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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이상하게 친절한 상사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5-08-10 23:08:50
단기로 짐깐 일하고있는데요...회사 대빵이 저한테 하는게좀 의심스러워요 갈스록요
제가 일 특성상 사장님이랑 붙어일하는데요 비서는 아니고요
사장님이 밖에서 일보실때 저를 데려가시는경우가 있어요 근데 제가 별로 필요하지않는상황에서도 저를 데려가세요
그리고 월급주실때...사장님이 제월급 분명히 알고있거든요
저보다 약간높게받는 직원이 있는데요 그직원이랑 같은금액으로 환산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일할때 저에게 어떤일을 시키시고 그거제대로하고있나 와서 서서보시기도하는데
제느낌엔 그걸구지와서 볼필요는없거든요
반대로 저보고 사장컴퓨터쪽에와서 보라고할때가있어요 이것도 의도된거같다는느낌을받고요
저는 젊은미혼이고 사장나이는 저랑비슷해요
퇴사를 한번 말린적이있고요...그렇다고제가 업무능력이 아주좋은편은 아니에요
점심먹었냐 걱정되서물어봤다 이런적이있어요
제가 일하다가 예민해져있을때 제 눈치를본적도 있고요...이건 몇번 느꼈어요
앉아서일할때 저를 몇번쳐다보는걸 시선을 느꼈어요
절대 도끼병 아닙니다
혹시 다른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
IP : 118.222.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11:12 PM (114.206.xxx.173)

    일은 잘하니 장기로 앉히고 싶은지도 모르죠.

  • 2. hhh
    '15.8.10 11:16 PM (222.97.xxx.227)

    며칠전에도 글 올리셨죠?
    사장님은 기혼이겠죠?
    기혼이람 흑심이고
    미혼이람 호감이겠죠.

  • 3. 친절이
    '15.8.10 11:48 PM (203.90.xxx.53)

    기분좋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조심하셔야죠. 본인의 감정을 생각해보시고 뭔가 찜찜하면 거리두세요.

  • 4. 굳이
    '15.8.10 11:51 PM (87.146.xxx.120)

    근데 돈을 환산이라니 외국이세요?
    돈 더 받고 물어보셨나요? 아니면 그냥 꿀꺽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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