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가 없어서 진짜..춥네요? ?

.... 조회수 : 9,220
작성일 : 2015-08-12 00:05:02
욕나오게 더워서 아침부터 에어콘 돌린지가 불과 며칠전인데요.
자면서도 틀구요..
지금..안 더운게 아니라 춥네요.
저희 애는 이불 폭 덮고 자고 있어요..

어머머머..귀뚜라미 소리 들리네요.나참..ㅡㅡ

여기요..그더웠던 아랫동네예요..기도 안참..
IP : 1.245.xxx.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
    '15.8.12 12:09 AM (218.54.xxx.98)

    바람이 차요...정말..

  • 2. 부산
    '15.8.12 12:09 AM (112.173.xxx.196)

    어제 처음 창문 다 닫고 잤어요^^

  • 3. 그렇죠
    '15.8.12 12:10 AM (39.116.xxx.214)

    저녁되니 찬바람이 ㅎㅎ
    에어컨 없음 안되는줄 알았는데 그새 또 계절이 바뀌는가 싶네요

  • 4. ...
    '15.8.12 12:10 AM (124.49.xxx.100)

    그러게요. 귀뚜라미소리 들려요. 허참.

  • 5. ㅇㅇ
    '15.8.12 12:12 AM (223.62.xxx.110)

    저 대구인데 지금 추워요 진짜 어이없네요

  • 6. 하하
    '15.8.12 12:17 AM (125.178.xxx.133)

    대프리카 끝인가요..
    내년을 기약하며 휘리릭~~~

  • 7. 정말 시원
    '15.8.12 12:21 AM (58.237.xxx.51)

    시원해서 살것 같아요.

    좀전에 비가 왔다가 지금 잠시 그쳐서
    강아지랑 산책 다녀왔는데

    정말 시원해요
    ㅠㅠ

    감동이예요.ㅠㅠ



    곧 매서운 겨울이 오겠지요 ㅠㅠ

  • 8.
    '15.8.12 12:24 AM (112.171.xxx.137)

    추워서 창문 닫고 있어요. 여름이불 덮어 보겠다고 몇일전 꺼냈는데 다시 넣어야 할판..

  • 9. 경주민
    '15.8.12 12:32 AM (59.24.xxx.162)

    갑자기 소나기처럼 비가 오더니...저는 이불 끄집어 당기고 남편은 시원하다고 좋댑니다.

  • 10. ...
    '15.8.12 12:32 AM (115.140.xxx.189)

    바람이 휘잉휘잉 사람목소리처럼 저녁내내 불더군요 바람이 너무 쎄어서 빗방울이 섞였는데도
    빨래가 마를정도,,애들은 문닫으니 갑갑하다고 그래도 선풍기 발쪽으로 해서 틀고 자요,
    저 어제는 이불 덮었어요 ㅎㅎㅎ
    밤에 냉장고 털어 음식쓰레기 버리려고 나갔다 아차 우산을 까먹고 나가서 비를 맞았거든요
    오싹하더라구요,,,

  • 11. --
    '15.8.12 12:3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제 창문마다 뽁뽁이 붙이고 전기요금에 절망하리라....

  • 12. 저도부산
    '15.8.12 12:47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아침에도 방이 31도였는데 지금 25도에요. 찬바람부니 막 너그러워지네요.

  • 13. 저는
    '15.8.12 1:03 AM (92.108.xxx.213)

    외국인데도 날씨가 극과 극이네요. 이제 가을 오겠다 싶은게 느껴져요. 불과 한 달 전엔 40도 육박해서 이상기온으로 잠도 못 잤는데.. 사계절 있던 나라들은 다 봄/여름~~~~~/가을/겨울~~~~~로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

  • 14. 이제
    '15.8.12 1:37 AM (121.169.xxx.66)

    뽁뽁이 계절이 오는건가요
    윈터 이즈 커밍...존스노우

  • 15.
    '15.8.12 6:40 AM (119.71.xxx.172)

    여름 진짜 너무싫어요
    얼어죽어도 겨울이 좋아요
    어제 서늘한 기운 훅 느껴지는데
    너무 좋았어요^^

  • 16. ..
    '15.8.12 8:12 AM (218.39.xxx.196)

    저도 겨울팬이라 좋아요~~

  • 17. ...
    '15.8.12 8:40 AM (180.229.xxx.175)

    아침에 일어나 창문 닫았어요.
    갑자기 왠일이래요~

  • 18. 진짜 말도 안돼..
    '15.8.12 10:14 AM (218.234.xxx.133)

    저 창신담요 아직 못 넣었거든요. 7월 말까지도 새벽에는 추워서 어깨까지 덮고 잤어요.
    8월 한 주는(그것도 주 후반에나) 더워서 이불 저쪽에 던져놓고 자고, 빨아서 넣어놓아야겠다 생각하는데
    오늘 또 추워서 담요 둘둘 말고 잤음.
    대나무 자리를 꺼낼까, 쿨매트 꺼낼까 하고 있었는데 그냥 그대로 창고에서..

