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페인트 칠하려고 합지벽지 뜯다가 미칠 것 같아요.

어떡해 조회수 : 12,740
작성일 : 2015-08-13 11:46:47
어디는 한번에 깔끔하게 떨어져서 시멘트 바닥이 대번에 노출이 되는데(속이 다 시원해요.)
어디는 제일 바깥쪽 무늬면 한 겹만 벗겨져서 그 하얀  종이 나오고 그거 또 뜯으면   아래 누런 초배지가 나와요.
한번에 떨어지면 간단한데 이게 나뉘면서 떨어지니 손이 넘 많이 가요.
하얀 아랫종이가 깔끔하게 남으면 그냥 그 위로 칠하고 싶은데 어딘 다 떨어지고 어딘 하얀 바탕,어딘 초배지 지맘대로 들쭉날쭉 벗겨지니 벽이 넘 지저분하게 변했네요..
초배지는 굳이 안떼도 되겠죠?
초배지도 솥에 안벗겨지는 누룽지 들러붙은 것처럼 지저분하고 보기싫게 붙어 있어서 거슬리네요.ㅠㅠ
이렇게 지저분한 초배지 잔여물 위에 페인트 칠하면 보기 싫을까요?
아무리 물 뿌리고 해도 안떨어지는 건 죽어라고 안떨어지네요.
괜히 시작했나 봐요.도배지 뜯다 힘 다 빠지네요.
도배사 일 하시는 분들은 기존벽지 어찌 제거하나요?
ㅠㅠㅠㅠㅠㅠ


IP : 175.117.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3 11:53 AM (119.197.xxx.61)

    나중에 말예요
    혹시라도 도배를 다시 하게 된다면 단순히 페인트 발라진 면위엔 도배가 쉽지만
    합지 도배지나 초배지 위에 페인트 칠한건 도배가 쉽지않아요
    비용도 비싸구요
    그러니까 님이 지금 페인트칠을 제대로 하려면 초배지던 뭐든 확실하게 다 긁어내야해요
    헤라로

  • 2. ..
    '15.8.13 11:54 AM (58.140.xxx.247)

    저도 옥탑 벽에 결로가 심해서 도배하려다가 개념없는 전세입자가 벽지위에 고대로 페인트를 칠하는 바람에
    욕 바가지로 퍼부으면서 도배지 뜯어냈는데 고작 4평공간을 도배지 뜯는데만 사나흘 걸렸네요. 제가 참 너무 힘들어서 저주를 퍼부었는데 그 처자 앞길 망친건 아닌지 싶을 정도로..
    그만큼 도배지 떼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약간이라도 남아있으면 페인트가 매끄럽지 않게 발리니..
    전 결로방지 페인트를 쓸거라서 (오지게 비싼 미국제) 진짜 사활을 걸고 벗겨냈어요. 분무기로 물 엄청 뿌려서 불려도 보고 헤라로 미친듯이 긁어도 보고. 알콜로 벗겨도 보고.

  • 3. 오잉
    '15.8.13 12:0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합지위에 페인트 칠하면 도배지 안벗겨지나요?@_@
    큰일이네 세준집 합지위에 페인트 칠했는데....

  • 4. ..
    '15.8.13 12:05 PM (58.140.xxx.247)

    윗님. 저 같은 경우는 처자가 혼자 페인트 칠을 해서 벽지가 버석하게 말라서 뻣뻣했고 들뜨기까지 했어요. 그걸 다시 도배를 하려니 들뜬 부분은 답이 없고 벽지 다 벗기고 하려니 도배비용을 배로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눈물을 머금고 도배지 다 벗겨내고 페인트 칠한거에요.

  • 5.
    '15.8.13 12:34 PM (175.117.xxx.60)

    스팀 다리미 없어요...ㅠㅠ 물뿌리고 다리미로 해도 될라나요?벽지제거 쉽게 봤는데..

