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은후 바로... 아님 밥먹다가도...

민감한 장...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5-08-10 14:50:55

화장실을 가요

뭐가 문제일까요?

데이트초기때 식사후 화장실갈때

여자인 저보다 더 늦게 나와서..좀 오해도 한적 있었는데

그게 큰일을 보느라 그랬던거더라구요

지금은 사귄지 9개월 되어가는데

요즘은 밥먹다가도 화장실로ㅜㅜ

더럽다는 생각보단..몸에 뭔 문제가 있나 싶어서 걱정이에요

이상한게 저도 닮아가는지-_-

밥먹다가 배가 살살 아파오기도하고..

남친한테 나도 배가 아프다 하니까

그런건 제발 닮지말라고...ㅎㅎㅎ;;;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IP : 112.220.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감한장...
    '15.8.10 3:11 PM (112.220.xxx.101)

    다른증상은
    어지러움을 많이 타는편이에요
    그래서 놀이기구도 잘 못타더라구요..
    배가 좀 많이 나온 편이고..
    선선해지면 집에 인사드리러 가야되는데..
    밥먹다가 화장실 찾을까봐 겁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면....방법이 없는건가요?
    마루양님도 10년째 고통받고 계시다고 하는거보면...ㅜㅜ

  • 2. 단언컨데
    '15.8.10 3:22 PM (221.139.xxx.129)

    이런남자 신경예민하고
    성격너그럽지 못하고 피곤함
    이런것도 힌트중 하나임

  • 3. 위에
    '15.8.10 3:24 PM (119.69.xxx.42)

    생각이 참 거지 같다

  • 4. 민감한장...
    '15.8.10 3:55 PM (112.220.xxx.101)

    마루양님 제 남친은 집에서도 저래요....
    그렇다면 저랑 같이 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일까요?
    저도 한성격하고 남친도 절대 지지않는 성격인데..
    요즘 저한테 많이 맞춰주고 참고 지내는게 눈에 보이거던요..
    갑자기 슬퍼지는...
    유산균 한번 복용해보라고 해볼께요
    단언컨데님 글도 무시는 못하겠어요...
    성격이 좀...여자못지않게..민감하고 예민하고..벤댕이에요...ㅜㅜ

  • 5. 주말엔숲으로1
    '15.8.11 1:28 PM (14.39.xxx.28)

    집에서도 그런 거면 장 기능의 문제 같아요
    저도 조금만 찬 걸 먹거나 아니면 약간이라도 많이 먹거나 하면 바로 화장실에 갔어요
    유산균 꾸준히 먹는 게 도움 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233 할배개랑 어떻게 놀아야하죠? 5 별사탕 2015/08/10 900
471232 여고생 브라..좀 봐주세요. 2 ㄱㄱ 2015/08/10 1,641
471231 백주부식 고사리, 대실패네요 ㅠ 4 참맛 2015/08/10 2,586
471230 일본사람들 원래 이래요? 저는 좀 정 떨어져요 70 싫어 2015/08/10 20,821
471229 [커피] 베트남 G7 커피와 부엉이 커피 둘 다 드셔보신 분.... 3 커피 2015/08/10 2,036
471228 베란다 샷시 쪽에서 안쪽으로 빗물이 샐 경우 ᆢ 5 두통 2015/08/10 3,762
471227 자녀가 꼭 둘 이상이어야 하나요? 22 진지한 질문.. 2015/08/10 3,010
471226 베테랑으로 무더위 날리고 왔어요~~(스포조금) 6 라일락84 2015/08/10 2,442
471225 아파트방역한다는데.. 안하면 안될까요? 12 ㄹㄹㄹ 2015/08/10 2,643
471224 무표단속 너무 황당해요 9 지하철 2015/08/10 2,063
471223 겨울 일본여행 후쿠오카~조언부탁드려요~ 5 여행 2015/08/10 2,260
471222 이연복 셰프님 인상 좋지 않나요 ? 26 리베나 2015/08/10 6,258
471221 밀싹 믹서기에 갈아 마셔도 될까요? 2 건강 2015/08/10 2,132
471220 자 티비 켜세요 너를 기억해 합니다 4 .. 2015/08/10 862
471219 세월호48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라고 기도.. 9 bluebe.. 2015/08/10 466
471218 회기역 근처 살기 좋은 오피스텔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전세찾아요 2015/08/10 2,211
471217 멋진데 결혼 못한/안한 사람들이요 32 궁금 2015/08/10 7,988
471216 위례 성남 힐스테이트 학군 어떨까요? 3 질문 2015/08/10 3,318
471215 자격증 셤 공부하기 싫다니까 초3딸이... 3 000 2015/08/10 1,427
471214 저혈압인 사람이 갑자기 고혈압으로 될 수 있나요? 5 @@ 2015/08/10 2,566
471213 호두과자 선물세트 받음 기분어떨것 같으세요? 31 휴가끝 2015/08/10 4,521
471212 미드, 미드 하는데 어떻게 봐야 하나요?? 1 ... 2015/08/10 1,148
471211 애들이랑 남편 두고 혼자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7 빕빕 2015/08/10 1,358
471210 남편이랑 단둘이 다니실때 손잡거나 팔짱안끼세요? 12 YJS 2015/08/10 3,907
471209 무더운 날씨..오싹했던 경험담입니다. 9 오싹오싹 2015/08/10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