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전. 수지 지역 주민분들

궁금이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5-08-11 23:48:19
죽전이랑 수지(상현동. 성복동. 신봉동) 지역에
신혼집으로 전세나 매매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성복동은 조금 아는데요.

죽전지역은 어느 아파트 알아봐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분당과 양재동이구요.
각 아파트 편의성이나 특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조언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IP : 223.6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2 12:27 AM (210.97.xxx.146)

    검색하고 동네 쭈욱 둘러봤었는데
    죽현마을 아이파크와 꽃메마을 현대홈타운아파트 단지가 분위기 좋고 깨끗했어요
    실제로 죽전에서 인기 있는 곳이라네요

  • 2. Sd
    '15.8.12 12:44 AM (173.61.xxx.176)

    한라 신영프로방스1차 좋아요. 제일 작은 평수가39평이고 단지가 모두 정 남향이고 걸어서 이마트 신세게 가능합니다.
    까페거리와 너무 가까워 좋구 초등학교가 바로 앞이에요. 조용하고 전문직 직업군이 많아요. 층간 소음 전혀 없어요.
    39평은 전세가 4억이고 매매는 매물이 잘 나오지 않아요. 옆 현대 홈타운4차도 좋은데 여긴 조합원 아파트이고 단일 평수에요. 이근처에서 살기 진짜 좋아요. 아파트 단지에서 한블럭 걸어나가면 없는게 없어요. 은행 병원들은. 암튼 전 이근처 추천입니다.

  • 3. ginaaaa
    '15.8.12 2:59 AM (211.59.xxx.51)

    원래 집 값은 보정동(죽전지구)>수지 였었는데 신분당선 바람타고 역전...한듯 싶어요. 소형은 너무 많이 올라 추천안하고 ... 죽전 집값=학군이라 젊은 신혼에게는 의미가 없구요. 또 너무 오래된 아파트는 불편하실거고... 죽전역근처레 샬레라고 나홀로아파트 분양중이고요. 전세로 좀 사셨다가 상복역 롯데 주상복합 분양할 때 노려보세요. 5억선까지 생각하시면 광교웰빙타운... 아님 광주 태전지구 분양중입니다. 죽전수지에서 집을 사실거면 저평가된 40평대로 하세요. 죽전역근처 대지마을은 40평대가 4억정도입니다.

  • 4. 수지라
    '15.8.12 5:16 AM (180.70.xxx.236)

    죽전이 예전에는 집값이 더 비쌌었죠... 신분당선때문에 바뀌었어요.. 풍덕천 저쪽으로요..

    부동산공부좀 잘 하고 판단하세요..

    신분당선 라인이 대세라고 합니다..

  • 5. 여러모로
    '15.8.12 1:46 PM (180.69.xxx.120)

    성복 신봉 추천합니다
    직장은 신분당선 이용하심 금방이겠고
    자동차빠른길 원하심 용인고속도로 타면 구룡터널까지 넉넉히 15분걸려요.
    유료도로인게 함정.
    신봉동은 조용한 까페 식당 계곡 산길이
    끝에 있어요
    광교호수공원, 동수원ic 지름길이 있어
    금방이고요
    신봉경우 단지마다 거의 초등 하나씩 끼고 있어요
    이 삼십평대도 있구요 초입에 이마트있고
    지하철출구 이마트 이삼백미터?전방에
    생기는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84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27 나쁜 딸 2015/10/01 7,338
486383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39
486382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52
486381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15
486380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46
486379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21
486378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18
486377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37
486376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20 ... 2015/10/01 7,482
486375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692
486374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236
486373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787
486372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798
486371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 ... 2015/10/01 2,458
486370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2,969
486369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370
486368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517
486367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725
486366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313
486365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709
486364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186
486363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최시원 2015/10/01 2,316
486362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light7.. 2015/10/01 423
486361 싱가폴에서 보르네오섬 여행가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5/10/01 1,054
486360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2015/10/01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