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연복 셰프 팔* 짜장면 맛있네요...

그냥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15-08-12 17:18:01
애들 방학이라 점심거리 사러 마트 갔다가
이연복 셰프가 선전하는 팔* 짜장면 세일 상품이라 사봤어요
제가 짜장라면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데
맛있더군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같은 프리미엄(? 이라고 말하고 비싼..개당 천원짜리)
짜장라면인 농심 ㅉ왕보다 뭐랄까
색깔로 표현하면 ㅉ왕은 갈색
팔도 짜장면은 찐한 검정색...
불맛이 난다고나 할까 ㅋ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팔도 >>>> ㅉ왕= 진짜장>> ㅉ 파게티>>>>>>>>짜ㅉㄹ니
IP : 223.62.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8.12 5:20 PM (114.204.xxx.116)

    어제 샀는데 다른짜장라면 한개도 못먹던 작은애가 맛있다고 한개다 먹네요

  • 2. 냠냠~
    '15.8.12 5:23 PM (101.250.xxx.46)

    저희 집 요새 야식으로 불티나게 해먹고 있어요
    거기다가 계란후라이 반숙한거 올려먹으면 더 맛있죠 ㅎㅎ

    정말 중국집 시켜먹는 짜장맛!!!
    원래 팔도에서 일품짜장이 그렇게 나왔었는데
    조금더 업그레이드해서 나온거 같더라구요^^

    짜왕과는 격이 다름 ㅋㅋㅋ

  • 3. ㅇㅇㅇ
    '15.8.12 5:25 PM (211.237.xxx.35)

    거기 써있는대로 식용유에 대파 청양고추 (저는 양파) 볶다가 그 짜장소스 넣어서 볶아
    삶은 짜장라면 얹어먹었더니
    정말 중국집 짜장면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 4. 짜왕
    '15.8.12 5:34 PM (124.50.xxx.60)

    맛나다고 사먹었는데 왤케 단지 그대로 있네요 팔도먹어봐야겠네요

  • 5. 원글
    '15.8.12 5:41 PM (223.62.xxx.48)

    스프가 레토르트여서 그런지...
    암튼 3개 끓였는데 애들이 짤까봐 스프 반개 남겼는데 버리기가 왜이렇게 아까운지 ㅋㅋ
    밤에 혼자 밥에 막 비벼 먹을생각하구 남겨놨어요ㅋㅋ

  • 6. 어 진짜요?
    '15.8.12 5:42 PM (14.32.xxx.97)

    짜왕도 세일해서 한번 사왔었는데 울 집에선 안 먹히더라구요 ㅋ
    팔도짜장이에요? 전 또 팔선짜장인줄 ㅎㅎㅎ
    울 동네에 팔선이라는 중식당이 있어요 ㅋㅋ

  • 7. 원글
    '15.8.12 5:45 PM (223.62.xxx.48)

    브랜드 이름 말하면 왠지 걸릴거 같아서 제목엔 안적었어요
    팔도 짜장면이에요 ㅎㅎㅎ

  • 8. ㅎㅎㅎ
    '15.8.12 5:46 PM (101.250.xxx.46)

    저희 애들은 늘 남은 짜장에 밥비벼먹어요
    세~네숟갈 정도 비비니까 딱 맞는거 같더라구요ㅎㅎ

  • 9. 밤에
    '15.8.12 5:46 PM (112.144.xxx.46)

    혼자 밥 비벼드시고 통통해짐 어쩌려구 혼자드실 생각을...ㅋㅋ

  • 10. @@
    '15.8.12 5:48 PM (119.67.xxx.75)

    저도 맛있어요.
    짜왕,진짜장보다 맛있어요.

