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수박씨 일일이 뱉어내는 것 보면 참 웃겨요.
1. . .
'15.8.10 5:58 PM (211.209.xxx.196)땅콩 컵질도 벗겨먹고 다 컸어요. ㅋ
2. ㅇㅅㅇ
'15.8.10 5:58 PM (175.113.xxx.30)수박씨는... 찝찝하죠 귀찮아서 삼키긴 하지만 왠만하면 뱉고 싶은...
개들도 그런거 아닐까요3. ㅎㅎ
'15.8.10 6:08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저희 개들도 땅콩 한알씩 주면 꼭 껍질 벗겨내고 먹더라구요 ㅋㅋ
어찌나 영리한지 꼭 사람 같아요.4. 아우~~~
'15.8.10 6:12 PM (203.235.xxx.34)말만들어도 너무 귀엽네요. 저희 강아지 수박 줄때 씨 다 빼서 줬었는데...
5. 아 귀엽다
'15.8.10 6:23 PM (223.62.xxx.209)개는 참 사람같은 동물이예요
6. 그 정도야
'15.8.10 6:34 PM (1.234.xxx.67)기본이구요. 수박은 기본, 참외씨도 발라내십니다. 저걸 어찌 뱉아낼까 볼때마다 신기방기~~~~
7. 헹
'15.8.10 6:55 PM (119.70.xxx.159)우리 먹보는 수박씨, 참외씨 다 꿀꺽.
땅콩은 겉껍질 벗기는데 속껍질은 홀라당.8. ㅋㅋㅋ
'15.8.10 7:10 PM (110.70.xxx.105)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요?
완전 귀여워요
ㅋㅋㅋ9. 저희 개는 약을...
'15.8.10 7:23 PM (59.86.xxx.158)수박씨만 발라내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희 강아지는 제가 맛있는 것 속에 꼭꼭 숨겨놓은 약을 툭 뱉어내요.
정말 잘 숨겨서, 그리고 늘 한입에 먹는 것들인데
아 먹었구나 하고 잠시 있다보면 입에서 뭔가 툭 떨어지는데 그게 약...
이젠 꿀에 섞어서 혓바닥에 발라줘요. 싫다는 것을 억지로...10. ㅋㅋ
'15.8.10 7:43 PM (112.149.xxx.152)저희개는 끙에 섞어나와서 제가 씨 다 발라서 줘요..재미있는건..버릇 잘못길들여서
..뭐듴 2cm 크기만 넘어가면 크다고 안먹어서 잘라서 줘야합니드..ㅋㅋ11. 아
'15.8.10 9:14 PM (182.172.xxx.66)귀엽네요 한번 보고싶어요
저희 개는 새끼때부터 씨는 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쳐서
씨 주면 고개 돌려요 수박은 씨 발라서 주는데 씨 있는 부분 주면 그건 그냥 먹을거 같은데12. ,.
'24.2.14 3:20 PM (58.29.xxx.31)강아지가.수박씨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