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우는 아이 (쓸데없이 우는 아이) - 남자

성격돈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5-08-12 16:51:24


가끔씩 자녀가 쓸데없는 이유로 우는 경우를 보시는 일이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그 것이 이유가 있습니다.


흔히 외동인 소양인또는 소음인 아이가 그런 증상을 많이보입니다.


정말 사소한 일로 울거나 이유가 없이 울먹울먹한다거나.....


그럴때는 짜증이 나시겠지만 절대로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어떤 분은 중학생 아들이... 또 어떤분은 고등학생 아들이 위에 말한 내용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외동 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가끔 그런아이들을 치료를 하기에 그런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니 당연한 증상으로 보십시오.



IP : 118.139.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2 4:59 PM (125.140.xxx.205)

    제 아이는 외동이 아닌데도
    너무 잘울어요.
    이해한다고 토닥이다가도 가끔 울컥..ㅡㅡ

  • 2. 저희애
    '15.8.12 5:13 PM (125.136.xxx.212)

    둘째인데 너무 잘울어요
    형이랑 사소한일에도 금방 눈물바람 ㅠ

  • 3. 딱 우리아들
    '15.8.12 8:23 PM (118.139.xxx.251) - 삭제된댓글

    저문제때문에 늘잔소리해요 쓸데없이운다고 ..
    거기다외동이네요
    고칠방법은없나요

  • 4. 성격돈
    '15.8.12 9:04 PM (118.139.xxx.251)

    딱 우리아들님

    고치기 보다는 이해 하셔야 해요.
    화를 내지않도록 하셔야 합니다.(많이 힘드시겠지만)

    대체로 외동아들이 그런증상을 많이 보입니다. 댁의 아드님 혼자만 그러는것이 아니니 이해 해보세요.

    아니면 학교방과후 또는 학원을 많이 보내보세요
    집이 아닌곳에서 또래아이들과의 접촉을 하면 좋습니다.

  • 5. 동감
    '15.8.12 11:22 PM (121.166.xxx.153)

    외동 울아들 초등학교 5-6 학년까지도
    뭔가 억울 서운하면 큰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면서
    울음을 참으라 애쓰더니 중학교 가니까
    거의 우는일은 없네요
    초등때는 반항하면서도 울고 암튼 많이 울었어요
    근데 괜찮아지네요

  • 6. 세상에...
    '15.8.13 12:36 AM (182.213.xxx.89)

    반박할 게 너무 많은 글이라 놀라고 갑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87 세부에 pic같은 리조트있나요? 5 휴가 2015/10/01 1,828
486186 지성피부인데...화장후 점심지나면 화장기없어지는분 계세요? 10 ... 2015/10/01 2,536
486185 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가족간 문제에 있어서 ... 49 에고 2015/10/01 5,441
486184 편도선 아플 때 커피가 안 좋은가요 7 . 2015/10/01 7,140
486183 가끔 일본식처럼 밥 찌개만..이렇게 차려주는건 너무 별로일까요?.. 49 이건 2015/10/01 5,143
486182 결혼식 기사만 봐도 알겠네요. 3 엠마 2015/10/01 1,924
486181 향수 추천 부탁 드립니다. 화장품냄새? 엄마분 냄새 좋아해요... 10 호호들들맘 2015/10/01 4,090
486180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어쩌죠 49 ㅇㅎ 2015/10/01 1,296
486179 신용대출 금리 좀 알려주세요 2 $$$ 2015/10/01 900
486178 복지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뽕 때문에 망합니다. 3 뽕의나라 2015/10/01 900
486177 CLIO 눈썹타투 써보신분.. 4 .. 2015/10/01 1,355
486176 명절때 가족여행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추석 2015/10/01 1,098
486175 김승진ㅡ스잔ㅎㅎ1986년 다들 뭐하셨나요?? 26 아들나이 2015/10/01 2,771
486174 병문안 갈려는데 무얼 사가는게 좋을까요? 2 병문안 2015/10/01 1,349
486173 코렐 그릇 살려고요.. 5 소란 2015/10/01 2,945
486172 더블웨어나 퓨쳐리스트 3 파데 2015/10/01 1,169
486171 수능이 쉬울수록 가난한 애들은 망해여 12 현실 2015/10/01 3,885
486170 병원약 소용없엇는데 예약일 가야할까요? 2 식도염 2015/10/01 559
486169 전두환딸도 교수였나요ㅎㅎ 11 ㅇㅈ 2015/10/01 2,561
486168 멀고 먼 인격수양의 길... ... 4 희망사항 2015/10/01 1,046
486167 연예인들 가정형편 30 . . 2015/10/01 17,684
486166 언니들~ 씽크대 보조테이블 좀 찾아봐 주세요. 7 테이블 2015/10/01 1,666
486165 남친 무슨 생각일까요... ======.. 2015/10/01 624
486164 견미리팩트 써보신분 솔직후기 부탁드려요 14 살까말까 2015/10/01 121,413
486163 ㅋㅋㅋ, ㅎㅎㅎ 이거 어떻게 읽으세요? 25 .... 2015/10/01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