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초보인데 불고기,된장찌개,김치찌개 같은 기본 요리가 제일 어렵네요.
오히려 더 복잡한 요리는 맛이 잘 나던데...
생협 한우 불고기로 했는데 레시피보다 간장 양 줄였는데도 짜고 단 맛이 안느껴져요.
파는 불고기 맛이 익숙혀져 그런건지...
300그램에 설탕 한큰술반이면 적정 설탕양 같은데...
양념장 만들어서 찍어먹었을땐 간이 딱 좋았거든요.
그리고 누린내가 나네요ㅜ청주도 넣었고 냉동도 아니고 냉장육이었는데.
된장찌개,불고기 연달아 실패하니 요리에 자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