손댄거 후회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 18. //
    '15.8.13 2:52 PM (115.136.xxx.176)

    네이버 안티 성형 까페 가 보세요. 정말.. 재수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부위도 정말.. 다양하게요.

  • 19. 워터픽
    '15.8.13 5:12 PM (223.33.xxx.37)

    한번 해보세요. 자기전 하루에 한번 하는데 개운해서 이거 안하면 양치 안하거같아요. 기왕 이렇게 된거 운명으로 받아들이시고 평생 보수한다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저는 성형수술한적은 없지만 치아 너무 안좋고 피부상태도 너무 안좋아서 이번 생은 내 팔자가 이런가보다 하고 살아요ㅎㅎ

  • 20. 저장
    '15.8.13 6:01 PM (119.104.xxx.141)

    치아에 관심많아서요 ㅠ

  • 21. ㅁㅁ
    '15.8.13 6:49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이빨건드리면 답 안나오죠
    어릴때어떤이유로 나간이빨 옆에 하나씩갈아씌우고 씌우고하다
    나이오십줄에 틀니 ㅠㅠ
    이십년 내리 피고름맨날 머금고살았네요

  • 22. ㅇㅇ
    '15.8.13 8:33 PM (175.252.xxx.12) - 삭제된댓글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워터픽이요.. 그거 너무 세게 틀어 사용하거나 오래 쓰면 혹 좀 안 좋진 않을까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잖아요. 물 힘이 생각보다 강해서 치아 마모가 좀 오는 건 아닐지?..
    그냥 치실 곱게 꾸준히 쓰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 23. ㅇㅇ
    '15.8.13 8:34 PM (175.252.xxx.12) - 삭제된댓글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워터픽이요..
    그거 너무 세게 틀어 사용하거나 오래 쓰면 혹 좀 안 좋진 않을까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잖아요. 물 힘이 생각보다 강해서 치아 마모가 좀 오는 건 아닐지?..
    그냥 치실 곱게 꾸준히 쓰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24. 윽....
    '15.8.13 8:37 PM (1.254.xxx.88)

    그때가 제 인생에 정말 힘든일들이 많았고 뭔가로 저를 보상하고 싶어 예뻐지자 뭐 이런 생각이었어요

    와....성혀의 전형적인 생각 이라서 다시 옮겨 왔어요.
    성형하는 사람들의 보편적 특징 이에요.

    치아교정 두번 한 사람 이에요. 두뻔째가 잘못되어서 지금 아랫 니 뽀죡니두개 부분의 잇몸이 내려앉았어요.
    앞니들이 누래서 걱정하는데 의사가 원글님 권한 바로 그걸 권하더군요. 하얗게 된다구.
    형부에게 물어보니깐 형부가 노래하듯이~ 처제 그 앞니의 앞의 치아부분이 사람의 뼈중에서 가장 튼튼한 거라네~ 조그마하게 말해주더군요. 바로 생각접고 그냥 치아교정으로 끝냈습니다.
    치아교정은 저는 그냥...잘했다고 봅니다. 얼굴형이 틀려지는데요.
    형부는서울안에 위치한 모 의대 교수...

  • 25. sjaqj
    '15.8.13 8:41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봐도 나이먹을수록 이상해지는게 성형이더라구요..
    늙어서 인상이 싸나와보이는 연예인들만봐도 젊은시절은 괜찮았는데
    늙을수록 성형은 너무 티가나는것 같아요..

  • 26. 치아
    '15.8.13 10:48 PM (211.36.xxx.23)

    치아성형 하얗고 가지런히 하고 싶었는데
    이런 부작용도 있군요ㅜㅡㅠ

  • 27. ㄱㅅ듸
    '15.8.13 11:14 PM (121.181.xxx.124)

    치아는 뭐 심으면 돼요.
    문제는 코나 턱이겠죠.

  • 28. ㄱㅅ듸
    '15.8.13 11:17 PM (121.181.xxx.124)

    치아교정은...
    치과 치위생사들 20명 전원 교정하는걸 봐서
    엄청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걔네들 원장이 직원할인해준다고 다하더라구요.
    멀쩡한데ㅋㅋㅋ 라미네이트는 절대안함

  • 29. ..
    '15.8.13 11:55 PM (115.136.xxx.3)

    저도 앞니 6개 보철 치료하고, 한번씩 문제 생겨서 다시 했어요. 치과선생도 또 한번 문제 생기면
    인플란트 아니면 틀니 생각해야 한다고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내 멀쩡한 이를 갈아낸 그 치과선생 다시 만나면 멱살이라도 잡고 싶어요

  • 30. ㄴㄴㄴ
    '15.8.13 11:59 PM (108.53.xxx.185)

    걱정해주신글들, 조언글들 다 잘 봤구요 감사해요. 우서 마음에 좀 위로가 됩니다.
    뭐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닌데 제가 좀 미리 걱정하는 타입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우선 워터피크 말씀 하셨는데 올세라믹이든 뭐든 치실을 매일매일 하길 권유하시고, 리스트린 같이 구강 청결제도 매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루도 빠짐 없이 하구 있구요.
    교정 말씀 하셨는데 저도 교정을 중학교 때부터 했는데 이게 워낙 치아가 크다보니 입은 작고, 암튼 커서 다시 조금 돌아가더라구요. 심미적인 효과를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으로 마무리 하는거죠. 근데 이게 결코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물론 교정 잘못해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봤지만 다른 시술에 비해 그 정도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 되요.

