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회담 맴버 교체 후

....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15-08-11 12:51:08
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요.

어제 방송한거 방금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한국어 발음 수준이 낮아진것 같아요.

자막이 나와서 그나마 알아듣긴 하지만 무심히, 편안히 알아듣기엔 좀 거리가 있네요.

다니엘, 타일러, 샘, 새미(이집트) 이외엔 힘들어요.

기욤이나 알베르토는 맴버 교체후 발음이 더 안좋아진것 같구요.

원래 그랬었나요? 헷갈려요. ^^
IP : 114.93.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12:54 PM (182.215.xxx.10)

    그래서 타일러의 토론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 2. ...
    '15.8.11 12:58 PM (114.93.xxx.167)

    타일러가 진주처럼 빛을 발하네요.
    천재를 보는것 같아요.

  • 3. ......
    '15.8.11 1:07 PM (123.142.xxx.123)

    그 후로는 안봐요

  • 4. ㅇㅇ
    '15.8.11 1:17 PM (110.10.xxx.108)

    곧 문닫을거 같아요..ㅎㅎ

  • 5. 아이스라떼
    '15.8.11 1:26 PM (183.97.xxx.207)

    ㅇㅇ 옛 멤버들 그립고..
    사회보는 세 명 정말 싫어서 결국 안보게 되네요.

  • 6. 그죠?
    '15.8.11 1:27 PM (121.137.xxx.54)

    저도 요즘 재미없어서 안봐요. 정말 이상하게 분위기가 달라졌달까...
    멤버교체 완전 실패한듯

  • 7. o.o
    '15.8.11 1:31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신규멤버들은 괜찮긴 하더라구요. 구멤버들도 이젠 방송맛을 알아서 이번 개편 때 다른 멤버 잘리는거 보면서 눈치 보는 게 너무 심해졌어요.

  • 8. 개편후 이상하게
    '15.8.11 1:4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지루해서 못보겠어요. 재미도 없고...
    내가 이뻐하던 사람들은 다 남아있는데도 재미가 없음

  • 9. .....
    '15.8.11 1:58 PM (119.67.xxx.28)

    발음 수준이 낮아진게아니라 주제가 넘 어려워 그에맞는 단어구사가 제대로 안되서 그런것같아요. 초창기 일상생활 주제 토론할땐 멤버들간 케미도 보여지고 자연스럽게 주거니받거니가 됐는데
    역사니 국제정세니 정치니 하는 주제를 말하려니 말이 꼬이는듯.
    멤버교체하면서 장위안 하도 욕먹으니 몸사리는것 느껴지고 그거보고 교훈받았는지 멤버들도 좀 경직되보여요. 갠적으로 장위안이 한번씩 빵빵 터트려주고 토론에 불븥이는거 좋았는데 그거 꼴보기싫다하는 사람이 많으니 뭐...다 똑같이 교과서적인 얘기만 듣고싶지는 않은데 이젠 다들 후폭풍이 두려워서 몸사리는듯.감빠진 콜라같아요.
    여전히 변하지않는건 전현무 안하무인 태도랑 멘트들, 거슬림.

  • 10. 전 그 외국인 패널보다
    '15.8.11 2:34 PM (58.140.xxx.7)

    한국인 MC 3명의 진행방식이 너무 외국인 발음 놀려먹기.말꼬리 잡기..억지 유머땜에 불편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타일러..알베르토.의 의견은 계속 보고 싶지만.....어제도 영애씨 보다가 끝나서 채널을 돌렸나..광고시간이라서 돌려봤는데.....그리스 애가 로봇 물고기 설명하면서 제스쳐를 취했더니 죄다 그거따라하는걸 보면서 까대는 느낌...

  • 11. 아이둘
    '15.8.11 2:46 PM (221.140.xxx.135)

    전 좋은데 그리스 사람 열심히 하는 모습도 좋고, 새미 때문에 이집트에 대해서 더 알게 된 것도 좋고.
    잘생긴 노르웨이 사람 보는 것도 좋고.

