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피파게임///

윤니맘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5-08-12 16:56:51

중1 남자아이를 둔 엄마예요.

제 아들이 얼마전까진 롤이나 서든을 하다가 이제는 피파라는게임까지하네요;

아들이 게임을 많이 해서 이젠 나도 게임이름을 외우게 되었다는....

그런데 다행인게 롤은 서로욕을 하던데

피파게임은 축구게임이고 욕도 별로 안해서 안심이 되네요.

 

아들한테 게임을 왜하냐고 물어보면 반 남자친구애들이 다 피파를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도대체 게임이 무슨재미라고....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IP : 118.139.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엄마
    '15.8.12 5:21 PM (123.142.xxx.250)

    반갑습니다. 울 아들은 초3부터 쭈욱 딴게임은 거의 안 하고 이거만 해요.
    그리고 일상에서도 축구를 엄청 좋아하구요. 한때는 축구선수가 장래희망이었어요.
    남자아이들은 축구 좋아하면 별 문제없이 학교생활한다고 담임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축구로 친해지고 스트레스 풀고 건강하게 자란다구요.

  • 2. 수엄마
    '15.8.12 5:59 PM (125.131.xxx.51)

    초등 5학년.. 피파 만 하나요.. NHL, MBA...NBA... 다 합니다.. 한 3학년 때 부터 였던 것 같아요.
    마구마구 인가.. 그 게임도 하고..마인크래프트에서 COC 거쳐 요즘은 광개토대왕.. 이란 게임을 하더군요..ㅠㅠ

  • 3. 윤니맘
    '15.8.12 7:07 PM (118.139.xxx.251)

    중1엄마

    축구로 친해지고 건강해진다고 해도.....
    저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날이 오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ㅎㅎ

  • 4. 윤니맘
    '15.8.12 7:08 PM (118.139.xxx.251)

    수엄마

    우리아이는 마인크래프트는 초등학교때 다했구요...
    이제 또 서든어택까지 하려고 하네요 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62 치아교정 너무 화가 납니다. 강서바*이치과 가지마세요 11 아이 2015/08/15 5,340
472661 14 만두좋아 2015/08/15 3,771
472660 통후추랑 가루후추랑 맛이 많이 차이나나요? 8 지혜를모아 2015/08/15 6,878
472659 한약으로 염증치료가 되나요?(관절) 5 질문 2015/08/15 1,894
472658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려고 해요. 6 ㅠ.ㅠ 2015/08/15 3,577
472657 18개월아기와 사이판 월드 리조트vs pic 2 ㅇㅇ 2015/08/15 1,468
472656 서울에 강남 목동 중계 외에 학군 좋은 곳이 어디인가요? 6 2015/08/15 3,084
472655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 추천해주세요 34 리서치 2015/08/15 9,574
472654 유학갔다오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17 rrr 2015/08/15 8,366
472653 맥 하이퍼 리얼 프레스드파우더 요즘 안나오나요? 백합 2015/08/15 1,124
472652 불법주차딱지 붙였다고 직원 노트북 던진 재벌2세 8 ... 2015/08/15 2,955
472651 어머니,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두세요 ... 2015/08/15 1,102
472650 경복궁야간공연을 보았는데 의식의 차이.. 2015/08/15 1,113
472649 며느리오는걸 좋아하는 이유가요 37 솜누비 2015/08/15 12,088
472648 드라마 너를 기억해 뒤늦게 다 봤어요 7 너를 기억해.. 2015/08/15 2,037
472647 비오네요 5 ... 2015/08/15 1,117
472646 새정치 윤후덕 의원 ‘딸 채용 특혜 의혹’ "특혜보다는 선의로 .. 5 로스쿨 2015/08/15 2,846
472645 월드컵경기장에서 광복절 행사있나봐요. 1 콩쥐엄마 2015/08/15 509
472644 오늘도 에어컨 트시는 분~ 14 ㅇㅇㅇ 2015/08/15 3,587
472643 김무성 클라스 대박 ㄷ ㄷ ㄷ ㄷ ㄷ 13 ㅇㅇ 2015/08/15 4,708
472642 제주여행시 택시관광 질문입니다. 3 드디어 2015/08/15 930
472641 약사님 계시면 약 복용에 관해 도움 좀 주세요. 2 de 2015/08/15 654
472640 혹시 '장쾌력'이란 제품 복용해 보신 분 있나요? 1 쾌변 2015/08/15 5,872
47263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5/08/15 1,771
472638 서울송파에서 양평 중원계곡까지 3시간 20분 걸렸네여... 6 어흑 2015/08/1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