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은 콘서트 안하나요?
작성일 : 2015-08-13 07:00:18
1971071
도통 볼 수가 없네요.
음원수익도 있겠지만 가수인데
왜 방송에서도 안 보여, 콘서트도 안 하는지
나쁘네요. 젊을 때 자주 해야지 아쉬워요.
IP : 175.223.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5.8.13 10:16 AM
(223.62.xxx.64)
방송이야 워낙 데뷔때부터 안했으니 기대 안한지 오래네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콘서트때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한ㅎㅈ이랑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그랬나 고개 숙이고 노래만 부르고 중간중간 말 한마디 없더라구요.
수다스런 스타일 아닌건 아는데 뭐랄까..관객과의 교류나 교감은 전혀 없이 하기 싫은 거 얼른 해치우고 내려가고 싶어하는 느낌.
브아솔 1집,2집때가 그립네요.
그땐 콘서트 언제하나 막 기다려지고 그랬는데..ㅜㅜ
2. 저도 실망
'15.8.13 10:29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전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갔는데 너무실망 ㅡㅡ
재미도없고 우와 노래 너무잘해 하도 감동느끼는곡은 한두곡이나 되었을라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는데 찬송가만 줄창 불러서 나중엔 짜증났네요
3. nise84
'15.8.13 2:25 PM
(1.241.xxx.237)
ㅎㅎ 진짜 콘갔다 오신거 맞는지..나얼 원래 콘에서 말없는거 유명한데 그냥 노래만 하는걸로 그리고 결별이후에 콘서트에서 말많이 했는데 춤도 추고 그 이상 뭘 바라는지..그리고 노래 하면서 고개숙이는건 노래 고름할때 힘들 덜 들이고 노래하기 위해서인데..
4. nise84
'15.8.13 2:26 PM
(1.241.xxx.237)
그리고 저도 실망님도 콘에 갔다 온거 진짜 맞는지 브아솔 공연에 무슨 찬송가만 줄창 부르나.,.
5. ㅎ
'15.8.14 9:42 AM
(223.62.xxx.246)
갔다왔으니 갔다왔다고 한거구요.
콘서트 몇 번 가본 느낌으론 말이 많진 않았어도 노래 사이사이에 조근조근 유머감있게 말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nise84님은 브아솔 콘서트 빠짐없이 다 가보신거예요?
아니죠?
춤을 췄다고요?
전 본 적이 없어요.
님이 다녀오신 때랑 제가 다녀온 때랑 컨디션이든 기분이든 많이 달랐던 때였나보죠.
그리고 저도 실망님 말씀처럼
가스펠송 연달아 불러서 저도 짜증난 적 있어요.
많이 팬이신가봐요.
저도 브라운아이즈 때부터 엄청 팬이었어요.
근데 그렇다해도 아닌건 아닌거고 실망한 부분이 있는거고
같이 콘서트갔던 남편은 저보다 더 속상해하더라구요.
각자의 느낌은 다른거 아닌가요?
왜 비꼬듯이 댓글을 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6443 |
평정심을 갖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5 |
.. |
2015/08/26 |
1,823 |
476442 |
2015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8/26 |
838 |
476441 |
강신주의 감정수업에서 선택의 기로 |
때인뜨 |
2015/08/26 |
1,054 |
476440 |
왜 술담배 안했는데 폐암 말기로 사망 22 |
요밑ㅇ |
2015/08/26 |
10,848 |
476439 |
지지난주는 김연아 지난주는 강용석 이번주는 김구라 6 |
띄우는순서 |
2015/08/26 |
2,041 |
476438 |
60대 2인 가정의 생활비는 어느 선인지요? 20 |
생활비 |
2015/08/26 |
6,587 |
476437 |
독도가 사라졌다 7 |
우리땅 |
2015/08/26 |
1,725 |
476436 |
새집인데 기침이 너무 나네요 미치겠습니다 12 |
.... |
2015/08/26 |
2,939 |
476435 |
베스트글에 밥 냉장고에 넣어먹으면 5 |
정말 |
2015/08/26 |
2,362 |
476434 |
목화솜요 만드는 방법 7 |
목화솜요 |
2015/08/26 |
2,226 |
476433 |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라고 아시는분? 9 |
으음.. |
2015/08/26 |
3,918 |
476432 |
다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
.... |
2015/08/26 |
1,931 |
476431 |
난놈들은 결혼하고 초기 1~2년이 제일 바람피우고 싶은 시기인듯.. 1 |
ㅡㅡㅡㅡ |
2015/08/26 |
2,274 |
476430 |
중1 면역과 체력 약한 아이에게 뭐가좋을까요? 1 |
... |
2015/08/26 |
988 |
476429 |
전업인 분들 재미있게 사는 법 있나요? 7 |
ㅡ |
2015/08/26 |
3,095 |
476428 |
진로 희망 조사서에 쓸 게 없네요 3 |
공부못하는중.. |
2015/08/26 |
2,102 |
476427 |
구글러의 편지 저자... 김태원씨는 강연특강으로 떼돈벌었을듯 하.. 6 |
구글코리아 .. |
2015/08/26 |
2,218 |
476426 |
유치원 차량 도우미 1 |
.. |
2015/08/26 |
2,334 |
476425 |
자식과 힘들어서 . 폭식증상?? 1 |
죽고싶음 |
2015/08/26 |
1,584 |
476424 |
스페인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잘 아시는분요~ 15 |
스페인남부 |
2015/08/26 |
7,432 |
476423 |
미국에서 암살보고 3 |
미국에서 암.. |
2015/08/26 |
1,977 |
476422 |
나라꼴이 참 처량하다 15 |
.... |
2015/08/26 |
2,481 |
476421 |
김구라 장윤정 사건을 보며 느끼는 점은... 5 |
oo |
2015/08/26 |
5,887 |
476420 |
[질문]쿠쿠 정수기_이런 경우에도 취소비용을 전부 내야하는지요?.. 2 |
뻐꾹 |
2015/08/26 |
1,610 |
476419 |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 어떤 브랜드가 유행인가요? 13 |
에코 |
2015/08/26 |
2,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