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남자아이를 둔 엄마예요.
제 아들이 얼마전까진 롤이나 서든을 하다가 이제는 피파라는게임까지하네요;
아들이 게임을 많이 해서 이젠 나도 게임이름을 외우게 되었다는....
그런데 다행인게 롤은 서로욕을 하던데
피파게임은 축구게임이고 욕도 별로 안해서 안심이 되네요.
아들한테 게임을 왜하냐고 물어보면 반 남자친구애들이 다 피파를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도대체 게임이 무슨재미라고....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중1 남자아이를 둔 엄마예요.
제 아들이 얼마전까진 롤이나 서든을 하다가 이제는 피파라는게임까지하네요;
아들이 게임을 많이 해서 이젠 나도 게임이름을 외우게 되었다는....
그런데 다행인게 롤은 서로욕을 하던데
피파게임은 축구게임이고 욕도 별로 안해서 안심이 되네요.
아들한테 게임을 왜하냐고 물어보면 반 남자친구애들이 다 피파를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도대체 게임이 무슨재미라고....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반갑습니다. 울 아들은 초3부터 쭈욱 딴게임은 거의 안 하고 이거만 해요.
그리고 일상에서도 축구를 엄청 좋아하구요. 한때는 축구선수가 장래희망이었어요.
남자아이들은 축구 좋아하면 별 문제없이 학교생활한다고 담임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축구로 친해지고 스트레스 풀고 건강하게 자란다구요.
초등 5학년.. 피파 만 하나요.. NHL, MBA...NBA... 다 합니다.. 한 3학년 때 부터 였던 것 같아요.
마구마구 인가.. 그 게임도 하고..마인크래프트에서 COC 거쳐 요즘은 광개토대왕.. 이란 게임을 하더군요..ㅠㅠ
중1엄마
축구로 친해지고 건강해진다고 해도.....
저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날이 오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ㅎㅎ
수엄마
우리아이는 마인크래프트는 초등학교때 다했구요...
이제 또 서든어택까지 하려고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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