  • 19. 얏호
    '15.8.12 12:29 PM (222.102.xxx.145)

    좋으면서도 뭔가 기분 묘하긴 하네요. 저도 더운것 싫어해서 여름 싫은데도 너무 훅 한방에 가니까 이건 뭐지 싶더라고요. 이틀전만해도 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여름 무더위가 가라앉는 게 어이없기도 하고.
    찬물에 세수해도 괜찮다가 오늘 아침엔 좀 싫다는 생각이 드니 또 추운 겨울 올 것 생각하면 난방비에 샤워할 때 추울 것 생각하니 또 싫고. 그냥 가을 선선한 날씨 정도만 쭉 갔음 좋겠네요.

  • 20. 김해진영
    '15.8.12 11:02 PM (112.185.xxx.133)

    추워서 아침부터보일러 돌렸어요 지금도 돌리는중

  • 21. ,,
    '15.8.13 12:07 AM (116.126.xxx.4)

    저는 지금 대구도 아닌데 왜 덥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62 남편의 언행과 태도 이해 안되네요 의견 부탁드려요 8 에혀 2015/08/14 2,074
472461 이나이에 울면서 드라마 보네요 7 ㅗㅗ 2015/08/14 3,227
472460 딸이 친정부모님 생신상도 차리고 제사도 지내야 하나요? 6 ... 2015/08/14 2,294
472459 방향제의 끝판왕은 뭘까요 9 도움좀 2015/08/14 2,510
472458 이혜훈 "재벌 총수 풀려나서 경제 살아난 적 없다&qu.. 4 ... 2015/08/14 1,368
472457 롯데 불매운동 오래갔음 좋겠는데, 냄비근성이라 걱정이네요 10 푸른연 2015/08/14 1,148
472456 밖에 불꽃 놀이 노랫소리 난리네요 3 망원동 2015/08/14 1,089
472455 고등1학년 한달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5 ... 2015/08/14 1,611
472454 오늘은 오나귀 글이 없네요?ㅠㅠ 12 본방사수못함.. 2015/08/14 2,020
472453 windows 10 업데이트해서 사용하시나요? 5 컴맹 2015/08/14 1,069
472452 새집 가기 전에 준비해야될게 뭘까요? 1 단유 2015/08/14 649
472451 롯데 회장(?) 신동빈, 앞뒤 말이 안맞고... 양치기 소년 .. 2 halo-e.. 2015/08/14 1,948
472450 입이 커야 미인인가요? 21 2015/08/14 9,530
472449 천안분들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파랑 2015/08/14 1,245
472448 본심이 악한 나 5 본심 2015/08/14 1,890
472447 오늘 식당에서... 1 ... 2015/08/14 816
472446 윈도우 8.1 쓰기에 아무 문제 없나요?(컴맹입니다 ㅠ) 6 ㅇㅇ 2015/08/14 823
472445 성악가들 그냥 생노래도 3 ㅌㅌ 2015/08/14 1,161
472444 아이가 좀 크면 여행이나 놀러 덜 가나요 12 ... 2015/08/14 2,602
472443 먹이주는 냥이 어떻게 데려와야 하나요? 9 냥이 2015/08/14 1,332
472442 당뇨...정말 지혈이 잘 안되나요 4 2015/08/14 7,300
472441 이것저것써보다 여기로 정착해 평생을쓰기로 결정한 제품들 10 인생템 2015/08/14 3,871
472440 빵집, 커피점 중에 하나 하고 싶은데 주저되네요 9 미혼녀 2015/08/14 2,635
472439 tv광고였는데 재품이 생각안나요 ... 2015/08/14 590
472438 '암살' 김원봉 여동생 "오빠 독립운동 인정됐으면&qu.. 5 분통터져 2015/08/14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