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귀같이 달달한사랑 해보신분?

부자살림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5-08-10 13:23:59
귀신이런거 빼고
강쉐프랑 봉선이 넘 달아요
강쉐프 너무 멋짐!
IP : 112.133.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1:26 PM (119.197.xxx.61)

    사랑할때야 달고 달았죠
    첫눈온다고 새벽에 달려와 함박눈 온다고 달려와 아주 영화를 찍었었는데
    제작년인가 깨우더라구요
    스노체인 안쓰면 자기 좀 달라고 같이 채우러 가자고

  • 2. ,.
    '15.8.10 1:26 PM (121.141.xxx.230)

    저 해봤어요 아주 달달한 연애하고 그남자랑 결혼했고 11년째 ~~ 이혼얘기 오갈정도로 싸우지만 그때 기억(?)으로 잘참고 살게 되네요~~하여튼 결혼하믄 다 똑같다는 ㅡㅡ;;;

  • 3. 저도
    '15.8.10 1:32 PM (180.70.xxx.147)

    그렇게 달달한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도
    기억은 가물가물 그런적이 있었나 싶고
    드라마보며 대리만족하고 살아요

  • 4. . .
    '15.8.10 1:38 PM (223.62.xxx.37)

    그러고 결혼까지 했는데, 남편이 저럴 때도 있었었었지. . . 합니다.

  • 5. 서로
    '15.8.10 1:51 PM (14.47.xxx.81)

    서로 좋아해서 결혼했으면 거의 다 달달한 연애했겠죠~~
    그땐 그게 달달했는지 몰랐었지만
    다시 그 시절로 가고싶긴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6. ..
    '15.8.10 1:52 PM (121.139.xxx.154)

    댓글들 너무 욱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 슬프네요.. 또르르..

  • 7. 이 글 보면서 느끼는건데
    '15.8.10 1:56 PM (211.213.xxx.164)

    그래서 연애를 제대로?하고 결혼을 해야 되겟다 싶어요.
    그게 제 주변에 친구들도 그렇고 열심히 싸우고 사랑하고 그리 연애한 커플들보면 뭐 지금은 생활에 치여 그때랑 다르게 윗님들처럼 그런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기억과 추억으로 회상하고 그리워하며 그러면서 누워잇는 남편 엉덩이라도 두들기고 그땐그랬지 하면서 사는거같아요.
    추억은 힘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저런 연애라도 안 하고 결혼하면 뭔가 서글플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냥 미혼처자 혼자 생각한번 풀어봅니다.

  • 8. ㅠㅠ
    '15.8.10 5:22 PM (175.192.xxx.3)

    노처녀인 입장에선 얼마 못가도 좋고, 결혼하면 안그래도 좋으니 그런 달달한 사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
    다들 그거 얼마 못간다 별거 아니다 다 쓸데없다고 하지만, 못해본 것보단 해본 게 낫지않나 싶어요.
    어휴.....마흔이 코 앞인데 이별할지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 9. . .
    '15.8.10 6:04 PM (211.209.xxx.196)

    맞아요. 옛날 추억이라도 있어 더 믿고 애잔하고 받아주며 사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230 ˝손기정이 키테이 손, 한복이 코리안 기모노?˝ 세우실 2015/08/12 523
472229 신경치료한 이 계속 아파요 7 ㅠㅠ 2015/08/12 2,628
472228 탐폰을 쓰다가 중단한 이유 16 2015/08/12 57,613
472227 제발 어디에 쓰는 화장품인지 알려주세요. 6 정녕 2015/08/12 1,308
472226 7살 좀 얄밉지 않나요? 9 ... 2015/08/12 1,444
472225 로이터, 박근혜 정권 경제정책 실패 꼬집어 10 light7.. 2015/08/12 964
472224 미국사는 오빠네 가족 선물추천해주세요 6 핑구 2015/08/12 1,009
472223 태교 잘해야하는데 최근 좀 우울하네요 2 걱정 2015/08/12 828
472222 유기견 후원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3 멍멍맘 2015/08/12 574
472221 (못다핀 꽃한송이) 노래 애들이 정말 좋아해요~ 3 ㅇㅇㅇ 2015/08/12 638
472220 대전에 주의력결핍증 상담할만한 병원소개해 주세여^^ 상담 2015/08/12 373
472219 mp3 찍찍이 프로그램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컴퓨터 2015/08/12 758
472218 보국 에어써큘레이터 6 괜찮을까? 2015/08/12 2,018
472217 새누리 유승민, DMZ 지뢰폭발 ˝청와대 NSC 뭐하는 사람들이.. 4 세우실 2015/08/12 1,364
472216 부산 지금 비오나요? 4 Thvkdj.. 2015/08/12 766
472215 동네에 장애인이 많아요 10 이런저런ㅎㅎ.. 2015/08/12 3,069
472214 하이푸 시술이라는 거 해보신 분 계세요? 4 자궁근종 2015/08/12 2,490
472213 건강에 좋다는 감식초에 관해서 궁금해요. 식초 2015/08/12 900
472212 스토킹하는 애들의 심리란 게 지구가 돈다.. 2015/08/12 1,122
472211 실력정석,푸는 게 좋을까요? 3 수학선행학원.. 2015/08/12 1,784
472210 진짜공인인증서만든사람 명치때리고싶네요 80 아오 2015/08/12 18,308
472209 방금...저 애들한테 혼자 ㅈㄹ을 했어요. 8 ... 2015/08/12 2,076
472208 신반포 4차나 2차 사시는 분들께 여쭐게요. 8 머리아파 2015/08/12 2,795
472207 리폼이나 페인팅 잘 하시는 분 궁금해요 3 궁금 2015/08/12 601
472206 노트북 받침대?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5/08/12 645