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컷코 집에서 제품설명

얼마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5-08-11 02:14:20
컷코를 집에서 제품설명회 받아보라는 제안을 받았는데요
암웨이나 휘슬러 그런것처럼다단계식인가요?암웨이는 주로 요리를 하던데 컷코도 요리하면서 제품설명해주나요? 컷코는 칼 말고는 다른제품은 없나요? 소개하러 오면 강매를 해서 안사면 안되겠끔하나요 귀가앏아 말좀잘하면 넘어가는편이라
가겨은 얼마나 하나요 몇주년기념이라는데 해택이 잏는건지요 셋트로 사야되나요? 쓰시는분들 어떤지요,
IP : 124.50.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3:24 AM (121.173.xxx.142)

    몇년전에 잘 가는 사이트 배너에 떠서 신청했는데요. 신청하면 과도같이 작은거 사은품 써볼수 있다고 해서 방판이런거 생각 못하고 했었어요. 아주 수트빨 좋은 준수한 외모의 남자직원이 오더라구요. 첫인상은 정말 잘 생기고 매너좋아보이는 분이었어요. 칼 설명 간단하게 하고 어느 칼 쓰냐 물어서 헹켈 쓴다고 하니 컷코와 비교불가라며 자랑 자랑 하더니 바로 강매분위기로 돌아서더라구요. 첫인상은 참 좋았는데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니 눈도 안 마주치고 쌩하게 나가기 바쁘더라구요. 완전 장사꾼 같았어요. 아주 볼것 없다 이거죠..완전 실망이었어요.

  • 2. 칼필요
    '15.8.11 6:11 AM (211.246.xxx.83)

    저는 아는 사람집에서 설명 들으면 샘플칼을 준다해서 갔다가 한세트 샀어요. 강매 분위기라기 보다는 정말 설명을 그 영업사원이 설명을 잘 했고 저도 결혼한지 오래되어 마침 좋은 칼세트 구비할 만한 시기도 되어서 저는 기분좋게 샀어요. 컷코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또 카드 무이자 할부도 길게 주길래..요리할때 칼의 중요성을 아는 연차가 되다 보니 저는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예전에나 고가였지 컷코가 10년전에 비해 가겍이 오르질 않아서 지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요즘은 워낙 비싼 주방용품들이 많아서요.

  • 3. 5년전
    '15.8.11 12:22 PM (112.211.xxx.52)

    칼 한두개 사고 싶어 연락했더니 방문판매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많이 모아놓으라고 강요하고, 와서도 한두개 사는 분위기이니 끝까지 셋트 강요하다 갔어요.불쾌했던 기억이... 다른 셋트가 이미 있었는데 끝까지 강요하던게 기억나네요. 칼은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17 아들책상에서 발견한 시... 칭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17 윤니맘 2015/08/13 3,515
472116 우아하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법에 관하여 22 2015/08/13 9,595
472115 손쉽게 야채 많이 먹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7 고민 2015/08/13 2,210
472114 커버레터 영문 2015/08/13 416
472113 여행을 계속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5/08/13 1,386
472112 첨단의 시대가 짜증나요 2 원시인 2015/08/13 930
472111 서울 오늘 시원한거 맞죠? 8 강남 끄트머.. 2015/08/13 1,194
472110 남자가 결혼전 관계 안갖는게 왜 이기적이라는건지요? 6 이해가 2015/08/13 3,811
472109 일전에 층간 소음으로... 7 해결 2015/08/13 1,471
472108 뉴욕과 런던중 한곳에서 1-2년 살수있다면 어디서 사시겠어요? 31 ㅇㅇㅇ 2015/08/13 4,543
472107 여주가 방송작가인 드라마 아세요? 2 궁금 2015/08/13 1,237
472106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7 집사 2015/08/13 2,012
472105 집위치를 못정하겠어요 ㅜㅠ 3 어쩔까요 2015/08/13 1,287
472104 인터넷보다 현장구매가 좋은 자리가 많을까요? 3 영화예매 2015/08/13 604
472103 농약 사이다 할머니 전날 화투치다 크게 싸웠다네요 24 . 2015/08/13 19,820
472102 [표창원의 단도직입]‘성 맹수’ 범죄 피해, 국가가 사죄하라 1 세우실 2015/08/13 797
472101 자외선 차단되는 썬파우더 썬팩트 추천해주세요.. 2015/08/13 796
472100 입만 벌리면 고대 나왔다고 떠벌리는 인간도 아닌 13 그지 2015/08/13 3,421
472099 겨울방학 독일여행 너무 추울까요? 12 두란 2015/08/13 6,307
472098 초등 1학년 학교 방과후 컴퓨터수업 괜찮을까요? 6 현이훈이 2015/08/13 2,739
472097 맘이 외로워요 3 가을이 2015/08/13 917
472096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10 호빗 2015/08/13 3,510
472095 편의점 알바하기 참 힘드네요. 7 흑흑... 2015/08/13 3,237
472094 [맛집] 강남역 가시면 어디 가서 뭐 드세요? 5 맛집 2015/08/13 1,967
472093 중학교 가기전에 엑셀 배워야 하나요? 3 예비중 2015/08/1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