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고팔때마다 잠 못자고 그러는거 나만 그런가요?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5-08-13 08:37:17

팔고나면 잘 못 너무 싸게 팔은듯해서

집 사고나면 괜히 산듯해서...


에휴....


그냥 내집하나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

없으니 불안해서 장만하니


그것또 맘이 불안하네요.

IP : 39.117.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5.8.13 8:44 AM (122.36.xxx.73)

    괜히 판것같고 괜히 산것 같고..그러다 시간 좀 지나면 또 새로 사는 집에 익숙해지고..전 누구나 그러는건줄 알았어요

  • 2. 저도
    '15.8.13 8:45 AM (182.224.xxx.43)

    그래요. ㅠㅠ

  • 3. ㅇㅇ
    '15.8.13 8:48 AM (58.140.xxx.223)

    비싼집을 사보질 못하고 저렴한 집만 사다보니 전전긍긍할 일이 없어서 그건 좋은점인거 같아요 ㅋㅋ 남들은 아파트 잘못사서 1억이 떨어졌네 2억이 떨어졌네 이런소리들을 때마다 별나라 소리듣는 기분이네요
    내몸 하나 누일 집 하나 장만했다 즐겁게 생각해요

  • 4. 인생에
    '15.8.13 8:51 AM (220.73.xxx.248)

    큰일인데 무신경인 사람보다
    예민한 경가 많을듯해요

  • 5.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
    '15.8.13 8:51 AM (175.197.xxx.197)

    얼마전 첫집 계약서 도장찍기전까지도 엄청 고민하고 찍고나서도 몇일을 뒤척였어요~
    매물이 없어 10원한장 깍지못했고 리모델링 한집이라 가장최근거래보다 2000만원을 더 주고 계약했거든요.. 근데 잔금치러갔더니 매도자가 본인 아들한테 집을 지금 팔았다고 혼났다네요..
    가을되면 더 오를꺼라고하는데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 다들 그런건가 봅니다

  • 6. 인생에
    '15.8.13 8:52 AM (220.73.xxx.248)

    경우인데 우자가 빠졌어요

  • 7. 그럼요...
    '15.8.13 9:15 AM (175.209.xxx.160)

    저는 5년을 고민고민 연구하다가 2003년도에 아파트를 샀는데 그 이후로 하나 더 사고 싶어도 고민만 하다가 못샀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808 베란다 호스 뭐 쓰시나요? 2 .. 2015/08/24 1,891
475807 대면보고 피하는 그분... 7 헐헐 2015/08/24 1,673
475806 나이들고 첫 운전하신 분 들 보험 어디껄로 드셨어요? 11 ~~ 2015/08/24 1,178
475805 암살 질문요?(스포 있어요) 5 암살 2015/08/24 1,459
475804 배드민턴 후 복숭아뼈 위쪽이. 1 2015/08/24 992
475803 안옥윤은 왜 가와가치 처단에 나서나? 3 들뢰즈 2015/08/24 1,208
475802 이번에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모델하우스 2015/08/24 1,558
475801 문정동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 매매 고민이요 2 ㅇㅇ 2015/08/24 7,507
475800 이별조짐 몇가지 알려주세요 13 인생 2015/08/24 5,429
475799 애들 방학숙제땜시 남편한테 저도 혼났어요...ㅜㅜ 23 너구리 2015/08/24 4,246
475798 남북 고위급접촉, 두번째 ‘무박2일’ 협의 이어가 外 1 세우실 2015/08/24 1,032
475797 동양매직 정수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정수기 2015/08/24 1,454
475796 매일분유는 분유교환서비스가 없나요 맘마 2015/08/24 1,339
475795 요양보호사 6 내생각 2015/08/24 3,400
475794 어지럽고 걸을때 술취한것처럼 중심을 못잡겠어요.왜이럴까요? 3 어질어질 2015/08/24 1,659
475793 맛이 쓴.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2015/08/24 3,761
475792 지금 파리 날씨..어떤가요? 4 날시 2015/08/24 1,150
475791 고추장아찌 1 겨울이네 2015/08/24 667
475790 해잘들어오는 아파트 진짜 최악이에요! 73 돌아가고파 2015/08/24 30,624
475789 고양이가 달걀먹나요? 6 2015/08/24 1,267
475788 베테랑~ 우왕 2015/08/24 673
475787 저도 암살 두 번 보니 발견한 장면 있어요. 스포 11 ... 2015/08/24 4,504
475786 텔레그램 질문이예요~~ 3 처음 2015/08/24 1,086
475785 세균번식한 화장품냄새 2 2015/08/24 1,116
475784 개룡 자녀를 두신 분들 29 밑에 글 보.. 2015/08/24 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