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난 사람을 질투해요.
이쁜 여자한테는 덜한데요,
잘난 여자들, 잘난 남자들요.
이쁘다기 보다 멋진 여자 남자한테도요.
저도 나쁘지 않은데, 이런 사람들 보면 제가 형편없어 보이네요.
잘난 사람 보고나면 감정 기복이 생겨요.
나이들어도 멋진 남자 얘기가 얼마전에 나왔는데요, 보기 좋다구요.
저는 나이들어도 젊은 듯 중후한 듯 인텔리한 듯 세련된 듯한
멋진 남자 혹은 멋진 여자를 보면 쫙 가라앉네요.
저는 잘난 사람을 질투해요.
이쁜 여자한테는 덜한데요,
잘난 여자들, 잘난 남자들요.
이쁘다기 보다 멋진 여자 남자한테도요.
저도 나쁘지 않은데, 이런 사람들 보면 제가 형편없어 보이네요.
잘난 사람 보고나면 감정 기복이 생겨요.
나이들어도 멋진 남자 얘기가 얼마전에 나왔는데요, 보기 좋다구요.
저는 나이들어도 젊은 듯 중후한 듯 인텔리한 듯 세련된 듯한
멋진 남자 혹은 멋진 여자를 보면 쫙 가라앉네요.
멀리하고싶은 스탈이시네요
저는요, 사회성의 안견이 두루 천재성을 띄는 여자/남자가 질정있는 편견의 왜곡을 좋은 취향으로서 무심한 애티튜드를 곧장 드러내는 자들을 만나면 주눅이 들어요. 붙어서서 그들의 생각과 얘기만 듣고 싶어요... . 이러는 나 바뵤인가요?
저는요, 82의 깍뚜기횽이 조아요.ㅋㅋㅋ
지적인 사람들 부러워요....
전 그냥 조금 아 부럽다. 이정도에요. 너무나 잘난 사람들..
특히 좀 천재적으로 뭔가에 특출한 재능있는 사람들.
전 노력하느라고 사실 그들을 신경쓸 겨를이 없지만요.
그냥 조금 부러운 정도? 이고 전 어떤 노력할만한 덩어리?? 를 가진거고...
가라앉을정도로 부러움을 드러내진 마세요. 자제하려고 애써보세요.
전 사회에서 젤 많이 들은 소리가 질투 드러내는 사람은 멀리하라는 말이었거든요.
비교만 안해도
인생 편안해지는데.
많이 내려놓고 마음 다스리고 하는데도
아직까지 제 분야 (분야가 다르면 이제는 괜찮음)
에서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지옥이 되요.
나도 괜찮은 사람인데 왜그럴까...
그사람 재능이고 능력인데 왜질투하나...
모르겠어요 ㅠㅠ
경쟁사회의 폐해.
실력은 부족하고 부럽긴 하고
이길 순 없고 자신은 모자라고
질투와 시기만 남아서
남과 자신을 괴롭히는 안타까운 인생.
122님,
사회성의 안견이 두루 천재성을 띄는 여자/남자가 질정있는 편견의 왜곡을 좋은 취향으로서 무심한 애티튜드를 곧장 드러내는 자들을 만나면..82의 깍뚜기횽
무슨 번역기를 돌린 것같은 이 말 뜻의 의미는 뭐죠?
제가 무식한 건지 안견이란 말도 질정이란 말도 깍두기횽도 첨 들어보는 말이라..;;;
질투를 질투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
오늘82의 자식은 랜덤이란 문장은 오래 된 82의 경구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본래 성품이 부모인연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기독교는 자식이란 신이 잠시 맡기는 선물이라고 하쵸.
신화는 인간 본성의 에너지의 뿜는 방향, 발현을 구전으로 전했지요. 헤라의 질투방향 메두사의 질투방향 아프로디테의 마음방향... 등등등 , 그러나 질투를 잘 받으면 윈윈의 성품이 서로 발현되어 재능을 배워오기도 하쵸.
헤라의 질투 정도는 21세기에는 생기에 보탬이 되지 않나요? 그러나 쓰레기 성품의 귀기스러운 잡귀신류 성정의 질투방향은 깍듯이 되돌려줍니다.
1700ㄴ
아,저는 배운 거 없고 가진 거 없고 잘 생기지도,특별히 재주가 많지도 않은데
자신감 있는 여성보면 질투나요.
