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쉬다 보면 더 가기 싫어지나 봐요

ii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5-08-12 00:06:33
바쁜 일도 있었고 체력도 더위 타는지 힘들어서
헬스 가던거 한동안 쉬었더니 점점 더 가기 싫어지네요ㅠ
내일부터 다시 가야할 지, 홀딩 신청하고 기운 좀 나면 갈까
갈등되는 밤이네요
IP : 211.243.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5.8.12 12:09 AM (39.116.xxx.214)

    운동이든 뭐든 하루라도 빠지게 되니 담날 가기 싫더라구요.

  • 2. ..
    '15.8.12 12:12 AM (211.172.xxx.248)

    내일 다시 가서 평소보다 쪼금만 하고 오세요.
    가는데 의미를 두고요.
    그럼 다녀오길 잘했다 싶으면서 모레부터는 제대로 다닐거에요.

  • 3. ㅜㅜ
    '15.8.12 12:25 AM (223.62.xxx.64)

    저두 그래요.
    유치원생 둘 방학 전까지는 운동욕?이 활활 불타올라 열심히 했었는데 방학과 함께 올스탑!
    거기다 분위기 탔는지 저도 막 먹고 마시고..
    오늘부로 큰 애 방학 끝나고 유치원 갔는데
    어제 방학 마무리 하는 의미ㅋ로 과음을 해갖고
    애들 보내놓고 12시까지 퍼져 잤어요.ㅜㅜ
    일어나 밥먹고 수영 가려는데 너어무 귀찮아서 갈까말까
    몇번을 갈등했네요.
    더불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증상이 도드라지고 있는 요즘이라 기분 다운되고 우울해지네요.
    운동하면 뭐하나 아픈데는 점점 많아지는데 싶어서요.ㅋ

  • 4. ii
    '15.8.12 12:55 AM (211.243.xxx.218)

    가는데 의미 두고 조금 하고 오는 방법도 좋은데요~~
    저와 비슷한 분들도 계시고요 ㅎㅎ
    모두들 굿밤 되세요^^

  • 5. 사실객관
    '15.8.12 1:20 AM (180.66.xxx.172)

    살살 다시 시작하시면 되요.
    저도 한달 쉬었더니 살금 살금 하기 싫어서 요즘 걱정입니다.
    님 저랑 함께 화이팅하셔요.

  • 6. 똑같은맘
    '15.8.12 8:36 AM (175.200.xxx.191)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은 무슨일 없는 이상 꼭 갑니다.
    매일은 도저히 못해서요~
    그런데 웃긴건 안가는 날은 행복하네요 ㅋㅋ
    그만큼 운동은 하기는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거라서 그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460 세월호49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바랍.. 10 bluebe.. 2015/08/22 421
475459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ㅠㅠ 1 .... 2015/08/22 1,718
475458 30대 중반인분들.. 아파트 보유하고계신가요? 6 ... 2015/08/22 3,227
475457 대가리나쁘니 다 뽀록나는 닭그네 6 2015/08/22 2,451
475456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 2015/08/22 788
475455 수시원서, 사배자 조건에 해당하는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 수시 2015/08/22 1,476
475454 오나귀 커프와 마무리가 같네요 10 한마디 2015/08/22 3,732
475453 발목, 발등, 종아리뒤가 너무 간지럽고, 긁은자리에 맑은노란물이.. 3 갑자기간지러.. 2015/08/22 3,112
475452 집매매시 분양받을때부터 있던 티비장을 가져갈 수 있나요 11 현아 2015/08/22 2,495
475451 헐 오나귀 최순경이 ?? 20 오나귀 2015/08/22 7,013
475450 이것 때문에 전쟁날뻔 했다는데.... 메신저 2015/08/22 1,774
475449 태동이 심하면 태어나서도 활발한가요? 12 믿는대로 2015/08/22 10,079
475448 에어워시 기능어떤가요 1 ww 2015/08/22 767
475447 연애하고 싶어요. 3 .. 2015/08/22 1,275
475446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씨 가족들 다큐, 며느리 재혼에 대한 시어머.. 32 칙칙폭폭 2015/08/22 24,413
475445 집 보러 와서 남의 옷장은 왜 여시는지... 6 그런가보오... 2015/08/22 3,614
475444 저만웃기면 죄승한데 저는 너무 웃겨서요 9 ㅇㅇ 2015/08/22 2,788
475443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900
475442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922
475441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595
475440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593
475439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501
475438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754
475437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72
475436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