  • 12. 이상하게
    '15.8.11 3:16 PM (223.62.xxx.152)

    10분이상을 보기 힘드네요. 안녕

  • 13.
    '15.8.11 4:13 PM (175.114.xxx.91)

    눈에 거슬리는 사람은 전현무랑 유세윤이었거든요.
    둘이 너무 말꼬리 잡고 웃기지도 않은 꺼리로 질질 끌어서 어줍잖게 웃기려고 하는 거 짜증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요즘 유세윤은 좀 의식하는지 전처럼 길게 끌지는 않는 느낌...
    근데 전현무는 그 깐족거림이 컨셉인건 알겠는데... 가끔 너무 짜증나요.
    거기 멤버들 얘기할 때는 제발 중간에 말 뚝뚝 끊지말고 경청좀 했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인 토론의 자세가 안돼있어서 한국사람으로서 부끄러워요. 전현무랑 유세윤.
    웃기는 발음이나 표현은 다 끝나고 지적하고 웃어도 될 일을 ...
    본인들은 진지하게 서툰 한국말로 열심히 머리 굴려가며 말하고 있는데,
    말하는 중간에 뚝뚝 끊어버리는건 정말 기본 매너 자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 멤버들 일부 바뀐 건 좋다고 생각해요. 더 다양한 나라 얘기를 들을 수도 있고.
    어차피 같은 멤버로 일년을 이끌어 왔으면 변화는 필요한 거고, 일부는 연예인화 돼서 너무 바빠져버린 것도 있고, 사정이 어떻게 됐든. 그 교체대상이 누구든. 교체는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92 정관수술후 힘 못쓰면 네탓이니 책임져라 28 흥! 2015/09/30 6,216
485991 집 보러 다니기 진짜 짜증나네요 4 .... 2015/09/30 4,250
485990 자연기화식 가습기(인꼬모, 러브팟 등) 어떤가요? 2 포로리2 2015/09/30 3,036
485989 5만원 안갚은 20대女 성매매시킨 일당 3명 실형 4 참맛 2015/09/30 1,993
485988 오늘 염색후에 머리가.. 1 답답녀 2015/09/30 1,111
485987 백선생 윤박씨 보면 거울보는거같아요 10 .. 2015/09/30 4,649
485986 외국인들이 한복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28 2015/09/30 7,374
485985 도넛방석 어떤게 좋을까요 방석 2015/09/30 607
485984 명동맛집 추천해주세요 명동.. 2015/09/30 832
485983 대형로펌 빌링직이요 2 ㅇㅎㅇ 2015/09/30 2,995
485982 분식 가게 잘 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6 궁금 2015/09/30 2,758
485981 선선한 가을이 되니 입고 다닐 옷이 너무 없네요..(쇼핑몰 추천.. 4 열매사랑 2015/09/30 3,581
485980 재미나게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 팁좀 가르쳐주세요 3 구라 2015/09/30 2,415
485979 둘 중에 어떤 일을 하시겠어요? 2 ㅠㅠ 2015/09/30 1,057
485978 카카오톡 질문 있어요 1 ..... 2015/09/30 860
485977 세탁기 꼭 추천해주세요~~~~플리즈 1 치즈머핀 2015/09/30 716
485976 낼 추울까요? 4 22도 2015/09/30 1,527
485975 티파니가하는 목에하는목걸이 2 패션을잘몰라.. 2015/09/30 1,900
485974 입천정이 차갑게 느껴져요. 2015/09/30 448
485973 아이유...이제 좀 알 듯 해요. 49 ... 2015/09/30 32,232
485972 실크 스카프 어떻게 보관 관리하세요? 2 스카프 2015/09/30 2,021
485971 내가 생각하는 남녀 최강 늙지 않는 유명인 17 ㅇㅇ 2015/09/30 5,354
485970 미용실을 바꾸었는데 기분이 나빠요 4 머리 2015/09/30 2,464
485969 오빠 결혼식 축의금 문제.. 4 축의금 2015/09/30 1,999
485968 1분도 지체없이 수업마치는 과외선생님 49 2015/09/30 7,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