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은 콘서트 안하나요?

휴2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5-08-13 07:00:18
도통 볼 수가 없네요.
음원수익도 있겠지만 가수인데
왜 방송에서도 안 보여, 콘서트도 안 하는지
나쁘네요. 젊을 때 자주 해야지 아쉬워요.
IP : 175.223.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8.13 10:16 AM (223.62.xxx.64)

    방송이야 워낙 데뷔때부터 안했으니 기대 안한지 오래네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콘서트때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한ㅎㅈ이랑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그랬나 고개 숙이고 노래만 부르고 중간중간 말 한마디 없더라구요.
    수다스런 스타일 아닌건 아는데 뭐랄까..관객과의 교류나 교감은 전혀 없이 하기 싫은 거 얼른 해치우고 내려가고 싶어하는 느낌.
    브아솔 1집,2집때가 그립네요.
    그땐 콘서트 언제하나 막 기다려지고 그랬는데..ㅜㅜ

  • 2. 저도 실망
    '15.8.13 10:29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전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갔는데 너무실망 ㅡㅡ
    재미도없고 우와 노래 너무잘해 하도 감동느끼는곡은 한두곡이나 되었을라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는데 찬송가만 줄창 불러서 나중엔 짜증났네요

  • 3. nise84
    '15.8.13 2:25 PM (1.241.xxx.237)

    ㅎㅎ 진짜 콘갔다 오신거 맞는지..나얼 원래 콘에서 말없는거 유명한데 그냥 노래만 하는걸로 그리고 결별이후에 콘서트에서 말많이 했는데 춤도 추고 그 이상 뭘 바라는지..그리고 노래 하면서 고개숙이는건 노래 고름할때 힘들 덜 들이고 노래하기 위해서인데..

  • 4. nise84
    '15.8.13 2:26 PM (1.241.xxx.237)

    그리고 저도 실망님도 콘에 갔다 온거 진짜 맞는지 브아솔 공연에 무슨 찬송가만 줄창 부르나.,.

  • 5.
    '15.8.14 9:42 AM (223.62.xxx.246)

    갔다왔으니 갔다왔다고 한거구요.
    콘서트 몇 번 가본 느낌으론 말이 많진 않았어도 노래 사이사이에 조근조근 유머감있게 말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nise84님은 브아솔 콘서트 빠짐없이 다 가보신거예요?
    아니죠?
    춤을 췄다고요?
    전 본 적이 없어요.
    님이 다녀오신 때랑 제가 다녀온 때랑 컨디션이든 기분이든 많이 달랐던 때였나보죠.
    그리고 저도 실망님 말씀처럼
    가스펠송 연달아 불러서 저도 짜증난 적 있어요.
    많이 팬이신가봐요.
    저도 브라운아이즈 때부터 엄청 팬이었어요.
    근데 그렇다해도 아닌건 아닌거고 실망한 부분이 있는거고
    같이 콘서트갔던 남편은 저보다 더 속상해하더라구요.
    각자의 느낌은 다른거 아닌가요?
    왜 비꼬듯이 댓글을 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443 평정심을 갖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5 .. 2015/08/26 1,823
476442 2015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26 838
476441 강신주의 감정수업에서 선택의 기로 때인뜨 2015/08/26 1,054
476440 왜 술담배 안했는데 폐암 말기로 사망 22 요밑ㅇ 2015/08/26 10,848
476439 지지난주는 김연아 지난주는 강용석 이번주는 김구라 6 띄우는순서 2015/08/26 2,041
476438 60대 2인 가정의 생활비는 어느 선인지요? 20 생활비 2015/08/26 6,587
476437 독도가 사라졌다 7 우리땅 2015/08/26 1,725
476436 새집인데 기침이 너무 나네요 미치겠습니다 12 .... 2015/08/26 2,939
476435 베스트글에 밥 냉장고에 넣어먹으면 5 정말 2015/08/26 2,362
476434 목화솜요 만드는 방법 7 목화솜요 2015/08/26 2,226
476433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라고 아시는분? 9 으음.. 2015/08/26 3,918
476432 다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 2015/08/26 1,931
476431 난놈들은 결혼하고 초기 1~2년이 제일 바람피우고 싶은 시기인듯.. 1 ㅡㅡㅡㅡ 2015/08/26 2,274
476430 중1 면역과 체력 약한 아이에게 뭐가좋을까요? 1 ... 2015/08/26 988
476429 전업인 분들 재미있게 사는 법 있나요? 7 2015/08/26 3,095
476428 진로 희망 조사서에 쓸 게 없네요 3 공부못하는중.. 2015/08/26 2,102
476427 구글러의 편지 저자... 김태원씨는 강연특강으로 떼돈벌었을듯 하.. 6 구글코리아 .. 2015/08/26 2,218
476426 유치원 차량 도우미 1 .. 2015/08/26 2,334
476425 자식과 힘들어서 . 폭식증상?? 1 죽고싶음 2015/08/26 1,584
476424 스페인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잘 아시는분요~ 15 스페인남부 2015/08/26 7,432
476423 미국에서 암살보고 3 미국에서 암.. 2015/08/26 1,977
476422 나라꼴이 참 처량하다 15 .... 2015/08/26 2,481
476421 김구라 장윤정 사건을 보며 느끼는 점은... 5 oo 2015/08/26 5,887
476420 [질문]쿠쿠 정수기_이런 경우에도 취소비용을 전부 내야하는지요?.. 2 뻐꾹 2015/08/26 1,610
476419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 어떤 브랜드가 유행인가요? 13 에코 2015/08/26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