  • 6.
    '15.8.13 12:37 PM (175.117.xxx.60)

    첨에 벽지위에 그냥 바를까 하다가 벽지가 넘 오래 되어 지저분하고 들떠서 찢긴 곳도 있고 곰팡이 핀 벽지도 있고 해서 곰팡이 난 데만 뜯자 했는데 뜯다 보니 그 옆도 더럽고 또 뜯다 보니 그 옆도 일어나고..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 7. 또마띠또
    '15.8.13 1:00 PM (112.151.xxx.71)

    도배하는 팀에 보조 일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벽지 뜯는 일이 단순 노가다라 절대 숙련자들이 안해요. 저같은 신입초짜 시킵니다. 제일 힘들어요.

  • 8. 난토끼예요
    '15.8.13 1:13 PM (175.211.xxx.198)

    벽지제거제 팔기도 해요, 근데 너무 헤퍼서..;;
    떼고 남은 벽지나 초배지 위에 미지근한 물로 스프레이 해두고 조금 불기를 기다렸다가 스크래퍼로 긁으면 잘 떨어져요

  • 9. ...
    '15.8.13 1:23 PM (211.109.xxx.210)

    제가 벽지보다 페인트에 관심 많아서 알아봤는데 그냥 벽지위에 페인트 시공이랑 벽지 떼고 페인트 시공이랑 백만원 정도 차이 났어요! ㅋㅋ

  • 10. 스팀다리미
    '15.8.13 1:52 PM (125.252.xxx.19)

    스팀다리미 ... 여러겹 겹쳐있는 도배지 제거에도 통할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477 전시작전권 그리고 세명의 대통령 1 전작권 2015/08/22 1,056
476476 다음주초 큐슈지방 태풍 영향 없을까요? 2 안개꽃 2015/08/22 923
476475 아파트 분양할때요..? ... 2015/08/22 1,104
476474 외할아버지,엄마가 미워집니다 2 갑갑해요 2015/08/22 1,975
476473 우리가 총한방 쏘는것도 미국허락 받아야되는거래요.. 8 무식죄송 2015/08/22 1,707
476472 참 이상해요 1 북한 2015/08/22 836
476471 아이들 개학 날 오전 뭐 하세요? 8 .... 2015/08/22 1,360
476470 기가 없는 기분일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7 몸에 2015/08/22 1,859
476469 옥수수와 강냉이는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0 다이어트 2015/08/22 6,377
476468 시사,경제감각 유지하기 ( 김용민 브리핑) 12 김엄마 2015/08/22 2,616
476467 왜 그러고 사냐면, 그렇게 사는게 그사람의 살아가는 목적일수도 .. 인생 2015/08/22 920
476466 아이가 힘들어보이는데... 7 엄마 2015/08/22 1,580
476465 강남.서초.송파 갈수없으면 그냥 신도시가 교육환경은 더 괜찮을까.. 6 SJ 2015/08/22 3,059
476464 엘지 동시2개되는 세탁기 멋지네요 22 엘지 2015/08/22 16,326
476463 원전 갑상샘암 손배소송에 유럽핵전문가 증인 공방 1 후쿠시마의 .. 2015/08/22 958
476462 철저하게 수사해서 이사람도 감옥으로! 1 성역있다 2015/08/22 955
476461 논평]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light7.. 2015/08/22 799
476460 성희롱을 신고하고 난 후에 생긴 일 3 베르그송 2015/08/22 2,930
476459 인격이 쓰레기인 사람은 제발 동물 좀 키우지 맙시다 4 어이없음 2015/08/22 1,464
476458 신사동쪽 선물포장 하는 곳 아시는 분~ 1 2015/08/22 1,152
476457 수제 비누 만드시는 분(아시는 분) 3 여름 2015/08/22 1,655
476456 전기료절감 질문합니다 4 질문 2015/08/22 1,188
476455 영화 베테랑을 보고왔는데..(스포없음) 10 유아인 2015/08/22 3,391
476454 “경찰이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씨 분향소 철거” 4 후쿠시마의 .. 2015/08/22 1,134
476453 강신주의 감정수업 4 감정 2015/08/22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