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슬림? 유난히 체취 강한 이유 뭔가요

--- 조회수 : 9,213
작성일 : 2015-08-10 19:50:33
오일 머니 부자들이 많은 거 실감했네요..유럽 여행 관광객들 중에 중국인, 이슬람이 거의 절반인 듯.
암튼....이슬람? 중동쪽 사람들 가까이 가기 싫을 정도로 넘 체취가 강하더라구요.
이런 말 하면 우리도 특유의 냄새 난다 우리끼리 모를 뿐이다 당연히 이런 말 할 텐데요.. 인종별 국가별 특유의 체취가 있지만 정말...같은 향수 뿌리자고 약속이라도 한 듯 (차도르 쓴 여자도 마찬가지) 역한 체취가 나는데..음식 때문인가요?
가려던 카페에 하필 차도르 쓴 이슬람 여자들 대거 앉아 있길래 그냥 나왔어요..바로 전에 옆 테이블에서 고생을 너무 해서요;
무례한 질문인 것 알지만 암튼 이유라도 좀 알아야 괴로워도 참을 수 있을 거 같네요;
IP : 84.144.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7:59 PM (211.197.xxx.96)

    글쎄 익숙하지 않아서겠죠...

  • 2. 아포크린선인가 뭔가?
    '15.8.10 8:05 PM (219.255.xxx.54)

    서양 애들하고 인도 빠키쪽이 많아서 그런것 아닌가요? 물론 먹는 음식하고도 관련이 크겠죠.
    나도 운동하려고 헬스장 갔을때 속옷 벗으면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그러나 그런 인종들
    에게서 나는 정도는 아니죠. 인도 빠키쪽 냄새는 50-100 미터 거리에서도 아주 강렬하게 납니다.
    흰둥이 애들도 꽤 나지만 인도 서남아계 한테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 3. 글쎄요
    '15.8.10 8:07 PM (87.236.xxx.190)

    지금 아랍 국가에 살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 체취 심하지 않아요.
    근데,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이 쪽 사람들 중에는 체취 심한 사람들이 많아요.
    아랍 사람들은 체취도 심하지 않고 일단 굉장히 청결해요.
    몸 씻기를 밥 먹기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 4. 글쎄요
    '15.8.10 8:07 PM (87.236.xxx.190)

    참, 아랍 여자들은 체취가 아니라 아주 독한 향수를 즐겨 사용해요.

  • 5.
    '15.8.10 8:12 PM (84.191.xxx.149)

    한국 사람은 왜 머리가 크고 마늘냄새가 이렇게 심한가요?
    같은 질문에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류의 인간이렸다.

  • 6.
    '15.8.10 8:29 PM (84.144.xxx.18)

    어디서 반말이렸다? 무례한 거 알면서도 이유라도 알면 수월할테니 묻는다고 분명 썼건만.
    인간같지 않은 댓글 남기는 인간 꼭 있더라니.

  • 7. 궁금해서
    '15.8.10 8:41 PM (118.222.xxx.196)

    물어본걸 가지고 인종차별로 몰아가나요?
    이게 뭐 그리 헐씩이나 나올 질문인가요?
    저러는 사람들은 세계 평화를 위패 뭘 했는가 묻고 싶네

  • 8. 우리도 그래서 마늘냄새
    '15.8.10 9:15 PM (211.32.xxx.173)

    인도는 먹는 음식이 향신료가 많아서 그래용.
    먹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같은 인종이나 같은 나라 사람과 결혼하는게 장땡

  • 9. .......
    '15.8.10 9:22 PM (112.153.xxx.19)

    흰둥이, 검둥이 같은 말을 아직까지 쓰는 사람들이 있네요.-_-

  • 10. 중동이
    '15.8.11 12:54 AM (94.56.xxx.122)

    원래 오래전부터 향료가 발달한 나라예요.
    우리한텐 너무 강하고 별로인 그 향료나무가 한줌도 안되는데 몇백만원 몇천만원을 호가해요.
    중동지역 쇼핑몰에가면 향료나무를 태우는 냄새가 강할 수록 럭셔리쇼핑몰이라고 할 정도로 그게 부의 상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15 새로 출근하는곳이 제가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은데 9 2015/08/15 1,657
473314 아이가 학교에서 맞고와서 이가 빠졌습니다 10 . 2015/08/15 4,153
473313 오늘뭐먹지 성시경 11 .. 2015/08/15 6,727
473312 미혼이신분들 82글보면 12 tt 2015/08/15 2,952
473311 외국에서 외국회사 일하기 12 .... 2015/08/15 2,214
473310 멘탈이 강하다는건, 14 궁금 2015/08/15 6,049
473309 조카 용돈 2 nn 2015/08/15 1,590
473308 남편의 말뜻이 뭔지,, 5 속풀이 2015/08/15 2,017
473307 오나귀 순애의 남동생은 목소리가 좋은듯요 18 엔젤인커피 2015/08/15 2,842
473306 올해모기가 그닥 없죠? 14 2015/08/15 2,990
473305 지인에게 빨대 꽂는 사람 8 그건 2015/08/15 3,358
473304 야심한 밤... 남들은 모르는 숭한 버릇 하나 4 엽기 2015/08/15 2,560
473303 요새는 대입전형 책자(?) 같은거 없나요??? 2 ㅇㅇㅇ 2015/08/15 917
473302 참외피클 맛나네요 1 ㅊㅊ 2015/08/15 1,123
473301 신동엽은 섹드립을 그렇게 웃기게 할수 있을까요..??ㅋㅋ 5 ... 2015/08/15 4,309
473300 개는 육감이 발달해 있는 것 같아요. 13 개키워느끼게.. 2015/08/15 4,236
473299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콤팩트재킷 입어보신 분 7 다운재킷 2015/08/15 5,735
473298 내용 펑했어요 14 쑥스럽지만 2015/08/15 5,550
473297 남친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해요 42 .. 2015/08/15 15,019
473296 재결합하는거에 대해 조언좀 얻을까해요. 33 모라 2015/08/15 9,340
473295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라미란과장 정도의 체형 7 라미란 2015/08/15 3,679
473294 제사 전 부치기..폭망.. 4 .. 2015/08/15 3,091
473293 황석정 71 서빙고 70 58 빙고 2015/08/15 18,091
473292 방금 유희열스케치북에 시스타 봤는데 7 가을이온다 2015/08/15 3,895
473291 객관적으로 짜증날 상황인지요? 8 2015/08/15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