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법조계의 유재석"이라는 판사님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요. http://live.media.daum.net/issue/moonyousuk
아래 두 신문칼럼이 "쓸모없는 것"이라는 주제와 전개면(강의실 에피소드로 시작-쓸모없는 것에 대한 탐구를 통해 유용한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에서 유사한데 저만 그런가요? 두번째 글이 법조계의 유재석이라는 판사님의 글과 많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문구가 똑같아서가 아니라 그 판사님의 글을 토대로 두번째 글이 살을 더 붙이고 주제를 약간 다른 방향으로 확장시킨 느낌?이여서 영향을 받았다는 인상이 드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한 번 읽어봐주세요.
(2014. 12. 2일)
(2015. 7.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