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추가 지나서인지 확 날씨가 달라졌어요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5-08-10 21:00:38
절기가 참 무섭다는 생각이ᆢ
저번주 월욜과 이렇게 다르다니ᆢ
안그러신가요? 이정도면 살거같은데,
울 엄마가 예전에 전 더워죽겠는데, 그래도 이 여름이 가면, 한살 더먹는다고 아쉬워하셨는데, 그 맘이 이해가 가요.
이제 곧 유난히도 스산하고 우울했던 신해철님 가신 가을이 다가오겠네요. 세월참ᆢ빠르네요
IP : 175.223.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5.8.10 9:06 PM (182.209.xxx.9)

    못해도 광복절까지는 더운데 올해는 벌써 선선해 졌네요.

  • 2. 낙관
    '15.8.10 9:06 PM (122.32.xxx.89)

    그러게요 너무 더웠는데 이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 온단 생각하니 그건 또 서운하네요ㅠ

  • 3. ...
    '15.8.10 9:17 PM (221.138.xxx.38)

    어젠 정말 시원했고 오늘도 낮엔 덥더니 해지니 바로 시원해서 신기하네요 아직 8월 초인데..

  • 4. 저도 신기하다 햇어요
    '15.8.10 9:37 PM (211.32.xxx.173)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해요..
    그 이전엔 밥먹으면 가슴골 밑으로 땀이 쪼르르 흘러내렸는데
    오늘은 입추 지나서 그런지 안그랫음. 허허

  • 5. ....
    '15.8.10 10:24 PM (36.39.xxx.105)

    입추라기 보단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불어서 아닐까요?

  • 6. jjiing
    '15.8.10 10:56 PM (210.205.xxx.44)

    습기가 없어 훨 쾌적해요~
    조상들의 슬기가 놀라워요^^

  • 7. ***
    '15.8.10 11:52 PM (123.109.xxx.24)

    딱 어제인가 그제가 입추였잖아요

    그날 지나니 그 다음새벽에 벌써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살짝 가을바람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절기가 정말 정확하구나..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47 삭히지못한 분노의 배출구인가요 ## 2015/08/13 696
472446 방학동안 일기 쓰는걸 힘들어 해요ㅜㅜ 5 초등4학년 2015/08/13 801
472445 0ㅖ전 고소미가 먹고싶어요 11 ㅂ거고파 2015/08/13 1,400
472444 중국 텐진 시내에서 큰 폭발 있었네요 4 헐 ㅠㅠ 2015/08/13 3,374
472443 언니 칠순 5 생신 2015/08/13 1,880
472442 곧오십 3 ** 2015/08/13 1,906
472441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둘 다 써보신 분 뭘 추천하시겠나요? 26 궁금 2015/08/13 4,284
472440 이게 국가냐? 국회 여야 의원들이 합심해서 청와대를 공격하고.... 3 개국가 2015/08/13 997
472439 시어머니가 생활비 안드린다고 화내셨어요..(펑예정) 14 ㅜㅜ 2015/08/13 7,868
472438 다이어트 2년차...푸념 및 고민들어주세요. 19 다이어터 2015/08/13 4,628
472437 생콩가루세안 좋긴한데 눈속에 들어가서 아파요 3 콩가루 2015/08/13 1,507
472436 여드름 자국 피부과 시술 4 여드름 자국.. 2015/08/13 2,072
472435 초등학교 영어 읽기 어떻게 하죠? 4 ^^ 2015/08/13 1,565
472434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있으신 분 7 . . 2015/08/13 2,793
472433 김태희가 액션연기를 잘했다면 배우 인생이 달랐을걸요 11 무비라이프 2015/08/13 3,219
472432 자격증 질문요~ 1 할수있다 2015/08/13 679
472431 자꾸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4 한숨 2015/08/13 1,839
472430 빵 만들고 있어요(임금님 귀는 당나귀) 39 빵빵빵 2015/08/13 5,228
472429 심한 기침..지금 잠도 못자고있어요 9 ㅂㅈㄷㄱ 2015/08/13 1,483
472428 이 드라마 보고 싶어요 5 2015/08/13 1,616
472427 교사로 은퇴하신 부모님이 세상에서 잴 부럽네요 64 ... 2015/08/13 20,279
472426 캐리비안베이모자안쓰면 안되나요...? 2 135 2015/08/13 19,385
472425 지금 서울 너무 덥지 않나요 ?? 8 더워라 2015/08/13 2,792
472424 이사 앞두고 너무 짜증나요 ㅠ 12 abc 2015/08/12 3,490
472423 30살 이후에 재취업 성공하신 분 계세요? 3 샬를루 2015/08/1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