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남서울교회
고작 30대이신 신형철 그르노블 국립 건축 대학교 디자인과 교수
가 건축
“종교가 예술을 찾았을 때 그 감동이 더해진다.”
어떻게 시작한 프로젝트인가?
5세 무렵 부모님을 따라 프랑스로 이민을 갔다. 12세 되던 해 르코르뷔지에의 롱샹 성당을 보았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당시 느꼈던 벅찬 감정과 호기심에 이끌려 건축가의 길을 택하게 됐다. 이후 개신교 교회 공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는데, 평소 친분이 있던 남서울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새 예배당을 짓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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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한 프로젝트인가?
5세 무렵 부모님을 따라 프랑스로 이민을 갔다. 12세 되던 해 르코르뷔지에의 롱샹 성당을 보았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당시 느꼈던 벅찬 감정과 호기심에 이끌려 건축가의 길을 택하게 됐다. 이후 개신교 교회 공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는데, 평소 친분이 있던 남서울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새 예배당을 짓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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