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국어 학원을 다니고 그럭저럭 1~2등급 나옵니다. 국어만 좀 잘하는 아이;;-.-
지금 샘도 좋으시고 나름 인기강사긴해요. 그런데 한 8개월 하다보니까 약간 느슨한 느낌이 드나봐요.
아이가. 마침 대치동에 국어 일타강사 수업이 파이널로 나왔는데 늘 그렇듯이 마지막이라 모의고사 보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인기가 많아서 한 타임에 150명 수업이랍니다-.-
것도 전부 마감이고요.
현재는 50명 정도 수업 듣고 있어요.
이 시점에서 학원을 바꿔서 듣는 게 나을지, 150명 사이즈는 강의는 또 처음이라 인강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서요.
참 봉투모의고사만 보는 프로그램도 엄청 많던데 이런 것도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