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과외만 뛰는 선배랑 얘기하다가
보통은 타성에 젖어서 오래하지 말라는말
많이 들었는데
학원은 그런 소리가 없는게
결국 과외샘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이유도 있을거라네요..
그래서 오래못한다고..
자기는 내신 수능 텝스 다 커버가능해서
거의 3년은 하는거 같다고..
전문과외만 뛰는 선배랑 얘기하다가
보통은 타성에 젖어서 오래하지 말라는말
많이 들었는데
학원은 그런 소리가 없는게
결국 과외샘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이유도 있을거라네요..
그래서 오래못한다고..
자기는 내신 수능 텝스 다 커버가능해서
거의 3년은 하는거 같다고..
내신 수능 텝스 전부 커버되면 6년도해요
중1~고3까지
그런 능력자가 잘없죠
학원은 뭐 뻑하면 바꾸니까 그런소리 안하는거 아닌가요ㅋ
학원은 반이 자주 바뀌죠. 강사도 바뀌고.
그리고 학원도 오래 다니면 타성 젖어요. 한번씩 바꿔줘야해요.
과외 오래하면 페이상 다른직업으론 만족하긴 힘들죠
제 조카가 포항공대 재학시절에 과외를 좀 했었는데 지역에 워낙 입소문이나니 저녁에 과외좀 해주고 월 800까지 벌더군요 돈씀씀이도 막 커지고 차사고 이러니까 형부가 바람 잘못 들면 회사들어가서 적응 못할꺼라고 오래못하게 했었죠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가고, 그 동생이 대학갈 때까지 무려 8년을 가르치러 다닌 집이 있어요. ㅋㅋ
성적을 엄청 올려주고, 외고입시, 대학입시까지 다 같이 했으니...
제 스타일이랑 잘 맞는 아이들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쌤이랑 가까워지면 루즈해질까봐그러나?
그건 교사가 딱 휘어잡는사람인지에따라 다르겠죠
전 보통 2,3년 길게는 5,6년까지가는 학생들이 많아서..
자주바꾸는건 반대예요
아이도 새 쌤과 새 환경에 적응을해야하는데
1년도안돼서 이 학원 저 학원 순례하는거보면 그 학생 시간이 제가 다 아까워요 ㅠ
저도 과외샘이지만 자주 바꾸는구 반대에요..애들 가르치다보면...계속 헛점이 드러나구요..또 선생님..학생..학부모가 interaction 형성하는것도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실력 뛰어난샘은 내신..수능..에세이..인터뷰..토플까지 입시+ 언어적 측면까지 다 꿰뚫고 있답니다..학생 늘 4주 계약으로 생각하면서도 20살 넘어서까지 쓸수 있게끔 목표 확실하게하고 가르치니...초등때시작해서 대학까지 보냈네요..아니다 싶은 학생은 중간에 먼저 보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