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 밥이라는 프로는 봤어요.
요리 의지가 불끈불끈 쏫는 직딩 25차 아짐입니다.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요리를 좀 배워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집밥이라는 프로를 봤어요. 지금 집밥 일회 틀어놓고 노트에 적을 준비하고 있는데
요리를 하려면 칼부터 사야할듯 ㅋㅋㅋ
어디 제품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5-08-10 15:59:54
IP : 223.33.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0 4:06 PM (223.33.xxx.75)야채와 고기 용 칼을 구별 없이 사용 했는데 야채용으로 네모난 칼을 사야 요리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
2. ...
'15.8.10 4:21 PM (175.125.xxx.63)그거 아마추어들이쓰기엔 더 불편할걸요??
3. 집에 그런칼 있어요
'15.8.10 4:42 PM (221.151.xxx.158)불편해요. 무겁고요.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비추입니다.4. 사각식도
'15.8.10 4:57 PM (14.34.xxx.213)중식용 칼은 너무 커서 가정용으론 무리가 있어요.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면 일제 사각식도 파는데 중식용 칼에 절반사이즈 정도..가격이 5~6년전에 8만원이었어요.5. 별로....
'15.8.10 5:20 PM (112.150.xxx.63)집에 그렇게 생긴 칼 있는데
안쓰게 되요
일반 평범한 모양 식도가 가정에선 더 편해요6. ...
'15.8.10 6:24 PM (183.98.xxx.11)진짜 요리하기 편할것 같고 폼도 날것 같고 그런데...보관도 어렵고 관리도 쉽지가 않아요.
그냥 좋은 메이커의 산토쿠(일반용?)나이프 하나 새로 장만하셔서 길들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좋은 칼 하나 장만하면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7. ...
'15.8.10 6:49 PM (39.119.xxx.127)원래 뭘 못하는 사람이 잔지 탓 한다고
야채 식칼님 사면 왠지 요리가 쉬울 것 같았는데
저의 지름신 눌러 주셔서 감사해요^^
헹켈 있는데 칼 간 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냥 갈아서 사용해야 겠어요지금 칼 갈러 갑니다
평안한, 행복 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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