    제가 좀 걱정 됐던건 깨진 올세라믹 다시 새로 더 잘하시는 분 한테 가서 해서 해결 됐지만, 나머지 3개의 치아의 안쪽의 잇몸과의 경계선에 미세하게 변화가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치아와 올세라믹에 약간의 틈이 생기면 그렇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6년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씹고 하면서 그랬을수도 있고 예전 선생님이 잘못 한걸 수도 있구요. 그러면 이런 치아를 나중에 다시 해야 할 일이 생긴다는거죠.
    그래서 고민 한거구요, 다른 치아들도 뿌리가 죽은게 몇개 있는데 그냥 두니까 선생님이 언젠가는 쒸워야지 그냥 두면 딱딱한거 씹다가 치아가 아예 깨진다고 하시네요. 전 더이상 크아운은 싫은데 말이죠.
    주절 거려봤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31. ㅇㅇ
    '15.8.14 12:39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괜찮을거에요..
    지금 큰 문제 없는데 괜히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뻐져서 좋은 시절 즐겁게 사세요~

  • 32.
    '15.8.14 12:56 AM (114.201.xxx.63)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 해도 문제에요.
    색이 누래져요. 색을 하얗게 만드는 약품도 없구요. 새로 해야 된다고.
    정말 눈에 띄게 누래져요. 해가 갈수록

  • 33. 임플란트
    '15.8.14 1:40 AM (1.229.xxx.212)

    임플란트가 능사인줄 아는데
    잇몸이 튼튼해야 임플란트를 할 수 있고
    부작용이 많고
    꽤 심각하다고 합니다.

  • 34. 앞니는 임플도 힘들어요
    '15.8.14 1:49 AM (39.121.xxx.22)

    최대한 뿌리살려서 써야하는데
    신경죽이는 신경치료했음
    어쩔수없이 임플로 가야죠
    정말 그 고통이
    눈코와는 비교가 안되요
    아무리 잘된 라미라도
    결국은 세라믹.임플로 가거든요
    교정했음 멀쩡히 잘 썼을치아를
    의사꼬임에 빠져서
    신경치료하고 깍아내고 보철했으니
    당한 어린 여자환자들은
    신경치료가 뭔지 알지도못하고
    바로 갈아버리고 결제하게만들어서
    안할수없게만들고
    진짜 장난아니에요
    교정과는 비교할게 못되요

  • 35. 쌍수경험자
    '15.8.14 1:57 AM (50.137.xxx.131)

    맞아요
    인생이 우울하고 힘들때, 뭐라도 해야될것 같은 절박함에 했죠.
    쌍커풀..별거 아니고,,하고나서도 뭐 별로 달라진 것 없는데 괜히 줄만 남았...ㅜㅜ
    암튼, 십년 지난 지금,
    그 눈 그대로가 내 다른 부분와 어울리는 것이었다..생각들어요.
    정말 못생겼더라도 내 얼굴 그대로에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

    앞으로도,,내 딸들도..절대 성형 안하길..

  • 36. ...
    '15.8.14 7:47 AM (223.62.xxx.113)

    그래도 턱 이런곳보다는 나아요.
    맘 편히 드시고 사세요.
    이미 생긴일이고 여기 더 불안하게 글 올리는 분들
    계신데 그러고 살지마세요.
    무슨 의료행위든 부작용없나요.
    그런분들은 생전 병원은 안가겠어요?
    오바는~~~

  • 37. ...
    '15.8.14 9:52 AM (106.245.xxx.176)

    요즘 치과들도 치료목적보다 돈벌려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조심해야되요

  • 38. 자연스런 성형
    '15.8.14 10:16 AM (14.32.xxx.157)

    앞으로는 과도하게 말고 자연스런 성형을 하세요.
    저도 앞니 틈이 벌어져서 라미네이트 하려 치과에 갔더니.
    치과샘왈 "어디 미인대회 나가세요?" 그거 아니면 이 정도는 그냥 살라고 하시더군요.
    본인이 벌어진 틈니로 심하게 우울하고 사는데 지장 있다면 라미네이트 하라 하시고요.
    전 그정도는 아니라 그냥 안했어요.
    뭐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해요~~~

  • 39. 연예인들
    '15.8.14 11:04 AM (182.172.xxx.183)

    TV 보면 정말 탑클래스 배우들은 당연하고, 그외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라미네이트 그거 했던데,
    생각보다 위험한성형인가보네요...

  • 40. ...
    '15.8.14 11:11 AM (122.34.xxx.220)

    주위에 라미네이트 한 지인들 꽤 있는데 이뻐보여 좋았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가봐요.

  • 41. ㅇ ㅇ
    '15.8.14 11:24 AM (180.230.xxx.54)

    전 임플란트 한 자리에 염증 생겨서 뺏어요.십년 정도 썼어요
    뼈 차기를 기다렸다 몇 달 뒤에 다시 심을 예정이에요.
    원래 피부가 좀 두드러기 잘 나고..악세사리 하면 거부반응 있는 편인데
    잇몸도 그런게 있나봐요
    정말 치아 좋은 분들 부러워요

  • 42. 제이
    '15.8.14 11:54 AM (175.223.xxx.228)

    저는 코수술요. 20대초반에 코가 너무 컴플렉스라...그땐 버선코가 유행 ㅠ해서..나이드니 얼굴은 푹꺼지고 코만오똑하니..부조화도이런부조화가 없네요
    ..평생비염에 콧병에 코피에 ..미치겠어요. 의사가 뭘건드렸는지모르겠어요 재수술전문도 못믿겠어서 또안건드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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