  • 11. 원글
    '15.8.12 6:00 PM (223.62.xxx.48)

    그니까요..ㅠㅠ
    야식 당첨이네요
    지금이라도 확 버려버릴까요?? ㅠㅠ
    근데 아까워요 ㅋ

  • 12. 투표
    '15.8.12 6:36 PM (125.180.xxx.210)

    이 글 읽고 당장 세명이서 끓여 먹었어요.
    세명중 두명 짜왕에 한명이 팔도에 손들었어요.
    저도 짜왕에 한표인데요 짜왕이 불맛 나는 중국집 짜장맛에 더 가까운 풍미가 있어요. 면발도 입에 착 감기구요.

    팔도가 양은 더 많은 것 같고
    둘의 공통점은 '달다' 입니다.

    다른 것 첨가없이 오이채 얹어 먹었어요.
    짜장은 오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다르네요.
    아무튼 우리집은 짜왕 승! 입니다.

  • 13. 저도
    '15.8.12 7:18 PM (211.246.xxx.248)

    짜왕이 더 좋던데 우동집 끓인 짜장 맛이 나서...

  • 14. 실패
    '15.8.12 9:12 PM (1.229.xxx.197)

    짜왕 우리집은 실패에요 다들 입에 안맞는다고 이거 한번 사먹어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81 시어머님 와병 중 차례는 어떻게 하는지요? 2 가을 2015/08/12 1,092
471780 늦은 결혼.. 연락을 어찌해야할까요 10 선샤인 2015/08/12 2,888
471779 국가시행건강검진시.. 2 질문요.. 2015/08/12 685
471778 미국여행 몇세부터 가디언 없이 가능하죠? 5 법정 성인나.. 2015/08/12 1,030
471777 조강지처 김지영 몸매가 친근해요 ㅠ 23 아침드라마짱.. 2015/08/12 14,225
471776 오렌지라떼 아세요? 6 orange.. 2015/08/12 1,657
471775 친정아빠의 양팔 경직?마비..왜이럴까요 3 ㅠㅠ 2015/08/12 1,216
471774 딸결혼시키신분들께 조언부탁드려요 4 천리향내 2015/08/12 2,119
471773 이연복 셰프 팔* 짜장면 맛있네요... 14 그냥 2015/08/12 5,615
471772 택배 부재시 문앞이라고 해놓고 잃어버린 적은 없나요? 4 아기 2015/08/12 2,801
471771 신혼부부 통장관리 질문있어요. 4 찬란한내인생.. 2015/08/12 4,122
471770 삼겹살이랑 어울리는 곁들이 음식은 된장찌개 뿐인가요?? 4 흠.. 2015/08/12 2,636
471769 아들의 피파게임/// 4 윤니맘 2015/08/12 727
471768 부모를 잘 만나야 된다는게..아무리 아이가 잘나도... 10 rrr 2015/08/12 3,907
471767 암살이 미국에서도 개봉했군요. 1 암살 2015/08/12 1,283
471766 잘 우는 아이 (쓸데없이 우는 아이) - 남자 6 성격돈 2015/08/12 2,690
471765 베테랑 보면서 웃기지는 않고 씁쓸하기만(스포) 3 ㅇㅇ 2015/08/12 2,181
471764 전 왜 부추 냄새가 이렇게 싫을까요,, 6 지나갑니다 2015/08/12 4,050
471763 이놈의 좁쌀여드름! 14 ㅇㅇ 2015/08/12 4,470
471762 용돈으로 사는 것들은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5 초등 3학년.. 2015/08/12 1,464
471761 다이어트 한달째인데..배가 허한느낌이 좋아서 밥먹기가 싫어지네요.. 10 ㅡㅡ 2015/08/12 3,446
471760 40대 남편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7 선물 2015/08/12 1,467
471759 캔음료를 어제와 오늘 마셨는데요... 2 참을수 없는.. 2015/08/12 1,119
471758 저 오늘 칭찬받을 일 하나 했어요~~^^ 1 삐약이네 2015/08/12 1,217
471757 공무원 면접시 대답요령에 대한 질문입니다. 8 딜레마 2015/08/12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