1700년 우리나라 선불교 전통의 마음바탕 질러쉬는 잘 닦인 수더분한 문수관음의 상생생기를 갖고있는 자가 없지 않다고 합디다. 잘 받으면 기절?입니다.
공부자리 제 성정 그렇게 갖고 태어나고 놀다가 죽는답디다.머ㅡㅡㅡ
질투를 질투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
오늘82의 자식은 랜덤이란 문장은 오래 된 82의 경구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본래 성품이 부모인연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기독교는 자식이란 신이 잠시 맡기는 선물이라고 하쵸.
신화는 인간 본성의 에너지의 뿜는 방향, 발현을 구전으로 전했지요. 헤라의 질투방향 메두사의 질투방향 아프로디테의 마음방향... 등등등 , 그러나 질투를 잘 받으면 윈윈의 성품이 서로 발현되어 재능을 배워오기도 하쵸.
헤라의 질투 정도는 21세기에는 생기에 보탬이 되지 않나요? 그러나 쓰레기 성품의 귀기스러운 잡귀신류 성정의 질투방향은 깍듯이 되돌려줍니다.
한글로 띄워진 말이 이렇게 어려울 수도 있군요.
태클은 아니고요.122님 글을 읽고 난
한 줄 느낌입니다.하...참...^^
저는 낙천적인 사람들이 완전 부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991 | 동네 피아노 학원 진도 좀 봐주세요.. 3 | .. | 2015/08/31 | 1,589 |
477990 | 실리콘 안경걸이가 뭔가요? 안흘러내린다는. 1 | 인생템 댓글.. | 2015/08/31 | 1,571 |
477989 | 사탐과목 선택이 궁금합니다. 2 | 고3엄마 | 2015/08/31 | 1,312 |
477988 | 거실러그(카페트) 까신 분~~~ 4 | . . | 2015/08/31 | 5,366 |
477987 | 여성잡지중에 리빙센스 레몬트리 아직도 나오나요? 3 | dywma | 2015/08/31 | 2,222 |
477986 | 기억력이 떨어져도... 3 | 메멘토모리 | 2015/08/31 | 651 |
477985 | 류승완감독,주진우기자,이승환~~ 7 | ㅇㅇ | 2015/08/31 | 2,219 |
477984 | 이사 | 빌라 | 2015/08/31 | 394 |
477983 | [아동심리]세살 쌍둥이아들..왜 이럴까요? 4 | .. | 2015/08/31 | 1,225 |
477982 | 마사지 용으로 쓸 저렴한 레드와인 추천해주세요 2 | 와인 | 2015/08/31 | 1,774 |
477981 | 꿈해몽 고수님들 부탁올립니다 | 음 | 2015/08/31 | 667 |
477980 |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전기 신입생 모집요강 4 | ... | 2015/08/31 | 2,746 |
477979 | 길냥이 밥주는분이 돌보는 새끼고양이가 .. 5 | 동네에 | 2015/08/31 | 1,439 |
477978 | 까페에서 활동들 많이 하세요? 2 | 뭐하고있니 | 2015/08/31 | 559 |
477977 | 부분 부분 복사하기는 ?? | 컴에서요 | 2015/08/31 | 433 |
477976 | "세근머리 없다"란 표현의 뜻은? 4 | ... | 2015/08/31 | 6,502 |
477975 | 집전화와 가정에서 인터넷 사용 어떻게 하세요?(조언듣고싶어요) 1 | 정리 | 2015/08/31 | 629 |
477974 | 설사를 해야하는데요 4 | 아침부터 | 2015/08/31 | 1,022 |
477973 | 수시. 정시지원 잘 모르고 궁금합니다. 9 | 중학생엄마 | 2015/08/31 | 2,017 |
477972 | 실비 인터넷으로 오늘 가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4 | 이프로젝트 | 2015/08/31 | 855 |
477971 | 내생활 다하면서 편한 연애 할수 있을까요? | 하하오이낭 | 2015/08/31 | 577 |
477970 | 내일 제 생일이예요~ 7 | .... | 2015/08/31 | 692 |
477969 | 암웨이 퀸 좀 여쭐게요 5 | 으 | 2015/08/31 | 2,371 |
477968 | 아이폰5시리즈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7 | 아이폰 | 2015/08/31 | 2,315 |
477967 | 혼자 유럽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9 | 혼자 | 2015/08/31 | 2,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